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꼭 봤으면 하는 칼럼 + 당부 사항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마무리 글 쓰려고 14만 덕코를 투자해서
마이너 과목 데이터도 만들어두었으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 실전에서 비문학 읽는 법 - https://orbi.kr/00058019653
이제는 지겹도록 보셨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문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복습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 문학 극단적 시간 단축 - https://orbi.kr/00058860465
지금쯤 체화가 되었을 텐데, 지금쯤 다시 읽어두면 좋습니다.
문학 <보기> 칼럼의 경우 이제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무조건 여러분 생각이 맞습니다.
본인 풀던 대로 풀면 되고, <보기>를 참고해도 도저히 답이 안 나올 때만
"그래 이거 내용 일치로도 풀린다던데 보기 무시하고 본문을 다시 읽어 보자"
이렇게만 생각해보면 됩니다.
>> 세계사 / 동아시아사 주요 연도 (Random) - https://orbi.kr/00059249430
14만 덕코를 투자한 그 글입니다.
밥 먹으면서 스크롤을 내리기만 해도 빈틈 점검에 도움이 될 겁니다.
이것까지 알아야 돼? -> 알아야 합니다.
이건 너무 지엽인데? -> 나옵니다.
여기는 사건만 알아두고 가자 -> 연도가 나옵니다.
처음 보는 건데.. -> 나옵니다. 까보면 또 나만 처음 보는 이야기였을 겁니다.
칼럼을 꽤 많이 썼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건 딱 저 2개의 칼럼이네요.
역사 과목은 하는 사람만 보면 되니까..
--------------
여러가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지만 큰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사실 누구나 아는, 기본을 지키면서 5일만 버티면 끝입니다.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점수는 거르면 됩니다.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논리가 있는지만 체크해보세요.
지금은 하던 대로 하는 사람이 이기는 시점입니다. 열심히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시험 직전까지 매일을 수능처럼 보내야 합니다. (최소 국어 수학 영어만이라도)
남은 실모가 많아도 몰아 풀기보다는
1일 1실모를 하면서 전과목을 돌리는 게 낫습니다.
어려운 모의고사는 드랍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은 내 판단이 틀릴 가능성이 있어도 나를 믿어야 합니다.
어차피 맞고 틀리고는 사후적으로 알 수 있을 뿐이니까요.
6월 / 9월 모의고사였다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겠지만
이제는 정말 실전이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끼앗호우!!!! 그래서 등급이 한 2 정도 나오고 틀린거 분포가 이러한데 지인선...
-
뇌가 공부 더 하지말라고 외치는데 이거 어케하지
-
혼틈 0
하니
-
아 가기싫다
-
여캐일러 투척. 2
수능 만점 기원 9일차
-
문제20개 해설20개 거의 3~4일을 꼬박 진짜 밥잠검토 돌리면서 오케이 때려도...
-
어제도 오늘도 역시 아침에는 삼각김밥[참치마요]하고 쌍화차가 국룰이지 ㅎㅎㅎ 오늘은...
-
. 0
-
얼버기 1
-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교육청 수학 22번은 뭔가요? 1
3가지 순서매겨서ㄱㄱ
-
올해 국어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국어라는 과목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거다....
-
칼의기상 3
기상의나팔소리 나를깨우고 우렁찬폭음소리 온겨례를깨우네
-
고2 정시준비하고 있는데 현우진 풀커리 타기엔 시간없나요?.. 2
중학교땐 수학 잘 열심히 했었어서 굳이 도형은 인강은 안들을 생각인데 고등학교와서...
-
7/22 플래너 9
-
궁금합니다. 으외로 마는것같아서
-
얼버잠 0
쿨
-
일단 정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맞지만 그래도 질문해봐요.. 일단 지금...
-
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수님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
취업하고 진급에서 보았을때 차이큰가요??
-
아 진짜 ㅡㅡ
-
새벽 세 시에 막혀서 뒤지는 줄 알았네
-
가성비 좋은 애들이 많은듯... 이번에 노트북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성비...
-
늦잠 잤다. 4시부터 공부시작. 오늘은 12시간 하자 3
할 수 있다
-
경영 수업 개많이 들어야지 창업관련수업이 그쪽에밖에 없음 ㅠ
-
얼버기 0
때문에 모기
-
나 6
찐따 좋음 쿨여남 좋음 쿨찐 존X 싫음패버리고싶음
-
그러려면 오르비끄고 자야겠지 모두잘자뽀뽀쪽
-
육수가 질질 2
크아아악 살러줘
-
12~15번, 20~21번 구간에서 시간 줄이고 싶은데 4코 괜찮나요? 지금까지...
