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밍3 · 1126214 · 22/09/22 15:09 · MS 2022

    한의는 되면 씹꿀 약대는 생각좀해보고..

  • constantinople1717 · 1031951 · 22/09/22 15:09 · MS 2021

    약대 목표

  • constantinople1717 · 1031951 · 22/09/22 15:10 · MS 2021

    노인국가돼서 종합병원이 늘어날거라 결국 어떻게든 총수요는 비슷해질거라 생각... 제약회사도 약사 면허 있으면 조금 유리하고...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22/09/22 15:12 · MS 2016

    약사가 속된 말로 아이업고 박카스 파는... 약장사 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한의사가 레드오션이라면 뭐 어떤 직종도 다 레드오션일 거 같습니다.

  • 대치동썩은물 · 737309 · 22/09/22 15:15 · MS 2017

    한의대보내주면절하고감

  • 신촌서강학파 · 1164061 · 22/09/22 15:21 · MS 2022

    솔까 둘다 레드죠

  • bnb676 · 1094562 · 22/09/22 15:29 · MS 2021

    저도 그리 생각함

  • bnb676 · 1094562 · 22/09/22 15:30 · MS 2021

    어차피 대한민국은 30년내로 소멸 예정입니다

  • 나좀구해줘 · 877679 · 22/09/22 15:35 · MS 2019

    한의원은 한의학 믿고 안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늙으면 어쩌다 한번 가고 쭉 가게 되는 케이스가 많아서 고령화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선방할거 같기도 함

  • 루프 · 1092667 · 22/09/22 15:38 · MS 2021

    이 부분은 생각이 좀 다릅니다. 지금 노년층 분들은 어릴때부터 서양의학보다는 한의학이 더 가까웠고, 한의원을 더 자주 가셨었기 때문에 나이가 드신 지금도 한의원에 더 의존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연 현 세대가 나이가 들었을때도 그럴까요? 현 세대는 서양의학이 훨씬 더 가까운 세대고, 그렇기에 나이가 들어도 한의원보다는 일반 병원으로 갈 거라 생각합니다.

  • 나좀구해줘 · 877679 · 22/09/22 15:45 · MS 2019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나온 세월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네요. 00년대에 203040이었던 분들이 지금은 중년이고 육십줄 바라보고 계시는데, 다들 한의원 잘만 가시죠. 근데 00년대에도 지금처럼 젊은 분들은 한의학에 대한 불신이 많았어요. 아예 오랜 세월 뒤면 몰라도 앞으로 4~50년 정도는 괜찮을거 같긴해요. 물론 전망이 좋은건 아니고, 현상 유지에 침체되긴 할테지만

  • 루프 · 1092667 · 22/09/22 15:46 · MS 2021

    그렇군요. 어쩌면 제가 서양의학 맹신자라 이렇게 생각하는걸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 Bohemond · 1108366 · 22/09/22 15:45 · MS 2021

    젊은 사람들은 안아파서 한의원도 잘 안가고 의원도 잘 안가요

  • 돈이없다 · 759788 · 22/09/22 15:48 · MS 2017

    지금도 대부분 그래용
    한의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어렸을 때 효과 보셨던 청년층 분들(생리통, 비염, 피부 등) 또는 병원 돌고 돌고 돌아도 효과 없어서 마지막으로 한의원 찾으시는 분들(노인질환이나 난치병 위주)이라서
    서양의학이 빠르게 발전해서 한의학이 고사되기보다는 이미 어느정도는 효과 있는 한의학을 받아들여서 발전시키기는게 효율적이라 생각되고 이미 외국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으니까용
    이 한의학적 파이가 어떻게 이동하냐에 따라서 한의사가 잘 되고 못 되고가 결정될 거 같아요

  • 망냥냥 · 1134999 · 22/09/22 15:41 · MS 2022

    그들이 온다
  • 돈이없다 · 759788 · 22/09/22 15:49 · MS 2017

    흑흑 맨날 논란되는데 한의대생 슬퍼욧
  • 망냥냥 · 1134999 · 22/09/22 16:01 · MS 2022

    밑에 왔네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2 16:28 · MS 2022

    안오려다가 댓보고 달음 ㅋㅋ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2 15:50 · MS 2022

