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이해안되는점
솔직히 난 내가 풀고 동네학원 국어쌤하고 질답하는게 훨씬 도움됨
뭐 강의같은건 없었고 그냥 숙제로 풀어오고 문단요약 시키시고 애매한부분 따져물으심
물론 우리학원 국어쌤이 국어황이긴함 학벌이던 국어경시던 인강강사 씹어먹긴했는데 (모회사1타, 저회사2타 학벌보고 하는소리)
현역때 승리t첫강듣고 이걸 왜듣지 싶어서
때려치고 비문학 인강은 안들었음
그냥 읽고 풀면 40분정도 걸리지않음?
난내가 공부 비문학 ㅈ도 안해서 40분정도 걸리기때문에 남들보다 언매에서 시간 줄여야된다 강박가지고 풀었는데 글들 보면 40분정도 잡고 푸는게 맞다하네
결론이 인강을 들어도 40분 안들어도 40분이라는건데
반수때 민철t도 두번은 갔는데 가서 하는말이 맨날 문단과 문단을 붙이세여~ 뭐 이런단어나오면 짚고 넘어가라고~~이러는데 이렇게 안읽는 사람이 어딨음?
약파는 느낌이라 비문학은 바로 끊어버렸는데
아니 문학은 뭐 문개어라던가 선지판단시 유의점이라던가 배경이라던가 공부할게 있는데 비문학은 걍 읽고 푸는거자늠 신문마냥
비문학 어렵다는거도 걍 순서차이아님?
비문학에 40분 꼬라박고 다맞추고 남는시간 문학은 흐름보고 찍기 ㅆㄱㄴ이던데
강의들으면 뭔 한시간에 한지문하는데
비문학 이거 왜 인강들음?
뭐 구조공부임?
강의내용 요약하면 2장안쪽으로 들어올거같은데
그냥 막 부풀려서 약파는 느낌임 ㄹㅇ
걍 풀고 읽고 오답하고 문단요약하면 20분이면 씹고 뜯을걸 1시간 넘게 듣는 이유가 뭐임
그냥 40 10때려박고 남는시간 문학에 올인하다가 찍고 마무리하면 사설이던 평가원이던 하방 92-95사이 진동하던데
걍 강사들이 돈벌라고 만든거아닌가 ㄹㅇ 차라리 그시간에 한지문 풀듯
현강에 바를돈 어차피 한타임에 10만원 꼴인데 그돈으로 국어 씹갓 대학생이랑 티키타카 토론하면서 뜯는게 훠얼씬 효과있을듯
목동 강남지역이면 동네 학원에 서울대 국어교육과 나오신분들 널리셨는데 찾아가서 소수과외로 질문 실컷함
자료야 뭐 다들 잘 구할 수 있자늠?
글고 국어 사설 자료는 솔직히 이감이면 충분함 ㅋㅋ양이나 질이나
문학 언매만 수업 하기엔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 타과목에 파이 뺏길까봐 굳이 한시간에 한지문씩 분석하는거아님?ㅋㅋㅋ
국어 성적 최대한 빨리 올리고 싶어요....
->정답은 인강이 아니라 일단 펜 잡고 하루에 4시간씩 혼자 깨져보고 주1회정도 과외쌤 구해서 첨삭
50일이면 1등급 안정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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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이 이해가 안가요
어느 부분이요?
아니 진짜 안읽히고 이해가 안돼서 단 댓글이었음… 좋아요 왤케많노
정돈 안 돼서 뭐라는지 모르겠음 마음의 소리가 여기써있네..
어느정도는 동의함
근데 애초에 그런거 안하고 비문학 40분컷 하기 힘든 사람도 많음
네 잘났어요 대단합니다!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ㅋ
그냥 나 잘났어요~ 그러면 될껄 국어 강의듣는사람들 호구만들고있는게 ㅂㅅ같음
시원~
피해의식 +과대해석+ 펨코식 비꼬기
3관왕 축하한다 ㅆ련아 ㅋㅋㅋ
차단 리스트에 넣어준다
본인도 똑같은거 같은데....
싯팔 난 45분 쳐박아도 다 3개 틀리면 잘받는건데요
ㄹㅇㅋㅋ
그렇게 안읽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강의가 내용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것같긴함
사실 국어인강에서 하는 게 다 초등학교 중학교 국어 시간에 했던거져
(중심 문장 곁다리 문장 구분
비유 대조 예시 통념 반박 서술 구조 파악
문장 간의 관계 등등)
처음부터 국어 인강 들었는데 그냥 계속 그렇게 공부한 사람은
당연히 자신이 인강 들으면서 공부했으니까 전보다 국어를 잘 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죠
인강 교재도 사서 혼자 글도 읽을 테니 실제로 실력도 오를 테고요.
수학도 똑같다고 생각함 솔직히 인강 안 듣고 시중 교재 사서 혼자 공부해도 됨
인강을 처음부터 들어가며 공부한 사람과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다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니
서로를 보며 왜 혼자공부할까, 왜 인강들을까 싶은 거죠
맞말추
독서가
강의 내용이 필요없다는거임 훈련이 필요없다는거임?
전자라면 동의가능이지만 후자는 진짜 에반데
연습도 안하고 헤겔 브레튼 카메라를 40분컷?
80분줘도 못풀거같은데
강의내용이죠
훈련은 당연히 인강듣든 안듣든 혼자서 빡세게 해야하는거고
아근데 순서차이때문에 어렵다는건 좀에반데;;;;
되
저기 비꼬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거 왜 배댓인가여
제가 처음에 막 쓰다가 비문학 이해안돼는점 이케써서 교정하라한거임ㅋㅋ
나도 국어 독서 인강은 허구를 만들고 그 허구에 대해 가르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함
솔직히 백번 천번 공감하는데 여기서 이런말하면 물어뜯김 ㅋㅋ
ㄹㅇㅋㅋ
결국에는 노오력으로 극복될거라고 기대하면서 인강듣고 있는거기 때문에 ㅋㅋㅋ
저는 노오력으로 극복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지금 예민해서 별 거 아닌 거 가지고 물어뜯는 게 최고점인듯
이래 놓고 이제 수능 끝나면 바로 인강무용론 이딴 거 튀나올 듯. 이원준 재평가되면서
그냥 오르비언들은 급발진이 너무 심함;; 뒤에선 착한척 존나게 하다가 조금이라도 지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으면 바로 저격하고 차단을 했네 마네 내 차단리스트에는 누가 있네 ㅋㅋㅋㅋ 꼴값 ㅂㅅ들 ㅈ도 안궁금함
오르비 잘알ㄷㄷㅋㅋㅋㅋ
여기 애들 너무 위선적이고 전투적임
비문학 이해가 안'돼'는 점
학원에서 문법은 안배웠나봐요 ㅋㅋ
제목수정부터 좀..
