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06 09 평가원만 분석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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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 과목 공부패턴을 완전히 바꾸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곧내이기는 한데 EBS도 최소화하고 기타 출판사문제집은 지금껏 그래왔지만 완전 배제한 상태에서 공부할 내용을 완전 수정하려합니다. 근데 12년까지 시행된 기출들, 그러니까 개정 전 기출들은 어떻게 볼까요? 국어나 영어는 완전 시험형태가 다른데 굳이 봐야겠나 싶고 수학 과탐도 개정 전과 후가 유형이나 접근 사고흐름이 점차 달라지는 듯한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개정 후 수능에 맞는 기출들 주기적으로 풀고 접근, 사고흐름 의도등을 완전 체화하려는데 위험한 생각인가요? 기출연도 수를 더 늘려야할까요 아니면 개정 후 기출만 착실히 분석하면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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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그럿게햇어요 문제는 어떻게 공부하냐죠ㅋ
문제만 반복 풀지 않고 그렇게 해가면서 사고흐름 접근, 발상 등을 완전 익혀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기가 생각한 게 출제의도랑 비슷한지 살피고 잘 못 했으면 어디서 짚고 넘어가는거...이런거 아닌가요?
ㅇㄹㅇ
네네맞아요 근데 혼자공부하면서 내가이렇게 문제분석한게 맞나의 확인은 어렵죠..친구들끼리 같은생각을 공유한친구끼리스터디를만들던지 아님 평가원코드에바삭한선생님을찾든지해야죠 아무튼 혼자서 분석의 정오를 판단하는건어려울거라는게제생각
다른건 몰라도 ebs문학작품과 ebs영어는 한번쯤은 풀어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