    약사는 솔직히 의사들 제한 못풀면 수의사보다 나을 게 없어보여요
    솔직히 너무 과도하게 제한된 측면이 있습니다
    약사들도 현실 문제 인식하고 해결하려고 여러가지 시도하는데 아직도 의사들 환자 목숨줄 가지고 지들 밥그릇 파업하던게 몇년 안된 걸로 보아 어려울 듯 싶어요
    한의사들은 뭐 늙으면이 아니라 개판같은 의사나 대학병원 만나서 가보면 왜 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 CPU · 1067229 · 22/09/22 16:25 · MS 2021

    약사까지 섭렵하는 오르비의 의료전문가..
    숭배합니다, GOAT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2 16:26 · MS 2022

    감사합니다 ㅎㅎ

  • Gelofte · 1116628 · 22/09/22 16:17 · MS 2021

    개인적으로 지방치대 지방한의대 고르라하면 걍 한의대갈듯

  • 루프 · 1092667 · 22/09/22 16:17 · MS 2021

    이유가 뭔가요? 전 닥전이라서...

  • Gelofte · 1116628 · 22/09/24 13:01 · MS 2021

    젊은 세대의 현재와 미래의 한의대 수요가 저평가되어있고 주변사람들 말 들어보면 한의사쪽 실무가 더 저한테 맞는것같음. 워라벨은 덤

  • CPU · 1067229 · 22/09/22 16:24 · MS 2021

    한의사가 왜 레드임

  • 돈이없다 · 759788 · 22/09/22 16:27 · MS 2017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 문쟤인 · 880606 · 22/09/22 16:55 · MS 2019

    한의대는 모르겠고 약대는 ㅈ된거 같음
    완전히 대체되는건 모르겠고 대체가능한 수준만 되도 엄청 위험해질거 같은데 곧 대체가능해질듯
    정원도 1500이상인걸로 아는데 너무 많이 뽑음

  • 몽별이 · 812614 · 22/09/22 16:58 · MS 2018

    엄마가 약사인데 전망이 비관적이래요 뭘 하려고 해도 일단 약국 자리가 없어요 그리고 약사는 자신의 능력이 아닌 90프로 이상 약국 자리에 의해 좌지우지 되서 별로래요
    약국 매출 자체는 괜찮은데 지금 약사가 배출되는 속도로 봐서는(의사는 30년동안 하나도 안늘었지만 약사는 2배정도 늘었다고...) 나중에는 지금 매출은 절대로 안나올꺼라 생각한데요!! 약대 갈바에는 서성한 공대가 낫다 입결이 너무 올려치기다 라고 하네요...
    다 저희 엄마가 한 말이에요!!

  • 수능의대서사시 · 980914 · 22/09/22 17:42 · MS 2020

    근데 지금 약대 갈 성적이면 연고공이 된다는 사실!

  • 몽별이 · 812614 · 22/09/22 18:08 · MS 2018

    그래서 너무 올려치기다 라고 말해요! 약대<<서성한 공대라고 생각하는데...

  • cosmor · 1014061 · 22/09/22 17:04 · MS 2020

    전문직이라는 생각이 먼저듦

  • 태생적 정시파이터 · 1142651 · 22/09/22 17:22 · MS 2022

    한의대는 보내주면 기어가는데 약대는 안감. 한의학은 몸보신 시켜주는 의학. 감기에 걸려서 이비인후과에 가면 약을 주지만 그 약은 딱 그때만 안아파지는, 효과가 영원하지는 않은 약임. 근데 한의원에 가서 몸에 좋다는 한약들을 먹으면 몸이 건강해져서 영구적으로 안아파짐.
    약사는 조만간 사라질 직업같아서 별로임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17:27 · MS 2021

    그런 약은 없다. 한의사도 아프면 병원 간다.

