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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할거면 0
물1생1 이게 낭만인듯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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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ㅡㅡㅎㅎㅎㅎ 드디어나에게도노트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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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1로 밀려다가 손 삐긋해서 2번만 실수로 2 마킹했는데 그 2번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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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10번 27번은 충분히 풀 수 있었던거 같은데..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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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꺼랑 비교해보니 순서 살짝 다르고 작년꺼는 야뎁 없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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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0
주관식 4점을 너무 쉽게 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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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00명 증원 규모’ 빼고 다 내놓겠다… 조금 더 인내” 0
대통령실은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제외한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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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레벨 9
지금 24레벨 99.9%인데 댓글 몇 개로는 안 오르네요 ㅋㅋㅋㅋ 수학 글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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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아우승~ 1
기아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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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7점맞음 7
매국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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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식이 주렁주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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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알은 너무... 너무 많은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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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현장에서 언매 다맞긴했는데 기억상 한 25분 넘게 걸렸어서.. 이러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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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고3 1컷 81) 01년생 (고3 1컷 82) 02년생 (고2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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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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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후기 4
투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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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들이 목표잡을때 대부분 중경외시로 잡네ㅋㅋ 근데 중대는 서성한 눈앞에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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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7 수학 96 영어 98 한국사 40 과학 35 사회 35 지방일반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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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백 꼭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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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20 해설 0
물2는 왜 3모에없는것이냐. 오랜먼에 하니까 다까먹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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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생들 주목…오늘부터 최대 15만원 문화패스 [이런뉴스] 13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은 오늘(28일)부터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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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렵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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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경례하느라 기가 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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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능가면 더 떨어지기도 하고 아예 느낌도 달라서 보통 맘편히 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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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깨는 아침형 인간이 되고싶은데 아침에 자는 아침형 인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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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0번만 좀 고민할게 생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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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추천 0
올해 입대를 해서 올해에는 실전개념만 완전히 수강하고 익히는걸 목표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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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4번빼고는 고민할게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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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성적으로는 안정인데 정시는 너무 불안하네요 그냥 수시 쓰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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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그래프 2
v-t 그래프에서 그래프 아래의 영역이라는 말이 x축 밑을 의미하는 거예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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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서랍 써도 되나요? 필기구,컴싸, 볼펜, 화이트 넣는 용으로 시험지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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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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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어드정도 뜰까요..국어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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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내신 버리고 도피한 현역 정시러인데여 국어 인강을 뭘 들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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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작수랑 비슷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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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녁 고3 3모 0
고3 되어서 열심히 해볼려고 매일 야자 11시까지 하면서 빡세게 살았는데 국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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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고 살아야하지 제발 저메추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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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백점 처음 맞아봤네요 수능 아니니까 의미 없긴한데 기분은 좋은 ㅎㅅㅎ 다들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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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출판사가 좋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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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함수 적분 팁 (이거 알면 계산실수 절대 안함) 3
전체 풀이로 올려놓으니까 리젠에 밀려서 잘 안보이네요 ㅠ 이차함수는 직접 적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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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퇴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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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잘하는게 공부라고 생각했는데 이거마저 못하면 살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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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다구해놓고 뻘짓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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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잘할 수 있겠지...? 으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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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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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전날 밤샌 느낌처럼 오늘 아침부터 머리가 붕뜨고 전체적으로 힘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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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높았던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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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좋나연 시즌1 시즌2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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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2등급인가
Carpe diem.
이건 꼭 이륙해야해요
돌이켜보니 좋은 시절 밖에 없었더라
선생님 글은 정말 심금을 울리네요..
정말 24살이 되니 공감되는 말입니다.. 항상과거를 미화하면서 살지만 그것또한 어쩔수없는 순간들이겠지요..
추억
추억이란
지나기 전엔 돌덩이
지나고 나면 금덩이
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힘내십쇼
독한 맘 먹고 시작한 이상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걸 깨닫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지나고 보면 진짜 좋았던 기억도 있었고 그것과 별개로 현재에 감사하며 살라는 말도 떠오르는 글이네요..
잘될거에요
꽃이 지고서야 봄인걸 알았습니다..
글 진짜 잘쓰시네 ㄷㄷ
사람이란 게 다들 과거 미화를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지금 이 순간만을 생각하며 다같이 파이팅합시다!
헐 뭐야… 저보다 한살이나 어리시네요 ㅎㅎ 전 아직 군대 중인데 제대까지 하셨고 ㅎㅎ
내년에 우저희 둘 다 잘됩시다! 홧팅!
같이 힘내욥
인생은 거꾸로 걷는 꽃길이다
지나고 보면 좋았다
20년 살았지만 직접적으로 경험한, 뼈저리게 느낀 사실이네요..
글 읽어보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합시다,,!
N수는 시인을 만들고 아픈 시인의 글이 깊어가는 가을밤처럼 먹먹히 내마음에 남습니다.
목표를 성취하는데에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잘 보냅시다!
글 좋네요
미화가 안되면 사람이 죽어요
사람은 의미없는 일을 했다고 생각이 들면 거기에 허상적인 가치를 부여해서라도 자기기만을 합니다
인생이 뭐 그렇죠 ㅜㅜ ㅎㅇㅌ 하세요
알고보면 우리 인생은 항상 다 좋았던거 아닐까요 화이팅
존나 멋져요 교수님 ㅜ
슈냥이
지우지 말아주세요
같은 24살입니다. 같이 앞으로 나아갑시다
저도 그렇게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렇기에 현재가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좋아지더라고요
난 이렇게 무한엔수 하지 말아야하는데 하~
저도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정말 많은 편인데요, 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요... 고쳐보려고도 했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그나마 과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 자체를 줄이는 게 제일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옛날 생각이나, 앞으로의 일로 망상에 빠지면 내가 또 꿈을 꾸는구나 하고 그냥 지금 해야하는 일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훈련소에서 화생방 할 때나 산악행군할 때, 유격할 때, 잡념이 없었던 것처럼 그냥 지금 현재에 몰아붙이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과거에 대한 후회나 반성은 안 하려고 해도, 조금만 여유가 있으면 자동으로 되니까 굳이 의식적으로는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17 이후의 국어 기출 분석하고 교재 쓰고 있으면 지문과 보기, 선지로만 머리를 가득 채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를 돌이킬 때 그때가 좋았지라는 생각이 든다면 현재도 나중에 볼 땐 좋은 시절로 남을겁니다. 각자 현재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과거보단 지금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물론 지금도 너무 바보같고 사회성 떨어지고 그런데 예전의 저는 지금보다 훨씬 더하고 우울했던 것 같아서요..! 앞으로 저희 더더 나아집시다ㅜㅜ
항상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괜찮아.. 슈냥이 나보다 동생이었네 화이팅!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슈냥이님처럼 돌이켜보면 금방 지난 것 같네요
그래도 n수하면서 배운 점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함께 목표하는 대학 진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