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어떻니 해도
윗 사진은 각종 경제 통계전문가들이 예측한 물가상승률인데(물론 그 뒤엔 각종 모형으로 추정을 했겠죠),
정말 놀라울 정도로 하나도 안 맞음.
모 외국 교수가 탑 저널에 예측모형 논문 쓴거 가끔 결과 맞는지 확인하는데 수백개의 데이터셋을 가지고도 안 맞음.
결국 데이터가 어떻니 해도 과거의 데이터로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충격/위기라는 것이고, 남들이 못보는 이런걸 잡아내서 오히려 기회로 써먹는 통찰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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