  • 태생적 정시파이터 · 1142651 · 22/09/22 17:29 · MS 2022

    제가 효과를 본적이 있어서요. 제가 초등학교때 밥먹는걸 귀찮아하는 씹멸치였는데 흑염소 먹고 밥잘먹어서 키도 많이크고 함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17:31 · MS 2021

    흑염소? 음식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20:01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한의위키 · 1031424 · 22/09/22 18:12 · MS 2020 (수정됨)

    흑염소즙은 한약이 아닙니다.

    한의사가 병원 가는 이유는 2가지죠
    1~2차급 병의원에서 해결안되는 경우
    의사 처방약이 한약을 직접 처방해서 쓰는것보다 가성비 좋다고 생각되는 경우

    엥간하면 동네의원을 한의원 대신 갈 일은 없습니다. 건강검진, 수술 정도 받으러갈때 이용하지 1차의료급에서는 자가치료하거나 선후배,동기 한의원을 갑니다

    예시를 든 비염 같은 경우는 건성비염일 경우, 당장의 증상을 억제하는것과 동시에 코 안이 더 이상 건조해지지 않는것을 목표로 한약치료를 합니다. 물론 그런 상황을 영구적으로 지속시키면 가장 좋겠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습니다

    현재도 일본의 한방과 전문의, 대만 중의사, 중국 중의사들이 비염에 한약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한의사가 없는 일본인데도 일본양방의사들의 진료지침에 한약(소청룡탕, 갈근탕, 소시호탕) 포함되어있죠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090439273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956790171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380708907

    물론 침치료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이보다 더 많습니다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18:18 · MS 2021 (수정됨)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B형C형 간염,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심비대, 심부전증, 고지혈증, 부갑상선 저하증, 단백뇨, 혈뇨 이런 것은 1,2차 병의원에서 흔히 보는 질환인데, 한약으로 치료가 되나요?

  • 한의위키 · 1031424 · 22/09/22 18:39 · MS 2020

    직접 논문이나 서적을 찾아보면 정보를 얻는게 더 정확하고 많겠지만 제가 올린 블로그에 해당 질환들 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컴팩트하게 잘 정리되어 있을거같네요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18:43 · MS 2021 (수정됨)

    식품영양학 논문만 해도 웬만한 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임상에서 환자에게 권할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NEJM, JAMA, Lancet 정도의 저널에 각기 다른 연구 그룹에서 연속적으로 발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 되더라도 기존의 약 보다 가성비와 효능이 더 좋아야 임상적 가치가 있습니다.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18:59 · MS 2021 (수정됨)

    블로거에 나온 논문은 마우스, 쥐 실험 결과 이거나, Case report 이고 임상 논문도 기존 치료를 지속하면서 부차적인 사이코카인 분석인 경우네요. 이런 종류 혹은 수준의 논문은 PubMed 에 검색해보면 굳이 한약이 아니더라도 너무나 많이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임상에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고요.

  • 한의위키 · 1031424 · 22/09/22 19:01 · MS 2020 (수정됨)

    유명 학술지들에 실린 한의학 논문들도 물론 있습니다
    저 학술지들에 실리지 않았다고해서 임상적 가치가 없다고 하기엔 유의미함이 아직 덜 확실하다 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싶네요

    한의학 연구는 양방에 비해 실험군 대조군 모집과 수치화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거기다 전세계에서 연구를 하는 서양의학에 비해 한국 일본 대만 중국 정도만 한의학을 제도권에서 이용하기에 양방과 같은 규모의 연구를 진행하기도 어려운점이 있네요
    따라서, 동물 실험, 치험례가 많긴 하지만 대학병원급 연구에서는 RCT, 이중맹검도 꽤 있습니다

    그리고 저명한 학술지들에 올라오는 논문들에 따른 임상적 내용들을 한국 1차의료에서 양방의원들이 퍼펙트하게 따르고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막 뿌려대는 약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19:06 · MS 2021

    그래서, 가족 중 당뇨병 있으면 혈당강하제 안 먹게 하고 한약 드시게 하는지요? 골다공증 있으신 어머니께 한약이 더 좋으니 의원 가시지 마라고 하나요? 루프스 있는 여동생에게 면역억제제 쓰지 말고 한약 달여 주시는지요?