자랑하고 싶으면 걍 본인 자랑을 하셈 애먼 남 깎아내리지 말고
ㄹㅇㅋㅋ
헐
알빠노 ㅋㅋ
216을 들으면 비문학 30분 컷 때리고 문학에 10분 더 쓸 수 있음. 내가 문학 ㅈ밥이라 어떻게든 다른거 시간 줄여야 돼서 들음
대단하네
제가 팔로우 누르는거 싫어하는데 님한텐 눌러드리죠 국어성적표 꼭 들고오셈
글에도 썼지만 제가 뭐 국어 씹고수다 이거 절대 아니에요 ㄹㅇ 그냥 안정 1나오는 일게 반수생이고 국어를 가장 못하고 항상 국어가 제일 싫은 사람임
근데 막상 해보면 비문학은 강의가 의미가 없다 이말을 하는건데
성적인증이며 뱃지며 참....
작년에 성적표 받고 술처먹기전에 찍어논건 있네요
지금 6,9모 성적표는 어디로 날라갔는지 모르겠고 정신없으니까 수능 끝나면 3개년 6,9모 수능 이번 수능 성적표까지해서 인증글 겸 공부법 올리겠습니다 국어는 백분위 오락가락합니다 97-100진동이구요
님이 국어에 무언가를 깨달은거처럼 말하는데 사람들이 성적이니 뱃지니 요구하는건 전혀 억지가 아닙니다..무슨ㅋㅋ 아 참고로 저는 강의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는건 아니나, 강의의 도움으로 비문학의 나름의 경지에 오른사람으로서 딱 잘라 단언하는게 몹시 불쾌하네요
아 6모도 있네요 갤러리 뒤지다 보니까 올해 9모가 안보이는데 9모도 백분위 100입니다 작수 98도 전 나름 만족합니다
지금도 제 생각은 확실히 강의보단 혼자풀고 실력기르고 질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경지에 이르셨다면 수능 성적표 한번 까주시죠 모의고사 성적 말고요
니보다잘하니 입다물어라 이런뜻으로 올린건 당연히 아니고요, 의견을 개진하는데에 있어서 뒷받침하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기 성적표를 안까는건 더 말이 안되니, 어쩔수없이 올렸을뿐입니다
본문에선 비문학강의 왜듣냐고 반문하셔놓고 강의'보단'으로 자기의 주장하는 바를 바꾸는것도 저는 전혀 이해가되지않고요
씹goat VS 씹goat
를 보는 씹joat
님이 주장하는 바는 '비문학 강의는 비효율적이고 쓸모없다, 장사꾼들이 팔아먹고있다' 입니다.
주장이 극단적인만큼 반박사례가 하나라도 있으면 님 주장은 말이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저는 점수올리는데 비문학강의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반박하는것뿐입니다 뭐 이것조차 이해가 안되시고 우길거같은 느낌이 스멀스멀 들긴합니다만
비문학 강좌가 확실히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문당 한시간씩 해설듣기 vs 10분 풀고 10분 고민하고 10분 답지비교하기 기본적으로 두배차이죠.
심지어 전체가 아닌 "이해 안돼는 지문만"과외나 소수정예학원 선생님께 질문해서 해결할 수 있기때문에 월등히 시간 단축이 됩니다.
수험생이 대학갈때 국어만 잘보면 되는거면 댓글다신분의 말이 맞다고 볼수는 있겠죠 1000시간을 때려박아도 1등급만 만들면 되니까요.
하지만 500시간이면 해결될걸 1000시간에 하게 만드니 밑에 워딩을 과장되게 서술하셨듯 "비문학강의는 비효율적이고 쓸모없다, 장사꾼들이 팔아먹고있다" 로 귀결되죠
그 500시간을 적절히 분배해서 수탐까지 "모두" 잘 보는 결과를 만들어내는게 맞죠.
국어만 잘본다고 상위권 대학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수험생활 전체에 과한 비문학 강좌는 독입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보니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합니다만 저는 그 효율의 측면에서도 강의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효과적일거라고 확신합니다
저같은경우 역시 강의3개월만듣고 제공부를 해서 극단적으로 올렸으니까요 이제 만약 강의없이 맨땅에 헤딩만했다면 저는 못올렸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뒤집어서, 그 3개월 이후에 강의를 계속 고집했어도 당연히 성적을 못올렸겠지만요
그리고 뭘 과장해요?ㅋㅋ 저게 님이 한말인데 걍 제가 님 의견확대해석한것도아니고 저게 님의주장이에요 님아ㅋㅋ 혹시 비문학 다틀리시고 백분위98띄운건아니죠? ㅋㄴㅋ
??ㅋㅋㅋ 첫 댓이 성적표나 가져와라 라고 할때부터 시비거는게 목적인건 알았는뎈ㅋ
성적표 진짜 들고오니 말꼬투리잡고 논리적인척하면서 벅벅우기는게 보이는구만 뭘 ㅋㅋ 귀찮아서 상대안할라했더니 아 ㅋㅋ 쿨한척하더니 13시간뒤에 또달러온거보면 결국 본심이 나오죠? ㅋㅋㅋㅋ
열등감있으신거같은데 이해합니다 뭐 국어 백분위 99받고 그학교가신걸보면 타과목 성적은 안봐도 예측가능하군요 ㅋㅋ 당연히 시간 조금들이고 놀면서 님보다 제가 점수는 잘나오니 열받을만 하죠 ㅎ
거기다 본인은 자랑할 과목이 국어말곤 없어보이고 뭐 ㅋㅋㅋㅋ
애초에 국어도 수능 표점 1점차면서 뭐 잘한다고ㅋㅋㅋ 끽해야 틀린게 2점짜리냐 3점짜리냐 차이였겠구만 어이가 없어서 원ㅋㅋㅋ 뭔 경지에 올랐다는건지 ㅋㅋ 자만심은 본인이 더하시네용ㅎㅎ
비문학 다틀리면 백분위 98이 나오나요? 그냥 시비거는게 목적이셨으면 처음부터 시비나 거시지 왜 이렇게 어렵게 가시는지 모르겠네용
제 조언이 님한테 작년에 전달됐어야 했네요 국어 공부시간 줄여서 타과목에 투자했어야될 예시가 여기있네요 ㅎㅎ
수능 화이팅하시고 댓글달 시간에 공부나 하시죠 ㅋㅋㅋ
상위권 대학은 "전과목"을 잘해야 갈 수 있으니까요
중앙대 뱃지까지 신청하신걸 보니 애교심 충만해 보이시네요 ㅎ
안되는점;
당연하다 생각한걸 의식적으로 하게해줌
지잘났다는글을 길게도 ㅋㅋ
돼 되<<이것도 구분 못하시는데 하방 92가 잘도 나오시네요 ㅎ
그님티?
