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어느 정도 해야 명문대를 갈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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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당시, 제가 메가스터디에 직접 가서 설명회를 들은 결과.
유명한 손모씨는,
2008년 수시 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낮을 당시,
문과로 서울대는 0.3%,
연고대는 0.8%~0.9%
서성한은 2.4%
중경외시는 4.5%
부산 경북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 판별불가)
건동홍 8%.
이렇게 귀결된다고 하셨지요.
요즘에도 이런가요? 아님 더 어렵나요?
제 동생이 문과 여학생인데, 2013수능 보고
누백 상위 3.1% 찍고
한양대 탈락. 한국외대 탈락. 건국대 추합.
그리고 2014수능 보고 1.2% 찍고 한양대 겨우 가는것 보고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만..
전 동생과 똑같은 백분위를 찍고도 동생보다 어쨌든 서열상 위에 있는 대학을 오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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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가 동일백분위면 이과가 훨씬 더 잘하는건데...
문이과 얘기하자는 것이 아닌데요ㅠㅠ..
아 08이랑 지금 비교하시는거였네요. 수시비중이 커져서 그렇게 된 거 같아요.
수시 비중이 요즘은 어느정도죠?
저희때는 40~50% 선이었던 것 같은데..
아마 60은 넘는 걸로 알고있어요 서울주요대학의경우.(연고서성한중경외시)
꽤 높아졌네요..
스카이 갈려면 최소 1%...
정말 힘드네요
아마 요즘엔 더 힘들것 같습니다.
수시 비율이 훨씬 낮을때 0.9%정도였으니 지금은 아마 0.6% 정도 되지않을까요..
안정적으로 가려면 그렇죠ㅋㅋ
매년 1%도 연고대 정시 빵구뚫고 가지만 그건 운이 좋았을때...ㅜ
1%가 뚫고 가는경우도 있는 반면, 0.5%가 뚫지못하는 경우또한..ㅠ
연고대라도 매년 빵꾸 나는 과도 있고... 고정빵꾸인 과가 있으니까..
고정빵꾸가 있나요?
고정빵꾸인거 알면 더 이상 빵꾸일리가 없을텐데...ㅋ
빵꾸와 폭발은 원래 주기적으로 돌아오지 않나요ㅋㅋㅋ..
그야 그렇죠 주기가 불규칙한게 함정이지만요ㅋㅋ
신대요 ㅎㅎ
신대는 빵꾸라기보다 그냥 선호도 문제 아닌가여...거기 전과 불가능하죠?
아뇨 ㅋ 연대는 전과 어디든 가능해요. 빵꾸라고 하는 단어가 좀 부적절하긴 하네요. 신대에서 경영도 가고 행정도 오고 다른 데도 가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