  • 한의위키 · 1031424 · 22/09/22 19:19 · MS 2020 (수정됨)

    양방약과 병용하여 침 뜸 한약치료를 하겠죠
    예를 들어, 혈압약같은 경우 당장은 필요하지만 장복하면 부작용이 치명적인 경우가 많아서 한약 침 뜸 치료와 병용하다가 서서히 양약을 끊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20167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846386466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382910189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134375121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1289344283
    https://m.blog.naver.com/beanalogue/222006262066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20:01 · MS 2021 (수정됨)

    환자는 실험용 쥐가 아닙니다. 식약처 허가받고 환자 동의 얻어서 임상시험 후 그 데이터로 식약처 허가 받아 시술 하시길 바랍니다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2 20:16 · MS 2021 (수정됨)

    혈압약은 장기간 복용하는 약이고 안정성은 이미 검증되었고 장기간 복용하여도 전혀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혈압약을 안 먹고 혈압 관리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 입니다.

  • 한의위키 · 1031424 · 22/09/23 00:09 · MS 2020 (수정됨)

    아피톡신 = 건조밀봉독
    스티렌 = 쑥
    레일라 = 활맥모과주(故 배원식 선생님 처방)
    조인스 = 위령선, 과루근, 하고초
    신바로 = 청파전(자생한방병원 처방)
    시네츄라 = 황련, 아이비엽
    모티리톤 = 현호색, 견우자

    한약 임상시험 드립치고, 근거없다 드립치면서
    정작 한약재 조합 그대로 섞어서 건조 추출한 천연물신약 써대는 의사들은 정말 기가찹니다ㅋㅋ 겉으로는 NEJM이니 JAMA니 EBM이니 해대지만 정작 한약 처방해대는 이중성을 보면 웃음만 나오는군요

    한약 아니라고 헛소리할까 싶어서 유효성분 달아놓을게요
    레일라정 유효성분 : 당귀·모과·방풍·속단·오가피·우슬·위령선·육계·진교·천궁·천마·홍화25%에탄올연조엑스(3.5→1)
    신바로정 유효성분 : 자오가·우슬·방풍·두충·구척·흑두건조엑스(20→1)
    나머지는 찾아보시고^^

    위에 써놓은 한약들은 이름만 바뀐채 현재도 의사들이 각종 질환에 루틴 처방으로 많이 이용중입니다^^ 다른 한약들(자신이 못쓰는)은 그렇게 부정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턱턱 한약 처방해대는꼴이 ㅋㅋ

    임상나온 한국 의사들 님 생각처럼 교과서대로 행동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할수있는 행위가 너무 줄어들고 금전적 이득도 적거든요
    기전이 완벽하지 않고 부작용이 많이 알려져있지 않아도 어쩔수없이 경험적으로 효과있는 행위들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게 꼭 나쁜것은 아니구요
    근데 거기서 자신은 온갖 더러운짓 다하면서 남한테는 고귀한척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게 어이가 없을때가 많네요ㅎㅎ

  • 한의위키 · 1031424 · 22/09/23 00:15 · MS 2020 (수정됨)

    혈압약이 부작용이 없다니..
    혈압약의 효능과 부작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칼슘길항제’는 혈관의 탄력과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켜 혈압을 낮추는 반면 심장의 근력이 약해져 운동능력을 떨어뜨린다. 또 심장이 약해져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팔다리가 저릴 수밖에 없으며, 이밖에도 심한 권태감, 현기증, 변비, 발진, 식욕부진, 기립성 저혈압, 안면홍조, 두통, 두중, 빈맥, 빈뇨, 하퇴부종, 자궁 수축력 감소, 알레르기 반응, 몸 속 수분의 정체, 피로, 발기부전, 심박수의 불안, 심부전, 협심증 등의 부작용이 유발된다.