누군가는 그것도 못함
=나
글이 오타 수정좀요 언매 > 화작
글쓴이가 뱃지달고오면 또 ㅈㄴ게 빨아재낄 오르비년들ㅋㅋ
엌ㅋㅋ십
동의함 글을 읽는 방법이라는게 자기가 그 긴 기간 동안 해온건데 단시간에 바꾼다는게 쉽지 않고 오히려 애매하게 바꿀때 문제생길 확률이 높다고 봄 자기 방식이 맞다면 그냥 밀고가는게 더 좋을수 있음
캬
진짜 극 공감;; 솔직히 정 안되면 한 지문 보기문제 버려도 백분위 100인데;; 문학 23분 언매 15분 비문학38분 이정도면 적당하다봄
근데 솔직히 문학도 읽고 느껴지는대로 풀어도 다 맞는거 아님?? 그냥 수특 수완 작품만 외우고 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언매는 매체는 그냥 또박또박 읽으면 되고
그나마 언어는 형태소 그 규칙 변화 음절 뭐 이런 용어만 알면 그냥 딱 봐도 이렇겐 안 쓰는데? 싶음
님 말이 부분적으로 참이지만 님이 생각하시는 그 당연한 것들도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인강을 찍는 거죠.그리고 님이 그런 당연한 것들을 국어 비문학 동네학원쌤한테 배우지 않고도 원래부터 문단끼리 연결,단어 주의할 거 짚으면서,구분하면서 넘어가기 등을 했다면 되게 센스가 넘치시는 거지만.. 그게 아니라 동네학원쌤한테 배워서 터득한 것이라면 그저 내로남불이에요.
아무쪼록 비문학 다 맞으시면 좋겠네용 ㅎㅎ
고생하세요~
비꼬는사람은뭐지 ㅋㅋ 왤케 꼬였대
오르비는 지랑 의견 다르면 ㅈ.ㄴ 비꼶 원래 여기가 그럼. 말 개좃같이 해놓고 욕박으면 피코함. 그래놓고 "지랑 의견다르다고 욕박네요" 이럼. 의견이랑 비난이랑 구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ㅋㅋ 걍 찐따들 ㅈ.ㄴ 많음 ㄹㅇ
글쓴이가 말을 험하게 하긴 해서 사람들도 비꼬는건데 그거에 대해 꼬였다는 반응을 보일수가 있나 싶음 그렇게 쓴 글에는 그렇게 쓰는 사람밖에 없다고 생각 애초에 이쁜 말투가 아닌데 이쁜 반응을 어케기대하누
여기 애들 종특임
엄청 물어 뜯음
바로 그냥 난사하고
국어는 재능빨 많이 받는 과목이죠
그정도면 국어에 재능 있네요
다만, 이런식으로 글을 작성해서
“수능 10일” 남겨놓는 상황에
분탕 일으키는건 보기에 썩 좋진 않네요.
이런 글 쓸거면 나중에 성적인증과 함께 부탁드립니다
ㄹㅇㅋㅋ
인강듣기 << 고수 대학생이랑 라이브토론
인거는 맞는듯 ㅋㅋ
독학 고정 백분위 100인데 어느정도는 동의
국어 인강은 문학이나 언매를 위해 듣는건 인정이지만 독서는 그냥 나무위키 읽듯이 풀어도 되서 굳이 들어야하나 싶긴함. 물론 자료는 별개
그럼 재종,독재,학원 왜다님?
그냥 6시간 자고 18시간동안 공부하면 되는거 아님?
자기 의지로 그게 안되니까 학원 보내는거지 진짜 1/1부터 수능 전날까지 그게 되는 사람은 수능 안 보고(최저만 맞추고) 수시로 가죠
님 말씀처럼 학원 인강 버프 없이 메이저의대 정시로 뚫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는 사람이 수십 곱절은 더 많으니(메이저 의대도 그런데 그 아래 급간부터는 100% 혼자 하는 사람이 없는 수준이겠죠) 일반 학생 기준으로는 그게 맞는거죠
얜 또 뭐라냐 작성자가 비문학 수업 한정해서 비효율적이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근데 학벌이나 자격증이나 인강강사 씹어먹는건 대체 뭐냥
대성 국어 대부분 서울대아닌가 자격증은 또 뭐고
수정하셨네
대성 국어에서 서울대는 유대종(철학과), 김상훈(국문과)밖에 없는 걸로 알아요.
김승리 설컴인줄알았네옹 고컴이였구나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함. 어린 시절부터 독서교육을 꾸준히 받거나 주체적으로 책을 찾아 읽을 정도의 다독자라면 비문학이 어려울 이유가 없음. 개인적으로 평생 공부 안하다가 고3 3월에 공부 시작해서 국어는 백분위 고정 95는 나오는 사람인데, 이 고3혁명의 밑바탕에는 십여년간 읽었던 책이 쌓여있다고 봄. 다들 재능재능 하고 나 역시 주변에서 그런 소리 듣지만 사실 그 기저에는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이 알게 모르게 쌓여있는듯
하지만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같은 환경에서 자라고 같은 유전 형질을 가지고 태어날 수는 없으니 현재 당면해 있는 상황이 모두 다를거임. 그러니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많은 반발과 힐난을 겪는 건,어쩌면 아니꼬움보다는 공감할 수 없음에서 나오는 결과가 아닐까 싶음
어릴때 독서경험 풍부하면 틀린문장찾기 추론하기가 자기도 모르게 습관화? 익숙해져있어서 딱히 훈련 빡세게 안해도 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인강시장이 돌아가는것
3학년 내신 국어수업때 부교재로 수특수완 썼는데 솔직히 학교 진도 따라가면 박자 너무 느려서 지문 읽으라고 주는 시간에 문제까지 다 풀어버리고 놀았음 저도 ㅋㅋㅋㅋ 그랬다가 왜 미리 풀어오냐고 꼽들었는데 난 그냥 시간을 극단적으로 단축했을뿐임ㅋㅋㅋ 귀찮고 수학하느라 바빠서 국어 미리 풀 생각도 안함
그정도로 국어에 수특 수완 외의 자원을 투자해본적 없지만 성적이 바닥을 찍지는 않아서 님 말이 뭔소린지는 알겠는데 안되는 사람이 보면 짜증날 발언이긴함
근데 국어 만점자들도 현강 많이 듣는데... 걍 어떻게 공부하든 본인 점수 잘나오는게 좋은 방법인거죠~ 인강현강 듣는애들 깔 필요는 없지. 걍 님은 강의 안듣고 만점 받아오면 되는거임
애초에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언어지능 높은 사람도
수능 체제에 맞춰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자기 뇌를 수능에 최적화시키는 수단은 어딘가에서 꼭 구해야하는거죠
근데 10일 남았는데요..?
