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피치 · 1077559 · 22/10/29 22:10 · MS 2021 (수정됨)

1. 화2
독재생이다 보니 자료를 많이 구하지 못해서요, 검더텅 1회독 완료했었고 며칠전부터 빨더텅 시작했는데 기출만이라도 오답하면서 반복해서 보다보면 괜찮을까요?
38 근처에서 진동중인데 3점 기체와 평형, 어렵게 나온 총괄성에서 대부분이 막히고 반속이나 산염기 등은 크게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2. 수학(미적)
(14) 15 (20) 21 22 28 29 30 을 거의 고정적으로 틀리는데, 4문제빼고 다 맞을 성적까지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실모 양치기하면 오른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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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29 22:22 · MS 2020

기체와 평형은 전통적인 킬러라 총괄성 고난도문제부터 정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둘 중에 하나 굳이 고른다면 저는 기체를 먼저 정복해보시기를 권해요. 생각보다 고난도 문제 중에서도 PV=k 써서 풀리는 문제들이 꽤 많아서요:) 화2가 이제 점점 벽이 느껴지실텐데,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학은 아직 시간이 2주일 이상 남았으니 미니N제와 실모 양치기 병행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자주 틀리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그 과목 N제 사서 양치기하는게 저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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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피치 · 1077559 · 22/10/29 22:33 · MS 202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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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고양이 · 1098609 · 22/10/29 22:29 · MS 2021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 선생님은 수능 전 18일동안 국어, 수학, 생명 공부를 어떻게 마무리하셨나요?
2. 수능 전날, 전전날에 무엇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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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29 22:56 · MS 2020

제 수능 직전에는 실모 + 자주 틀리는 부분 정리 + N제 풀이 하면서 지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극적으로 점수가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많이 안 했어서, 실수만 제대로 잡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수능 전날은 카페에서 쉬면서 한국사 공부 했던것 같아요! 그 이전이랑 이후에 한번도 한국사를 본 적이 없어서, 뇌에 적당히 자극 줄 겸 권용기쌤 인강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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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고양이 · 1098609 · 22/10/30 12:26 · MS 2021 (수정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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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김인직 · 1007863 · 22/10/29 22:33 · MS 2020

안녕하세요

수능 전까지 수학은 어떻게 마무리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학과목에서 실모를 푼 뒤 조금더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저는 틀렸든 맞았둔 4점짜리를 복기하고 제 풀이에서 조금더 효율적이거나 안정적인 풀이를 생각해보고 써놓는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프나 일반 실모를 볼 때 멘탈을 조금 다잡을 수 있는 비결이 있으셨나요? 사람들 모두 일희일비 하지말라고 하지만 요즘 계속 성적이 떨어지는 중이라 고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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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29 22:59 · MS 2020

그정도면 충분히 알차게 사용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실 실모 양치기 하다 보면 틀린 문제 풀이를 기억하는 정도에만 그치기 마련인데, 그정도면 훌륭하신 것 같아요:) 조금 더 안정적인 풀이나 원래 본인의 풀이에 적용할 점이 있다면 노트를 새로 만들어서 전체적으로 붙이거나 해서 정리하는 방식도 추천드립니다.

수능 전까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수학은 개인적으로 틀린부분 N제로 보충하거나 정리하고, 사고 과정을 다듬는 과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수 안하게 조심하시구요 ㅎㅎ 마무리 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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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29 23:00 · MS 2020

멘탈 관련 문제는 ... 저도 해결을 못 했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경험만 말씀드리면 수능 직전 더프에서 화2 15점이었는데 수능은 꽤 괜찮게 봤습니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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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김인직 · 1007863 · 22/10/29 23:36 · MS 20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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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음문과 · 1153583 · 22/10/29 23:07 · MS 2022

1. 수학 목표는 백분위 92 이상이고, 현재 수학 실모를 보면 14 15 22 30을 풀지 못하고, 시험지에 따라 13이나 21을 틀리는 확통이입니다. 실모를 풀고 나서 틀린 이유(계산, 어디를 생각하지 못했다 등)를 메모하고 알아가야 할 점(특정 조건에 대한 행동강령 등)을 작성하는 식으로 오답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현역이고 6모는 2초-88점, 9모는 2컷-76점 나온 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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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30 00:43 · MS 2020

그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행동강령과 사고과정을 심플하게 정리해 주는게 파이널 기간 실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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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달 · 449395 · 22/10/29 23:20 · MS 2017