    이와 함께 신장에 작용해 나트륨과 수분 배설을 촉진하고, 혈액량 자체를 줄임으로써 혈압을 낮추는 ‘이뇨제’는 장기간 복용하면 신장기능이 약해지고 탈수현상이 일어나며, 가벼운 두통이나 혈당수치 및 요산수치 상승, 근육 약화, 칼륨수치 저하로 인한 경련 등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성욕 감퇴와 발기부전도 생기고, 드문 경우기는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 두통, 시야 흐림, 메스꺼움, 구토,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생기기도 한다.

    의뽕에 가득차신것같은데 제가 가장 많이 접하는 질환은 척추수술실패증후군 입니다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89773

    https://www.newscj.com/863149

    양방이 뛰어난건 맞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분명하게 있습니다
    척추수술실패증후군은 대표적인 사례고 그 외에도 수도없이 있죠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00:46 · MS 2022

    식약처랑 정부 허가 받고 한의사질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코로나 초창기 때 아무약이나 때려박은건 환자들 실험용 쥐로 생각해서 그런거임?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04:48 · MS 2021 (수정됨)

    본태성 고렬압은 한번 발생하면 평생 지속됩니다. 그래서 고혈압은 평생 관리를 해야 하는데 혈압약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평생복용을 하고 길제로 대부분 혈압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반면 복용하지 않을 경우 심근경색 뇌졸중 만성심부전 심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죠. 칼슘길항제를 장기간 사용하여도 안정한 약이다. 이뇨제는 혈압조절 목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부종을 제거 하거나 심부전이 있을 때 심장 부담을 줄이는데 사용하고 위에 적은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07:37 · MS 2021 (수정됨)

    이런 식으로도 논문이되네요. 대조군 없이, 설문조사로 입원 후에 증상이 좋아졌다. 환자제외 기준을 보면 왠만한 중증은 다 빠지고 다른 문제 없는 경증 환자로 보입니다. 그 쪽 병원 입원비가 싸지는 않을 텐데, 비싼 돈 내고 입원했으면 이정도의 효과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런 것도 언론에 대서특필 하네요. 한의학쪽은 원래 그런가 봐요.

    그 논문은 MDPI 계열의 논문이네요. 될 수 있으면 이런 곳에 논문 내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래 링크 보시면 별로 좋은 평을 받는 저널은 아닙니다.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28070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oicemin&logNo=222712030907&parentCategoryNo=&categoryNo=10&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https://www.hibrain.net/braincafe/cafes/40/posts/103/articles/419029?pagekey=4&listType=TOTAL&pagesize=10&sortType=REPLY&limit=25&displayType=TIT&siteid=1&page=1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07:43 · MS 2021

    한의님. 그래서 님은 위와 같은 염려로 부모님이나 주위에서 고혈압 약을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약 중단을 권고하시는지요?

  • 살갗 · 1155826 · 22/09/22 17:33 · MS 2022

    한약은 모르겠는데 침이 ㄹㅇ임

  • 메디컬매니아 · 906567 · 22/09/22 18:53 · MS 2019

    우리가 누구나 알고있는 오래된 전통적인 직종치고 현재 레드오션이 아닌게 존재할까요? 한의원 약국등이 레드오션이니 뭐니 운운 하는건 좀 아닌듯
    어떤 직종이든 창업 개업시 레드오션이 아닌게 뭐가 있을까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블루오션은 사회변동에 수반되는 여러 현상들에 의해 잠시 만들어질뿐 결국은 또 사라지죠
    어차피 레드오션 안에서 누가 좀더 경쟁력을 갖추느냐에 따라 소득이 달라질 뿐입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뭐가 더 적성에 맞는지? 좀 더 하고싶은게 뭔지? 에 대해 더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 더샤이 · 966989 · 22/09/23 03:09 · MS 2020

    한의사들이 ㄹㅇ 의사급이네 한의대 정원 늘립시다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07:40 · MS 2021 (수정됨)