글에대한 반박은 없고 작성자 비꼬는 댓글만 있는거보면 어느정도 맞말이긴한듯
사실 저 글도 하나의 공부법에 대한 것이니 글이 틀렸다고 볼 순 없죠. 다만 저 글에 대해 비판이 많은 것은 본인의 방법이 맞고 다른 이들의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는겁니다.
맞말이긴 함 나도 독서 강의는 ㅈㄴ의미없다 느낌
국어? 어렸을때부터 책 ㅈㄴ게 읽어서 문학작품은 다 한번쯤 본거고 비문학 읽는 속도는 개빠르고 문법은 보자마자 이건 이상한데라고 깨닫는 수준이면 인강 학원 필요없음 ㅇㅇ(물론 문법 공부가 추가적으로 필요하긴 하지만) 그런데 그게 안되니까 인강을 듣는거고 공부를 하는거임. 그쪽 말대로면 수학은 문제에 개념 적용해서 풀면 되고 영어는 국어보다 더 쉽게 읽으면 됨. 탐구? 수학이랑 똑같이 개념잡고 문제풀면 됨. 님의 기준대로라면 님은 지금 국영수 다 1컷 그 이상이 나와야 함 ㅇㅇ 괜히 본인자랑하려다 남 깎아내리지 맙시다~
ㅇㄱㄹㅇ 속독되면 국어 성적 문제는 절반이상 해결됨 근데 속독이 안되니까 스킬(?) 배우는 거 같던데
오르비 빡빡이들 열등감 왤케 심하냐
개인적으로 동의하긴 하는데 국어라는 과목은 누구든 남한테 쉽게 조언 못하는 과목이 아닐까 생각함
비문학이 뭐 30분도아니고... 40분 걸리면서 그걸 자랑한다고 올리는게 개 한심함
맞는말같은데 수능 일주일남아서 오르비언들 예민하신듯,,
맞는 말인데 대다수는 님이 ‘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안되니까 인강이든 현강이든 듣는 거 아닐까 싶네요
공부방법에 정답이 있나 사람마다 맞는 방법대로 해서 인강듣고 점수 올릴수도 있고 독학으로 올릴 수도 있는거지 69평 92 95 맞고 뭐 얼마나 잘한다고 자기가 국어의 이치를 아는거마냥 강의 한두강 듣고 남들 병신만들면서 떠드는게 걍 웃기네 ㅋㅋㅋ난 평가원 90점대 받고 해설강의 들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들 중에 못한게 너무 많고 아직도 글을 잘 못읽는구나 느끼던데 참 ㅋㅋㅋ
공감 내가 미처 못 짚는 부분(그러니까 오답이 나오고)그걸 해결하려고 듣는 거지
국어라는 과목이 떠먹여주면 안되는과목인데 인강이라는게 떠먹여주는거니깐...근데 그 당연한것들이 안되서 들으려는거도 있고 암튼 좀 애매함
그냥 읽기 자체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게 비문학 강의 아님?
그 중 어떻게 읽고 반응하는지를 알려주는 강의도 있고, 글 내용을 어떻게 정리해가면서 읽어야하는지 알려주는 강의도 있는거고
근데 이렇게 따지면 들을만한 강의가 있나?
국어 -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잘 읽고 풀면 됨
수학 - 개념을 잘 이해하고 그대로 문제에 적용하면서 풀면 됨
영어 - 영단어 외우고 잘 읽고 풀면 됨
과탐 - 개념 잘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면서 풀면 됨
수학이랑 과탐은 귀납적으로 도구를 쌓고 시험시간에 의식적으로 그걸 사용하면서 푸는게 가능함
그렇게 해서 찍힌 레전드강의가 뉴런이랑 수분감임
근데 국어는 본인 습관이 현장에서그대로 베어나옴
도구고 뭐고 긴장해서 그냥 읽고 풀수밖에없음 그래서
유독 말이 많은듯 반응하니 유기적연결이니 뭐니 시험장가면 그냥 읽고 풀게되있음 1등급이나 5등급이나 인강으로 효과봤다는 사람들은 독학서로도 효과봤을듯함
애초에 강의라는게 그런 것들을 떠먹여주는건데 이 글 작성자 말대로면 수학, 과학도 강의 없이 본인만의 도구가 생길 때까지 하면 된다는거 아님?
그 본인만의 도구랑 깨달음을 강사도움으로 습득하기에 최적화된게 수리랑 과탐이라 그렇죠
님말도 맞고 글쓴이 말도 맞음 그냥언어과목 특성상 강의에 회의적인 입장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긴함 시험도중에 의식적인 생각을 할수가 없는 과목이니까
애초에 기본도 없는 얘들은 강의 듣고 있는거고 어느 정도 기본기는 있는 얘들은 강의 듣다가 실력이 궤도에 오른 것 같으면 그때부터 인강 안 듣고 혼자 공부하기 시작하지 않음?
