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민 풀커리 탄사람 손

본인 역대 최악의 수학 강의 뽑으라고 하면 무조건 빌드업 꼽음

왜요?

배성민쌤 잘못이라기 보다는 제 잘못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3등급 이하는 빌드업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요 제가 들었을 당시에는 풀이 생략을 많이 하시고 꽤 생소한 걸 가르치신다고 느꼈음 차라리 뉴런을 보는게 나음 빌드업 보다 괜찮은 대체제는 널리고 널림

시작부터 빌업은 노베용 아니라고 못박으시긴함

제가 1 되고 나서 들어도 좀 모호한 감이 있긴 했어요 갠적으로는.. 노베용은 확실히 아닌듯

그렇군요...그래도 모고 1은 뜨니까 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둘다 실전성을 기른다는 느낌? 초반 개념은 좀 부족할 순 있는데 강의 분량도 짧고 컴펙트한 것 같아요

ㅇㅎㅇㅎ... 기본 개념 제대로 돌리고 들을거라 괜찮을 것 같네요

네 그정도면 충분해요! 드리블은 꼭 들으세요 제 인생 최고 강의임

넹 조언 감사합니다?

허수인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어요

드리블 갠적으로 개좋았음

어떤 느낌이 본인에게 좋다고 느껴졌나요

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어나갈지 도구정리해주는 강좌인데 문풀 스킬체화용으로 야무져요

오호...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빌드업이 최고의 강좌였는데
배성민T랑 똑같이 풀려고 네번이고 다섯번이고 복습해서 체화하고 나니까
막상 드리블 들어가보니 똑같은 내용이더라구요

배쌤깨서 연간커리에서 1년동안 똑같은 것을 계속 반복할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것이 반증되네요! 빌드업에서 드리블로 넘어갈때 3회독 4회독 하는것보다는 드리블과 병행하며 채워가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맞말인 것 같음 1년동안 들었는데 빌드업에서 드리블로 넘어갈 때 똑같은 말 반복+문제 수준만 심화된 걸로 느껴졌음

고2때부터 고3말인 지금까지 배성민쌤 계속 들어왔던 사람인데 2년동안 다른 강사들 찍먹도 해보고 다 들어봤거든요? 그냥 배성민 쌤이 짱이에요

워낙 시간 단축을 중요시 하셔서 저도 덩달아 계산도 빨라지고 유형별로 정리가 되다보니까 머릿속에 체계화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빌드업의 가장 큰 장점이 적당한 난이도라고 생각해요.
윗분처럼 개념을 처음 땔 때는 힘들 수도 있는데 오히려 저는 처음부터 적당히 어려운 난이도로 공부를 시작하고 (쎈이랑 같이) 기출도 풀어보다가 드리블같이 다음 난이도 강좌를 들으면서 실력을 쌓는 커리가 되게 체계적이라고 느껴졌거든요.

수1수2는 기본개념을 생질로 듣고 빌덥을 (고2때) 시작했어서 난이도가 기억이 안나지만 미적이랑 확통은 그냥 빌덥부터 들어도 될 난이도 였어요

계속 쓰다보니까 약간 요지에 벗어난 것같긴한데 또 한마디만 할게요 ㅋㅋ..
저는 성취감이 수험생활을 지속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공부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때가 성적이 잘 나올 때도 물론 있지만
인강이나 어떤 책을 끝냈을 때 오는 만족감도 크다고 생각해요
빌드업과 드리블은 각각으로 보면 뉴런이나 다른 강의들처럼 볼륨이 크지 않아서 금방 끝낼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배성민 쌤 풀커리는 1년 내내 따라가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진짜진짜 공감돼요!! 사실 뉴런을 들었었는데 강의수에 비해서 강의 볼륨이 너무 커서 꽤 애를 먹었었거든요 ㅠㅠㅠㅠ

69모 몇점인지 물어봐두 되나유

너무 흥분해서 써서 알바얘기 나올 수도 있으니 사진 첨부할게요ㅋㅋ 드리블 킬패스 이런건 독서실에 있어서 없네요 ㅎㅎ..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저는 배성민쌤의 개가 되겠습니다 왈

전 미적분 뉴런은 너무 볼륨이 커서 작년에 소화하기 버거웠는데 올해 빌드업 미적분 들으면서 많이 정돈된 느낌 받았어요.

뉴런도 명강의이지만 저도 강의 볼륨 때문에 힘들었는데 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들이 많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배성민쌤올해처음들엇는데 드리블찍먹햇다가 진짜 개좋아서 지금까지듣는중예요 지금은 복습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