    @오쓰님. 면허가 모든 의료행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치료법은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임상시험을 하고 그 근거로 인증을 받아 시행해야 합니다.
    코로나 초창기 때에도 사용가능한 약은 식약처 혹은 질본, 임상약사심의위원회의 회의를 통해 선정이 되었고 일선 의사들 마음대로 사용하는 약은 없었습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12 · MS 2022

    ㅋㅋ 그니까 식약처도 첨보고 의사들도 첨보는 약 그냥 인정해서 쓰는건 본질적으로 지 멋대로 약 처 쓰는거랑 뭐가 다르냐는 거죠 ㅋㅋ
    그 약들 코로나 임상시험 거친다음에 쓴 약 아니잖아요 ㅋㅋ
    그리고 한의사들은 이미 면허에서 한약을 자유자재로 가감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뭔상관이죠?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15 · MS 2021 (수정됨)

    한의원에 다니는 환자는 대부분 만성환자인데, 재난급, 급박한 예외적인 상황하고 같다고 생각하나?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39 · MS 2022

    이미 한의원 내원환자가 병원에서 ㅈ같은 차료받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온건데요?
    저도 그랬고요?
    그사람들은 절박합니다 ㅎㅎ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16 · MS 2021

    한의사들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한방이 현대화가 되지 않는 거다. 같은 증상, 질환에 대해서도 한의사들 처방이 제 각각이기 때문에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39 · MS 2022 (수정됨)

    그건 님 생각이고요~ 한방이 현대화 되는데 걸림돌은 양방의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사쌤들 진단도 다 다르던데요?
    제가 비염 치료 받을 때 누구는 축농증이다 누구는 비중격이 문제다 누구는 급성 비염이다 누구는 그냥 감기다 ㅋㅋ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41 · MS 2021

    한방은 현대화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살아 있고, 현대화가 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명맥이 유지 될 것이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42 · MS 2022

    그건 님 생각이고요~ 한의약 육성법에 의하면 현대화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55 · MS 2021 (수정됨)

    정보통신, AI, 컴퓨터 기술의 발전으로 모든 직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화된다는 것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지금처럼 있으면 최소한 AI, 컴퓨터가 치고 들어올 가능성은 없으니깐요?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21 · MS 2021

    위에 열거된 약이 대단한 명약으로 착각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 증상 완화하는 보조적 치료제 이다. 이런 증상 완화를 위해서 쓰는 다른 종류의 이미 약이 많이 있다. 한약은 병의 원인을 치료하고 부작용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논쟁이 나오면 단골로 나오는 대표적 현대화된 한약인들 인 것 같은데, 병의 원인 치료와는 거리가 멀고, 부작용도 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41 · MS 2022

    그건 님 생각이고요~ 애초에 양약으로 증상 완화가 안되니까 처 가져다 쓴거 아닙니까? ㅋㅋ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42 · MS 2021

    처방 비율은 보면 다른 약제의 처방 빈도가 훨씬 높다. 진통소염제 많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42 · MS 2022 (수정됨)

    ㅋㅋ 그럼 그거나 쓰지 왜 약 카피해가서 존나 쓰나요 ㅋㅋ 한의사들이 양약 카피해가서 땡땡환 이렇게 만들어서 써대는거 안빡치냐고 물었는데 괜찮아요? ㅋㅋ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0:43 · MS 2021

    이건 카피가 아니고, 제약회사에서 만든 거다. 그리로 존나 쓰지 않는다. 그렇게 좋은 약은 아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9/23 10:44 · MS 2022 (수정됨)

    ㅋㅋ 하긴 표절 곡 만든 인간들도 표절이라고 안하죠 ㅋㅋ
    누가봐도 카피인데 ㅋㅋ
    그리고 존나 쓴다고 하던데요? 뉴스에서요 ㅋㅋ
    그리고 좋은 약 아니면 그냥 기존에 쓰던 소염 진통제나 쓰라니까요?