그냥 글 작성자가 하는 말이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임
실력 어느정도 오른 얘들이야 더이상 강의 안 듣고 혼자 하고 있을거고, 지금도 듣고 있는 얘들은 실력 자체가 없어서 강의가 필요한 얘들일텐데 강의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하려 하니까 웃긴거지
제발 국어 인강 들을 시간에 수탐 인강이나 들으면 좋겠음
국어는 그냥 유네스코나 홀수 사가지고 혼자 뜯어봐야함
굳이 인강을 듣는다면 문학인강 말고는 필요없음
어우 댓글 엄청 달렸네
지하철타고 이동하다 아침에 글 갈긴건데 ㅋㅋㅋ
일단 영어는 따로 시간내는 순공은 항상 0임 그냥 단어만 외우고 주1회 실모만 쳐주면 1나옴
일단 슈야님 댓 공감+
국어 중 특히 비문학은 필요없는이유를 타과목이랑 비교하면
1)본인 케이스 수학 ->영재고 준비할때 cms에서 한거랑 기출슥슥해보면 충분함 솔직히 수능까진 쌈싸먹음 ->당연히 강의 없이 문풀로만 가능함(문제는 이러면 시간이 빡빡했음 현역때)
->기출 먹으면서 답지에서 어 특이한데?한건 메모해두는편임
->그럼에도 실전강의가 필요한 이유 (반수때해보니)
1) 한문제로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함 ->선생별로 풀이가 다른경우도 많음
2) 자잘한 계산법조차 아는게 많을수록 실력은 지수함수급으로 상승됨
3) "암기요소가"존재함 대칭성이든 공식이던 닮음이던 그런 암기요소가 분명히 존재하고 많고 암기했을때와 안했을때 차이가 엄청남->이거 정리가 혼자서는 힘듬 구석구석 뜯을 시간도없고
4) 답지만 보고 이해가 안가는경우도 존재함
5) 고득점 할 수 있는 명확한 길이 존재함-> 시간단축에 상당히 중요함
6) 신유형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다양한 선생이 출제한 문제를 풀어보고 뜯어볼수록 이득임
7) 이렇게 풀다가 안돼면 손절쳐야되는 상황 구별이 필요함->강사가 정해주는 선이 분명히 있음 ex)현우진 드릴 기하/강기원 스2 (두 강의는 이런면에서 확실히 맛있음)
2) 물리2는 일단 자료자체가 없음
->분명히 "개념"이라는 학습할 요소가 존재함
->물2의 경우 공식을 유도하는 과정을 알면 문제를 읽을때 빨리 보이는것들이 존재함(필수본)
->수학과 마찬가지로 매년 신유형이 나오고 대비를 할 수 있는 과목임+다양한 문풀법 존재
->공식도 외울 선을 정해줌
->현정훈 포물선 벡터풀이 같이 일반적인 기출 해설지나 실모 해설지에 없는내용은 강의를 통하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움
->최근에 엣지에 실리긴 했지만 난도도 있고 내용이 다 담긴게 아니라 혼자서는 마스터하기 쉽지않음
분명히 수탐은 강의를 통해 "시간을 아끼고 더 정확하게 실력을 기를 수 있음" 그게 차이점
->수탐은 안정 100, 50들이 다수 있는 이유임
물론 일당백 강의, oz실전문풀 처럼 답지에 강의내용이 다 담겨있는애들은 역시나 강의가 필요없다고 보지만 그나마도 비문학 강의보단 효율 좋을듯 2배속이 가능하니
내 경험상 비문학 강의는 독해력을 막 업 시켜줘서 성적을 올려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독해력에 스킬을 더해줘서 더 빨리 정확하게 풀 수 있게 해주는거 같음
실제로 그렇게 도움 많이 받아서 난 인강 좋게봄
이상으로 수능 경험 한 번 없는
자신만만한 현여기의 유언이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해설 시간을 배경지식 쌓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그리 나쁘진 않음. 머리도 식히고
강의를 위한 공부 시키는 느낌이 맞음 ㅋㅋ 씹새들
슥 읽고 풀어도 40분컷이라는거부터가 진짜 국어빡통들을 이해못하는거임 님말도 어느정도이해가 가긴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100점 못맞는거예요.
일단 세상을 자기중심으로 생각한다는걸 알겠음
ㄹㅇ이분글보면 ㅋㅋ
대충 그렇게 감으로는 해서 고정 97이상을 만들기는ㅋㅋㅋ 뭐 본인 목표가 그 정도라는 거겠지만
헿 23수능 그정도면 인설의 갈듯요 제발 ㅋㅋㅋ 소원이 없을듯
그러나 코동욱은 다르다
솔직히 안들어봐서 모르긴하는데 ㄹㅇ 친구들 말 들어보면 코동욱은 앞에서 틀 잡아주고 중반기부터 강의듣지 말라하는거부터 믿음이 가긴함 ㅋㅋ
이 글 핀트가 강의가 아예 필요없다기보다 안듣는게 시간절약 ㅆㄱㄴ이고
한시간씩 리트지문 해설하는건 걍 점유율 때문이다 이건데;:
타고나신분들은 당연히 메리트 못느끼는거 킹정함
코동욱샘은 글을 평가원식으로 읽을 줄 모르는 애들을 대상으로 해주는거니까 이미 타고나거나 훈련되어있으면 다 알고있는게 맞을듯 저는 이런 부분에서 메리트를 느꼈음
그래서 전 님 입장도 이해가 가요....ㅋㅋ
그리고 글쓰는거보니까 가독성좋아서 뭔가머리빨도있을거같음
맞는 말이긴 한데 이런 말은 수능 끝나고 백분위 100 들고와서 해도 늦지 않음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인강이 약파는 거 같다는 생각은 잘못된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안하는 세대다 보니까, 당연히 이렇게 읽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것조차 못하는 애들이 엄청 많아서 그런 의미에서 기본적인 태도를 잡는 것엔 인강이 좋죠... 그리고 혼자 공부하면서도 안 뚫렸던 부분들 이해가 도저히 안되는 부분들을 어떻게 뚫어나가는지, 나는 왜 그렇게 못했었는지 생각해보는 과정에서도 인강이 유의미한거같아요. EBS 연계 공부도 인강이 정확하고 교재 퀄리티가 좋은 경우(전문이 있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또 제가 들은 선생님들 중에는 한 지문 40분 걸리는 분도 계시지만 한 시간에 3지문 나가시는 선생님도 계시고요. 취향처이인거 같아요. 지방에 사는 애들은 동네 학원에 엄청난 학벌의 국어쌤이 없는 경우도 많고, 패스끊으면 동네학원보다 싸기도 하고, 반복해서 볼 수도 있고 인강도 좋긴 해요... 어느 정도 방법을 알고나면 스스로 하는게 좋고, 정확하게 방향을 못 잡았다면, 인강을 듣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국어 인강이 허상이나 약팔이는 아니에요...
근데 맞말이긴해 ㅋㅋ 나도 팔랑귀로 비문학 인강강사 수업 들었었는데 결국 들으나 혼자하나 점수 똑같아서 때려침 ㅇㅇ 강사수업에 시간 뺏기는 기분도 들고 차라리 나혼자 풀고 오답고치는게 더 실력느는듯
ㄹㅇㅋㅋ
이분말 들으면 ㄹㅇ 이래야되나
그럴리가
성적표들고오면 인정 ㅋㅋ
글에도 썼지만 제가 뭐 국어 씹고수 이거 절대 아니에요 ㄹㅇ 그냥 안정 1나오는 일게 반수생이고 국어를 가장 못하고 항상 국어가 제일 싫은 사람임
근데 막상 해보면 비문학은 강의가 의미가 없다 이말을 하는건데
성적인증이며 뱃지며 참....
작년에 성적표 받고 술먹기전에 찍어논건 있네요
지금 6,9모 성적표는 어디로 날라갔는지 모르겠고 정신없으니까 수능 끝나면 3개년 6,9모 수능 이번 수능 성적표까지해서 인증글 올리겠습니다 국어는 백분위 오락가락합니다 97-100진동이구요
가려진 부분이 있어서 확실하진 않은데 이 성적이면 연세대 약대는 그냥 가는거 아님?
영어는 그냥 봐도 1등급이라니깐 1등급일테고
그러면 높1 1 1 만점 1이면 수학 개조진거 아닌 이상에야 님 다니는 서울대 낮공은 물론이고 의대도 충분하지 않음?