내년 수능 보는 학생인데 올해 인강t 문학 비문학 기출을 다 수강하고 또 복습했는데 내년1월부터 2023수능ver 간쓸개 나 타 선생님 비문학 워크북 푸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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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30 00:45 · MS 2020

고정1 이상의 수준이 아니라면 여타 기출문제집 보시면서 다회독부터 다시 시작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기출을 여러번 돌리면서 평가원이 어떻게 문제를 출제하는지에 대해서 인강 선생님 말씀을 적용하면서 분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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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좀가보지 · 1144827 · 22/10/29 23:58 · MS 2022

국어 모고 피드백은 어떤 식으로 해야 되나요? (특히 국어 시험시간에 시간상 못푼 지문 존재시 그 지문 제외하고 피드백할지 아니면 다시 읽고 푼 뒤에 그지문도 피드백할지 )

그리고 작년 이감 브레턴 적중한 그런 기억이 있어서 .. 혹시 지금 파이널에 마지막 나오는 이감이나 상상 3개 회차 정도는 독서 제제도 익히고 가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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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30 00:46 · MS 2020

시간 내에 못 푸셨다면 다 푸시고 모든 지문을 피드백해 주시는 게 가장 바람직합니다 :) 그리고 제재가 나올 수는 있어도 그 분야에 대해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기 때문에 제재를 외울 노력으로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더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해요! 마무리 잘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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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범주파악놓치는강민철 · 948928 · 22/10/30 00:11 · MS 2020

국어 공부 소홀히 하던 학생입니다. 사설 모의고사는 주 2회 풀고 있고 독서 기출은 최근에 보지 않았는데 작년 수능 국어와 같은 기조에서 아직까지도, 1. 기출로 대비하는 것이 옳은게 맞는가 2. 마지막에 기출 정립시킨다면 리트나 이감 같은거 그전에 풀어주는게 더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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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tochrome P450 · 951020 · 22/10/30 00:48 · MS 2020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기출이 1-2회독 수준이시라면 독서 기출 지금 꼭 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상상이나 이감 같은 사설도 좋지만, 평가원이 어떻게 출제하는지에 대한 감을 꼭 리마인드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 2회 실모 돌리시면서 마지막 기출 분석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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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c4로문부수고입학 · 307010 · 22/11/01 23:20 · MS 2017

안녕하세요? 터울이 큰 여동생이 곧 수능이라 문학 연계만큼은 유현주선생님께 도움받은게 커서 문학연계 자료와 마지막 복습이 필요한 상태인데, 혹시 현재 유현주선생님의 문학중요도는 현주간지 언제차를 구매하면 될까요? 정보를 알기 어려워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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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밀 · 1095011 · 22/11/02 10:31 · MS 2021

수시로 약대 진학을 위하여 최저를 꼭 맞춰야 하는 학생입니다! 국어를 2등급은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앞으로 무엇을 중점적으로 해야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문학이 오래걸린다는 점이에요. 독서론 언매 문학 비문학 순서로 푸는데 독서론 + 언매는 웬만하면 15분 내로 다 푸는 것 같은데 문학은 약 30분 걸려서 비문학 3지문을 다 보기에는 어려운 시간이 남더라고요. 문학 시간을 줄이려고 여러 팁 같은 것도 찾아봤는데 확실한 정답이 보이면 바로 넘어가라, 지문 전체를 말고 문제에 입각해서 특정 부분에만 집중하라 이런 팁들 있었어요. 근데 항상 실모를 풀면서 시원하게 넘어가는 문제가 거의 없고 지문을 부분부분 보기에는 약간 불안하고 쫄려서 항상 지문을 다 읽게 되는 것 같아요 ㅠㅠ 또한 독서론이랑 언매는 다 맞거나 틀리면 1개정도 틀리고 문학은 30분을 들이는데도 3-4개씩 꼭 틀립니다 ㅠㅠ 비문학도 시간이 부족하니 급하게 읽다가 한지문은 보지도 못하고 푼 두 지문은 지문 당 2개씩은 틀리는 것 같습니다. 작수 3, 6월 2, 9월 3 이감 모고 2-3 이정도로 등급이 나오고 있는데 1등급은 바라지도 않고 2등급을 수능때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무엇을 연습하고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국어 때문에 최저 못맞출까 걱정이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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