  • 루프 · 1092667 · 22/09/23 11:50 · MS 2021

    그냥 지켜보기만 하려고 했는데 짜증나서 한마디 남깁니다. 대체 한의학에 대해 뭐가 그렇게 불만이시죠? 물론 전 의학도 한의학도 전혀 알지 못하지만, 다른걸 다 떠나서 그쪽이 남긴 댓글들은 시비조 + 반말 + 무시로 가득해 보입니다. 위에 다른 분이랑도 그렇고, 지금 이분이랑도 그렇고 대체 왜 한의학을 개무시하고 짓밟지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의학과 한의학 사이에서 있을수 있는 태도라 생각해 지켜보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태도로 일관하신다면 그냥 제가 이 글 삭제하겠습니다. 글쓴 사람 본인이라 알림이 너무 많이 떠서 짜증나네요. 토론을 하고싶은 거라면 태도부터 고치셔야 할것 같아요.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건 상관없지만, 그 의견이 택도 없는 개소리가 아니라면 존중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2:00 · MS 2021

    그렇게 느꼈다면 유감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 루프 · 1092667 · 22/09/23 12:03 · MS 2021

    두분의 토론을 방해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제삼자인 제가 봐도 심기가 불편한 워딩들이 있는데 당사자는 어떨까 싶어 말씀드렸습니다. 쓰고 나서 보니 제 댓글도 워딩이 센것 같네요.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형우빌딩 · 1103265 · 22/09/23 12:09 · MS 2021

    별 말씀을... 다만 오쓰님과는 이전부터 이런 주제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던 터라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목표한 바 이루시고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2/09/23 10:44 · MS 2020

    한의사는 시장전망은 좋은 편이나, 경쟁 및 대체직종(재활의학과, 정형, 마취통증 등)이 있고, 보험진료비중이 은근히 높아서 정책에 휘둘리는 측면이 강합니다.

    정책에 따라 더 좋아질수도 안좋아질수도 있는거죠.
    전망은 더 좋을 가능성이 높지만, 좀 불안정합니다

  • 교대거북이 · 1132962 · 22/09/23 14:41 · MS 2022

    전망이 좋든 나쁘든 둘 다 평생 먹고 살만한 직업인건 변함없다 봅니다

  • 웬디ㅤ · 1034985 · 22/09/23 15:54 · MS 2021

    의대 미만 비슷해질 거라고 봄

  • 25도살자 · 1159338 · 22/09/23 17:07 · MS 2022

    다른건 몰라도 현대의학 까면서 한의학 빠는 애들은 종교급인듯

  • 25도살자 · 1159338 · 22/09/23 17:08 · MS 2022

    *사이비 종교

  • 정도가가장빠른길 · 1062783 · 22/09/23 17:26 · MS 2021

    전망은 모르겠고 한방병원 과다진료는 조금 법으로 손봤으면 좋겠음. 차대차사고 살짝만 나도 그냥 한방병원에 보험사기수준으로 한의사 자체도 좋게 안보임

  • Elaina 헤으응 · 1065439 · 22/09/23 17:26 · MS 2021

    근데 저 두 직업이 힘들어질 정도면 다른 직업은 죽어나지 않을까요?

  • 5년만에나타난놈 · 922391 · 22/09/23 19:31 · MS 2019

    인간수명의 연장에 가장 큰 도움을 준게 수도/위생시설의 발전, 항생제의 발명, 혈압약 입니다

    모든약은 부작용이 있고
    혈압약도 당연히 부작용이 있습니다

    다만 당신들이 말하는 수 많은 혈압약의 부작용조차 환자군과 대조군을 나눠서 복용시킨 뒤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과학적으로 정밀검증을 거친 결과입니다. 한약은 부작용에 대한 대규모 연구조차 없습니다. 연구에 한계가 있다? 그럼 대규모연구도 안거치고 환자한테 단독 사용을 하는게 마루타 실험하는 것이랑 무엇이 다릅니까?