연세대 약대에도 흔들리면서 굳이 서울대 낮공을 고른 이유가 뭐임?
반수생들은 조금만 해도 된다는 글 있는걸 보면 서울대 가서 1년 통으로 쉬는게 목적은 아닌 것 같고
현역때 연대가고 4개월 반수한 성적푭니다 저는 연대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현역때부터 물2 한게 아깝고 계속 후회할것같고 억울(?)해서 대깨설이 되어버렸구요ㅠㅠ
남들은 이해 못할수도 있어도 2과목러중엔 실제로 막상 쓸때 서울대는 무조건 써야지 하고 나군에 서울대 박고 시작하는 사람 있습니다 공감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물2는 깡표점 반영할때 지2나 타 2과목에 비해서 불리했구요
그래서 그냥 저당시엔 서울대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서울대 안정으로 깔고 가 다 군 의대로 스나 쏴버렸습니다 아쉽게 두장 다 떨어졌구요
그리고 서울대는 1학기 휴학도 되는점도 고려했습니다
그러고 재밌게 놀았는데 같이 준비한 친구들이 의대를 논술이던 정시던 너무 많이 갔고 2월까지는 모르다가 솔직히 부러워져서 삼반수 시작한거구요 진짜 많이 갔고 그친구들은 심지어 더 위로 가겠다고 삼반수를 하고있구요
그러면서 점점 공대보다 메디컬인가 라고 생각하는방식도 조금 바뀌었구요 그래서 그전엔 보지도 않던 약대도 좋게보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보다 더 좋은 의대 가세요 화이팅입니다
살면서 문학이랑 비문학을 남에게 도움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뭔소린지 모르겠다
내용 자체는 동의하는데, 자만이 좀 심하네 ㅋㅋㅋㅋ
그렇게 자만할 정도로 잘하지도 않으면서
안정 백분위100되어본적은 없어도 적어도 1맞을때 인강보단 혼자 푸는힘이 더 중요하다는거임
의견을 피력하시는 방법이 많이 거칠다는 말이었습니다
내용 자체는 맞말
님이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못하는 사람이 많음
저도 국어 시간 부족이나 독서 40분, 언매에서 시간 줄이기 같은게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늘 그럴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글쓴이분도 국어 강의가 필요했던 적이 없어서 이해하지 못하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읽는 법을 직접 옆에서 교정해줄수 있는 동네학원이나 과외가 내로라하는 1타강사 인강보다 훨씬 효과가 있는건 백번 동의합니다
특히 국어는 나만의 행동강령을 만들고 아무리 악상황이라도 흔들림 없이 정해진 패턴대로 읽어나가는 훈련을 하는게 공부의 대부분이라 생각해서요
헤에! 옯붕쿤 대단해~ 스고이~
솔직히 동의합니다...힝힝
ㄹㅇ 맞말인데.. 진짜 후반기에는 국어 ㅆㅆ갓이랑 같이 얘기해보고 토론하면 그거만한 공부가 없다
ㅆㅆㄱ 과외쌤만 찾으면 ㄹㅇ 성적 상승임
독서가 텍스트 차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독자와의 상호작용 측면에서 인강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독재생한테는, 당신과 같이 현실에서 씹갓과의 상호작용 기회가 일체 없기 때문에 인강이 그 대안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그건 모르겠고 재수생이라 얘기할 사람이 없어요 살려주세요 대학 생활 다시 돌아가고싶다
요지 자체는 동의하는데
본인자랑, 남 비난이 곁다리로 중구난방 어질러져 있어서 보기 안좋아 사람들이 싫어 하는듯
대신 원하는 대로 관심도 많이 주는것 같음
맨날 문단과 문단을 붙이세여~ 뭐 이런단어나오면 짚고 넘어가라고~~이러는데 이렇게 안읽는 사람이 어딨음? <<< 이렇게 읽는 법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좀 더 엄밀하게는 대강 그러하다는 것은 알지만 트레이닝 부족으로 저렇게 못 읽는 거죠. 최소한 트레이닝 할 내용과 그 툴을 제공해준다는 점만 봐도 비문학 인강이 아예 허상은 아님.
그리고 강민철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저는 일단 현실에서 저보다 국어 잘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국어 하나 만큼은 꽤나 치는 편인데 (물론 우물 안 개구리일 거임) 그런 저도 강민철 비문학 강의 들으면서 강민철이 툭툭 던지는 생각할 거리들을 꽤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어느정도는 공감 인강 끊고 혼자 머리깨져가면서 납득 이해하니 오히려 성적 올랏어요 전 이해보다 방법론에 치중한 공부를 하다보니 작수 망한듯 근데 쌩노베일때는 태도교정용으로 듣는건 괜찮은거같아여
어느 정도는 동의하는데 이게 나 같이 글을 많이 접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특정 분야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서 글을 읽을 때 무슨 내용을 중점적으로 읽어야 할지 문제에서 선지를 어떤 식으로 꼬아서 내는지 이런거는 독서 강의로 충분히 보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216 듣고 독서 약한 경제나 기술 지문들을 그냥 자신 있는 인문 제재처럼 읽을 수 있는게 독서 인강의 장점인듯 님 말도 일리가 있음.
네 저는 문맹입니다...
강의가 쓸모있고 없고를 떠나서
쓸데없이 양불리고 커리 뻥튀기 시키는건 맞는거 같음
ㄹㅇ 개념 제일 적은 과목이 책값은 제일 비쌈 ㅋㅋ
그렇게 수준높은 동네학원이 동네마다 있었으면 인강을 안들었겠죠..
틀린말 없는거같은데 왜 욕먹는지 이해가 안가네 국어가 걍 좆노근본과목인것을
이게 잘하는놈들은 그냥 뭘하든 안하든 잘하고 나같이 지능 딸리는 병신들은 뭘해도 안해도 똑같이 시간모자라고 그냥 개같은 과목인데 무슨 강의를 듣는다고 자기능력이 바뀌나....?
수준 높은 동네 학원이 흔치 않아요. 학생 수준 잘 파악해서 질문해주는 강사가 흔하지 않다는 거죠.
저도 동의합니다. 인강 강사 수업보다 학생이 놓친 부분을 잘 알고 1:1로 수정해주는 강사의 수업이 10배 혹은 그 이상 효율이 좋다는 것을요.
워딩이 좀 쎄서 그렇지 글 쓴 취지에 대해선 공감함
오 님 메인ㄷ
나도 어느정도는 느낀게, 이번에 국어성적 레전드 폼 찍었는데 강의라고는 안들음
근데 본인 원래 3등급이엇는데 거기서 1등급 근처까지 가는데에는 강의가 도움이 됨
결론은 국어에 대한 방향성 자체가 잘못된 3등급 이하는 강의 듣고
거기서 더 욕심 부릴거면 님이 말한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인강은 상세한 해설용,
교재는 양치기용이다. 자작문제 얌냠
내가 항상 현생에서 하는말임.