-
돈이 없어 3
말라 비틀어져
-
학종 쓸 때 1
생기부에 실제 학문에서는 틀린 내용적 오류가 있어도 되나요?
-
그리고 기출 22번급 남은거랑 N제 추가로 풀다가 실모 들어가면 되겠네
-
그럼 원과목들 실모 일러에 혼을 쏟을텐데 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
우리은하랑 안드로메다은하는 암흑에너지보다 중력영향이 더 커서 가까워지니까 그럼 그...
-
아츄 이런 건 원래도 유명한데 지금 우리/종소리/그대에게/삼각형/안녕/그날의 너...
-
. 2
내 옆에 말동무가 누워 있으면 좋겠다 잠이 안와.. 방금 고규마 먹어서 그런가 좀 배고피서
-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물을게 이머리 손흥민머리하고 비슷한건데 손흥민이 잘 어울리는...
-
화1 내년에 해도댐? 11
만점목표라면 화1vs화2중에 뭐 추천하심. 지1이랑 같이할거에여
-
저격합니다. 4
사실적시 기분상해웅앵웅죄로 고소합니다.
-
개인적으로 없음 이럴때야말로 공부나 해야지
-
차단 목록 인증 3
자 누가 들어올래
-
2진동인데 정규 김현우 안가람 누가 더 나을까요?
-
투표 ㄱㄱ
-
물리, 정치와 법 어떤가요? 미친 짓인가요?
-
ㅁㅌㅊ?
실모 잘 뜯는 법 칼럼을 못 썼다는 거
+ 실모 50회분 회차별 리뷰도 쓰고 싶었는데 시간상 못 쓰게 되었네요
늦지 않았어요
그 칼럼 유익한데 ㄲㅂ
진짜가 인정했네요.
남은 실모가 많더라도 몰아풀기 — 제 방에 cctv 있나요ㅠㅠ
그런 건 절대 없습니다.
나를 믿고 팀을 믿자.
팀 언매 파이팅
남은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머 ㅎㅎ.. 제가 또 팀 언매인거 어떻게 아시고~ 파이팅팅~~!!!
쓸 데 없는 기억력이 좀..
파이팅입니다
세게사 / 동아시아사는 문과의 지구과학인가
저를 너무 믿은 나머지 지금 멘탈이 너덜너덜한데 응원한마디만 해주시면 안될까요우ㅜ
힘든 시간이겠지만 지금은 버티기만 해도 성공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 시기에 번아웃이 오지만
조금만 더 견뎌보세요
파이팅입니다
어려운 모고 드랍 >> 이게 필수인게 3일 연속으로 어려운 회차 풀었다가 멘탈 갈릴 뻔 했네요....
문학 칼럼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독서부터 순서대로 푸는지라 독서에서 시간 많이 뺏길 때가 많은데 최근에 문학에서 거의 20분 안쪽으로 풀어서 부담이 덜해졌네요
수능도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원래도 잘 하시니까 큰 무리 없이 끝마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전에 수시로 붙으시길 바랍니다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수능 전날도 모고 푸는 거 추천하시는건가요?
칼럼 너무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펜트하우스님 2월에 수업할 때 연락하셨던 분이시죠?
그때 일정상 못 오셨었나 그랬는데 오랜만에 뵙네요
파이팅입니다
선생님 지금부터 푸는 실모는 오답할 가치가 있을까요? 멘탈측면에서 갈릴까봐 걱정되네요 내일 하나 다음주 화요일 하나 풀 예정입니다
멘탈이 갈리지 않는 선에서
"나 이거 맞을 수 있는데 왜 틀렸지" 싶은 것만 간단하게 복습하는 게 좋습니다.
공부열심히안했는데 날먹하고싶어요!!
다음주 월화에 6평 9평 풀려고했는대 그냥 사설실모 풀까요?
이건 개인 취향이라 원하는 쪽으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떨리네요 ㅠㅠ 마지막 수능인지라ㅜㅜ 군인이라 많이 준비도 못했는데 .. 칼럼이랑 많이 도움이됐습니다 ㅎㅎ
이제 탈출하셔야죠 선생님ㅋㅋ
전역하고 밥이나 먹죠
마지막까지 파이팅
댓글은 처음 써보네요.. 공부하는 동안 도움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 뭐냐 문학 다 맞았어요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