231129에 대해 생각해보자
솔직히 이문제를 보고 기분이 좋았던 사람이 많았을것이다..
어 29번 날먹? 하고
그래서 이문제를 낸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마이너스 무한대에서 의미를 찾아보았다.
저기서 -t로 치환을 해야되는데 저기에서 실수를 유도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계산이 좀 더러운건 사실이라서 계산실수를 유도한 느낌도 든다.
그리고 극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조금 어렵게 물어본 느낌도 든다.
30번이 21가형 수준으로 상당히 어려웠기에 29번에서 더 어렵게 물어보는것은 어렵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다음 글은 28번의 풀이와 출제의도 궁예를 해보고자 한다.
내가 다른사람 하고 좀 다르게 풀어서 이놈은 이렇게 풀었구나 하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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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디맙!
하 f(x)까지 잘 구했는데 적분 계산을 잘못함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하 진짜 존나아까움ㅋㅋㅋ 내4점
와 ㄹㅇ 이거 맞췄으면 최저 맞추고 수험판 뜨는데
출제의도가 계산실수인게 뻔히보일정도로 더러웠죠...
e^x=t로 치환하면 lim (t->0+) [(at^2+bt+c)+6]/t = 1 로 바라볼 수 있어 (가) 조건을 편하게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오 그러네요 시험장에서는 못떠올렸는데 저렇게 한사람도 꽤있을거같네요
저 현장에서 이렇게 풀었어요
처음 해보는풀이인데 되더라구요
‘복잡한데 반복되는 꼴이 있으면 묶어서 본다’는 치환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하죠! 저는 처음 보자마자 떠올랐던 것 같네요
솔직히 이제 마이너스 무한대 안 내는줄 알았음...
아 ㅅㅂ 계산실슈
아 나 42니왔는데 ㅅㅂ 병신새끼 아
엥 42는 어케나온거여
-8을 우다다 하다가 +8로 계산할때 쓴듯
날 죽여줘 차라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