대부분의 인강은 초3 듣말쓰 되풀이라 실력 올리는데 도움이 크게 되나 싶음
연계, 언매개념 등 특수목적 없이 독서 실력 향상을 꽤하려 인강을 듣는 친구들은 내가 뜯어말림
전통놀이 또시작함
이런말 할 수 있는 이유 —> 글보니깐 비독원 안들어봐서 그럼 ㅋㅋ
비독원 정석민쌤? 아 좋았음 그건ㅋㅋㅋㅋ
재종에서 들었음
걍 깰꼼하게 재정리용으로는
아 ㅋㅋㅋ 아시는구나 사실 글 내용 저는 동의해요 맞말인데 발작버튼이라서 그럼
근데 그거도 결국엔 강의 시간 인강으로도 개 적은걸로앎 교재가 워낙 문단별로 세세해서 걍 사실상 틀잡아주고 독학시간이 많음
인강볼륨 자체가 크지가 않음
문제는 막 비문학만 몇십강씩 있는그런 인강이라 보는거긴함
글고 걔속 본인이 진득이 생각해서 푸는방향성이라 맞음
맞아요 결국 실력은 자기가 깨져봐야 오르는건데 비문학강의하는거 1시간동안 보고 있으면 그냥 강사 실력보고 박수치는거 밖에 안되는데 듣고있으면 공부한듯한 느낌나게 하고 1년가지고는 절대 그거 체화못함
수능 쳐본 사람은 알겠지만 방법론 그딴거 생각안남
시험 시작하면 자기 본성 그대로 읽게 되있음
근데 그거를 1년동안 해서 체화할 수 있다고? 저는 불가능이라고 봐요
솔직히 올바른 과외 선생이면 어떤 과목이든 과외를 이길 수가 없음. (독보적인 사람, 이기상 선생님 같은 분 빼고)
뭐 인생 선생님 있을 순 있는데, 그거 다 거르고 진짜 냉정하게 말하면 국어는 굳이 그렇게 컨텐츠 팔면서 그렇게 공부할 필요가 없는 과목인듯. 국어 공부의 본질은 적게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수탐에 때려박는건데..
ㄹㅇㅋㅋ 내말이 이거임 본인도 아직 백분위 고정 100 아니기때문에 뭐가 맞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메이저 의대 현역에 뚫으려 하면 시간없을텐데 국어시간 줄이고 수탐에 시간 박으면 100 50 50도 가능하다 이거죠
국어 공부의 본질은, 6모 전에 [재능충이라고 치부할 만한 고정불변의 독해력]을 만들고 그 전까지는 감유지 하면서 수탐에 때려박는거임. 글고 양으로 승부하기 보다는 주기적(일주일 1시간이든, 3일에 1시간이든, 하루에 1시간이든)으로 꾸준히 하는 데 있음.
방향이 중요해서, 대형 강의보다는 직접 첨삭 가능한 과외선생 or 보습학원 선생이 더 가치있음. 나도 님 말에 공감함. 재종 선생님 수업이 더 가치 있는 과목이 국어임. 단과 갈 필요가 없음 사실은.
그렇게까지 해서 의뱃다는 거면 모르겠는데, 일반 수험생이 국어에 막 하루에 4-5시간 써서 1등급 받았다 그러면 좀... 안타까움.
예전에 국어로 글 길게 써주셨던분 맞나요? 진짜 프린트해서 5본 읽었는데 인강말고 님글이 제일 도움 많이됨 감사인사 드리고싶었는데 어디갔나 안보이셔서 여기다 댓글 써요
♥️
맞는말임ㅋㅋ
그래서 내가 비문학 독서 강의를 안들음
인강강사가 뭐 구좆독해니 뭐랑 뭐를 유기적으로 읽어라느니 여기랑 여기문단을 이어서 뭐를 해라 어쩌구 시발 이딴거 현장에서 절대 쓸수가 없고 그런거 못쓰게 수능에서 의도적으로 문제를만듬. 그리고 그런거 뒷북풀이랑 사후풀이로 또 무슨 ㅇㅇ독해법 이딴걸로 약을 파는게 대다수임.
그냥 국어성적은 양치기를 많이 안해봤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글을 스스로 한번이라도 진득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현장에서 어떻게 읽을지까지 생각해보는 그런 경험이 단한번이라도 있던 애들이 결국 점수도 잘냄. 강사 따라가고 강사가 써주는거 필기하고 앉아있는 애들보다 ㅇㅇ..
자자 여물고 각자도생~~
님이 글 먼저 안 써도
어차피 10일후에 국어인강 무용론 나옴 ㅋㅋㅋ
이게 맞다 ㅋㅋㅋ
ㅋㅋㅋㅋ 작년 군대에서 개꿀잼이였는데
ㅋㅋㅋㅋㅋ인정
이해 못하는 이유가 글에 다 나와있네..
왜 물어뜯는 거임
글고 비문학 ~40분이 일반적인 거 아닌가
그거보다 오래걸리면 문학 선택은 언제 다 함
걍 나잘났다 이런식으로 써서 안좋은 소리를 듣는거지 뭐 인강 필요없는건 사실인데 어쩌고 이런 소리는 왜 나오는건지..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인 거 같은데 문학이나 언매 인강 듣는 건 괜찮다고 봄
문학 언매는 듣는편이 좋음 확실히 빠름
다만 언매역시 20강 안쪽인거 듣고 기출n재 돌리는편이 베스트 어느 쌤은 막 몇십강씩 있길래
지금 다들 이거 싫어라하는게
자기방어기제때문인듯.
님 말이 사실이라 가정해보면 강의 들은 사람들은 헛짓거리한 셈이 되어버림.
그러니 강의듣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이 님을 비방을 하든 뭘하든 이렇게 되어버리는거죠.
저는 수능쳐본적이 없지만 국어공부하는 시험을 쳐본 입장에서 님의견에 끌리긴 하지만 수능판은 잘 모르겠음
그것보단 워딩이 거북함 저분다른글조면 너무 자기잘난맛에사는것처럼씀
어느정도 맞는말이에요 뉘앙스가 거북하다는 분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더한 반대 의견 : 비문학에서 지문이 전개되는 양상, 그리고 평가원이 글을 잘 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어보는 문제나 선지에는 어떠한 ‘경향’이 있는데, 이 ‘경향’을 얼마나 잘 알고 있냐에 따라 실제 수능에서 비문학을 푸는 실력이 크게 갈린다고 생각함.
거기에 별도로, 역대 수능에서 학생들의 발목을 잡은 고난도의 독해 부분이나 선지를 분석해서 ’이런 독해 부분이나 선지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까지 대비해둬야 안정적인 상위권이 되는 거라 생각함.
