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독서 연계에 대해서...
독서 연계 주제_ 칸트.pdf
안녕하세요.
사실 연계에 대해서는 딱히 별 생각은 없었지만
작년도 수능에 헤겔이 나왔고
올해 9월에는 아도르노 지문 (나)에서 예술의 심미적 판단이 나오면서
혹시라는 마음에 정리해봤습니다.
무엇을?
칸트를!!
물론 옛날에 취미판단 이론관련해서 나온적이 있지만
칸트 철학과 윤리학에 대해서 빡세게 나온적이 없고
그렇다고 니체라든가 푸코같은 사람이 나오기에는
초인정신이나 성의 역사 관련해서는 피상적인 지문만 나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칸트를 정리했습니다
연계 관련해서 수능 및 평가원 기출 및 사전에 나와있는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읽으면서 이번 9월 모평 아도르노 (나) 지문을 떠올리셨으면 합니다.
잘 활용하시고, 도움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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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제에 대한 답을 추가로 작성했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 5 4 1 4
2008학년도 9평 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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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칸트까지 나오면 진짜 6,9,수능까지 난도는 몰라도 인문제재는 황벨인 느낌
오 역시!! 진짜 칸트 좋죠
헤겔,칸트,니체는 나의 사랑스러운 철학자!
이분들도 좋아하지만, 요사이는 역시 아리스토텔레스 센세도 좋더라고요. 향연 오짐
이런 자료들은 너무 좋습니다..혼자 만들어서라도 소장하고 싶네용
수능 끝나고, 나중에 푸코 이후에 기호학이라든가 덕윤리학도 파보면 좋아요! 맹자도 좋고!! 수능까지만 열심히하고 또 그 이후에 즐겨요!!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승하세요
오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도 건승하세요!!!
나오면 진짜 쌍윤한텐 개꿀인데
글쎄요.. 만약 작정하고 윤리학 세부 내용나오면 오히려 힘드실듯 ㅠㅠ, 거의 수학논증하듯이 증명해서
칸트 관련 지문엔 배경지식이 있다보니까 술술 읽히긴 하는데 문제 풀땐 제가 알고있던 그 배경지식이 방해하더라구요 ㅠㅠ 나도모르게 글에서 근거를 찾는게아니라 알고있는 지식 선에서 답을 찾으려하다보니 오히려 틀리더라구요...ㅎㅎ
실제로 윤사때 배우는 것이란 실제 원문에 대한 해석 혹은 논문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는 것 사이에... 간극이 존재해서. 배경지식은 딱 이해를 돕는 정도로만 사용하는게 좋더라고요
사탐이든 과탐이든 각 분야의 교수 눈에는 한 없이 얇은 지식이겠죠.. 작정하고 낸다면 문이과 상관없이 괴랄한 지문들을 낼 수 있을겁니다 야발
그게 문제죠.. 실제로 원문이랑 논문 파보면... 낼 수 있는게 한없이 많아서 ㅠㅠ
그래도 좋은지문, 좋은자료 보고 갑니다! 수능 보시는진 모르겠지만 우리 파이팅 해봐여 ㅎㅎ
화이팅!!
얼마전에 브란트의 칸트 허용이론 설명을 읽어봤는데 정말로 감탄했었죠. 칸트는 너무나 위대한 철학자인 것 같습니다. 저를 철학과로 이끈 사람이기도 하고...
지금태어나도 이분만한 철학자가 없을듯 ㄷㄷ
첫번째 지문은 출처가 어떻게 될까요?
몇 학년도 몇 월인지 궁금합니다!
16수능인가 15수능임
첫번째 지문은 두번째 지문 다 종이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해주시며 되요!!
칸트는 맨날 선험적이다 뭐다 하던데
선험 후험관련해서도 나올 수도 있죠. 혹은 종합과 분석으로도 나을수 있고. 그래서 철학백과 사전 내용도 첨부했습니다.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혹시 다른 ebs파트도..??
EBS의 경우 바다사자님의 이배이가 정말 좋습니다!! 그 분 것을 참고하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혹시 답도 알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이따가 답들 첨부드리겠습니다!!
사랑하오
헉.. 미투...
근데 진짜 칸트 이런 애들은 뭘 봐도 걍 뭔소린지..
저도 고딩때는 그랬죠 ...
목적없는 합목적성!
목적에 합치해야 하기 때문에.. 그 보상이 없더라도 당연히 해야한다, 정언명령 증명할 때나오죠 ㄷㄷ
칸트를 신봉(?)하는 쌍윤러입니다. 제발 칸트나와주세요.
전에는 미학이 나와서 윤리학이 나올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윤리학이 나와도 쉽지 않아서 ㅠㅠ
응~ 나와봐~ 쌍윤이야~~
저도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