이런 점에서 학생들보다 먼저 다수의 국어 강사분들이 미리 과년도 기출 잘 분석해서 최대한 학생들 이해 및 체화가 잘 되게 설명해 주고 양질의 자료도 만들어 팔고 있기 때문에, 그런 강사 분들에 대한 학생들의 수요가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강사 없이 혼자서도 그런 분석이나 대비 잘 할 수 있는 거랑, 궁극적으론 스스로 학습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엔 동의하지만, 그래도 기출 공부를 하면서 강사의 도움이 크구나 싶은 부분들이 꽤 여러 군데 있다고 생각함.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럼 첨삭은 무슨 첨삭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첨삭도 결국 인강에 들어있는 내용 아닌가요? 첨삭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길래..
6모 100 무조건 동의.
그냥 동네 학원 다니면서 연계 대비만 함.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기 까지는 기출과 간쓸개 벅벅 풀면서 모든 지문 분석(대조, 글 구성 대충, 기파급 형식이랑 유사)
모르는 지문 생기면 선생님이랑 토론.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한데
누군가는 글을 읽으면서 당연하게 넘어가는 것들이
중하위권들에겐 당연하지 않음
인강 들으면서 이걸 왜 가르치지? 당연한 말 아닌가? 라고 생각되는 수많은 부분이
어떤 사람들은 아예 해보지도 못한 생각일 수 있음
국어 인강은 안들어봐서 몰겠당
솔직히 이글이 맞말이긴 함 특히 ‘펜 잡고 하루에 4시간씩 혼자 깨져보기’ 이거 근데 모두가 그렇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4시간 쉽지않죠 ㅋㅋㅋ
독서가 쉬우면 30분 컷도 가능하지 않나요?
솔직히 지금 삼반수라 지금은 월등히 빠릅니다;:
글의 기준은 현역때고 국어 시간 줄여서 수탐 투자하고 밸런스있게 가져가는데 과한 비문학강의는 분명히 독이라고 주장하는글입니다 :)
재능에따라 비문학 시간은 천차만별이겠지만 독학으로 40분까지는 충분히 땡기고 한두개 틀리는 수준까지 만들 수 있다는거죵 :)
난 수능 공부에서 무조건 정답인 공부법 자체를 찾고 그거가지고 싸우는게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함
결국은 지 경험 기준으로 씨부릴거면서 대체 일반화를 왜 하는지 참 ㅋㅋ
진짜 맞는 말인듯.... 언매는 개념강의 꼭 들어야 되고, 문학도 문개메같은 선지판단 기준? 강의쭉 들은 다음에 무조건 혼자 공부하면서 이해안되거나 애매한 부분 국어황하나 잡아서 토론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거 같아요.
그냥 본인의 국어 실력이 월등한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안 읽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하셨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듣는 건데
인강만 들으면 국어 점수가 오를거라고 믿는 놈들 댓글에서 단체로 발작하네 ㅋㅋㅋ 시험장 들어가봐라. 얘랑 김동욱에 맞다는 거를 뼈저리게 느끼고 내년에 대학 입시요강 대신 재종 모집요강을 보고 있을거다
원준티 인강 듣고 비문학 25-35 사이로 걸립니다. 69 비문학 다맞은 98,95고요. 잘맞는 쌤 만나면 인강도 엄청나게 도움된다 생각해요
애초에 어느과목이든 수험짬 늘거나 좀 눈치있는애들은
하 돈독 올라서 커리 부풀렸네 생각들기마련인데
국어가 제일그럼 ㅋㅋㅋㅋ
막상 수능장가면 구조고 나발이고 눈알굴리기 바쁜데
차라리 지문접촉을 늘리고 문학+선택과목 정확도를 높이겠음 나같으면
솔직히 맞말추
가끔보면 국어 강사들 애들 상대로 사기치는거 같다는 느낌도 듦 ㄹㅇ
솔직히 ㅆㅇㅈ 국어 인강 진짜 필요가없음
흰것은 종이요 검은것은 글자구나
이런 백지 상태라면 인강 보는게 효율이 좋다고 생각함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인게
김동욱t는 방법론 딱히 없이 정석적으로
혼자? 국어의 본질을 알게 해주는 선생님이고
이원준t는 솔직히 도움 많이 받아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이니까요
뭐 근데 다른 강사들 쓸데없는 커리 많은거 보면
어느정도 맞말 ㅇㅇ
그정도로 논리적 능력이 있으신 분이면 세상 모든 수험생이 다 본인같지 않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텐데..
제 생각은 이래요
님은 혼자 풀고 질답하는 식으로 국어 지문을 읽는 방법을 귀납적으로 파악한거고, 국어 강사들은 그 방법을 떠먹여주는거죠..
기출을 풀며 귀납적으로 풀어가는 방법도 좋지만 강의보단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인강을 보며 국어를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인강에만 매몰되어 혼자 문제풀이를 하지 않으면 실력이 오르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다 틀렸다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사회적 지능이 많이 모자라셔서 자기와 다른사람이 있다는걸 이해를 못하시는듯 화이팅
진짜 다른건 몰라도 구조독해는 개 사기꾼들만 가르치는거라고생각함 올해 3월쯤인가 시대인재북스 국어 독학서에서 구조독해? 뭐 첫문단읽고 예측하기? 그런거 가르치던데 우리가 예언가도아니고 나중에나올내용을 어케예측함 ㄹㅇ
6평때 독서 6개틀리고 그걸로 공부한거 개후회하고 그러다가 올해 여름방학에 이원준쌤 접해서 브크 독서 문학 컴팩트한시간으로 풀로 소화하니깐 9평 독서 37분걸리고 아도르노 6번, 17번 어휘문젠가만 틀려서 독서에서는 4점밖에 안까임 문학 2점3개 언매 5점까여서 딴건 ㅈ됐지만
진짜 국어는 글쓴이님말대로 국어개씹갓이랑 1대1로 토론해야 늘것같다고 생각함 전 그대신 이원준쌤을 영접한것뿐
모든 과목이 과외가 더 효율 좋죠
개 쌉 인정추
저도 인강 없이 기출이랑 실모 주 1회씩만 풀고 오답풀이만 해서 안정 1등급 나오는데 쌉공감임
저도 국어 님이랑 비슷한 성적인데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 근데 저는 재수 극초반엔 인강 힘 많이 받아서 처음에 글 읽는 법을 모를 때만 조금 도움받고 그 다음부턴 독학이 좋은듯 한 한달째 인강 들으니까 어차피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아서 왜 들어야 하나 싶더라고요 저도
솔직히 마더텅만 벅벅 풀어도 어느정도 나온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