    혈압약이 부작용이 있다고 한들,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합병증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안질환 신질환 등)예방효과가 압도적으로 높기에 전세계의 환자들이 먹고 있는겁니다.
    또, 현재는 안지오텐신 리셉터 관련 신약인 ARNI 등 신약이 많이 개발되어있고 acei arb ccb bb 이뇨제 등 여러가지 약제가 대규모연구되어 시판 후 출시되었고 환자군에 따라 선택처방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1.한약만 있는 세상
    2. 혈압약만 있는세상

    당신이 고혈압환자라면 어떤 세상에서 살겠습니까? 한약은 현시대에서는 과학적인 검증력이 매우 부족한 대체요법에 불과합니다.
    관련과 전문의고 제 글에 대해 정면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년만에나타난놈 · 922391 · 22/09/23 19:38 · MS 2019

    일반 약의 부작용을 몇몇 케이스로 들고오시는건 전혀 과학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혈압약을 중단하고 한약을 장기복용한
    나머지 조건이 동일한 환자군

    Vs

    혈압약을 중단하지않고 한약을 장기복용한 나머지 조건이 동일한 환자군

    Vs

    혈압약을 중단하지않은 환자군

    Vs

    아무것도 복용하지않고 밀가루약을 먹인 환자군

    4가지 군을 최소 수백명 이상의 실험군을 확보하여 평균수명, 합병증 발생빈도, 부작용 등의 통계적 검증을 거치면
    어떻게되는 것인지가 중요하겠죠.

  • fmaklnlfa · 1135756 · 22/09/23 21:30 · MS 2022

    30중반 아저씨의 생각으로 20년 지나서 약사가 없어질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상대적 소득은 떨어질수 있겠죠.

  • sbssb · 566565 · 22/09/23 22:43 · MS 2015

    약 만드는기계가 생겨도 그걸 약사가 다루겠죠..그리고 우리나라 약협파워 쎄요 20년안에 사라진다는거 개소리임

  • 재쥬 · 1121271 · 22/09/23 22:48 · MS 2022

    저직업들망하면 다른직업들도 개망했다는거니 신경안써도됨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2/09/23 23:48 · MS 2019 (수정됨)

    전망 수입 인식 진로 전부 비교불가임.. 약대와 비슷한 입결인 연고간만 해도 약대의 장점을 갖고있어서 차라리 의료인인 연고간이 더 낫죠. 인설 4년제라이프도 크고요

  • MDCN · 1107903 · 22/09/24 01:46 · MS 2021

    연고간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의뱃 달았다해도 이건 좀…

  • 20학번 새내긔 · 877101 · 22/09/24 13:00 · MS 2019 (수정됨)

    의뱃달고 뭔개소리지 이건또
    고간에서 약대준다하면 안갈사람없을텐데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2/09/25 22:41 · MS 2019 (수정됨)

    성대나 동덕약대같은 수도권약대면 괜찮다고 보지만 굳이 지방까지 갈 필요는 있나 싶지. 피트때도 서성한이 최고학벌인 약대도 많았으니까

  • 20학번 새내긔 · 877101 · 22/09/26 12:54 · MS 2019

    워라밸부터가 다른데 의대라서 현실을 모르는거임?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2/09/26 19:05 · MS 2019

    약사가 보건의료인중에 제일 많이 일하는데 무슨 워라밸?

  • 20학번 새내긔 · 877101 · 22/09/26 19:09 · MS 2019

    업무강도 고려안함?

  • 20학번 새내긔 · 877101 · 22/09/26 19:10 · MS 2019 (수정됨)

    당장 지방서 페약하면 간호사보다 덜일하고도 페이가 1.5-2배인데 뭔 이상한소리를 해요 님 약대도 간호대도 아니면서 아무리약대가 망해도 간호랑 비교를 하네 ㅋㅋ

  • 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22/09/26 19:32 · MS 2019

    조건 덕지덕지 다는것 자체가 메리트가 없다는 뜻이죠. 페약 연봉이 올라갈 여지도 없고 40프로 증원으로 실질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마당에 지방으로 내려갈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도 의문이네

  • 20학번 새내긔 · 877101 · 22/09/26 21:52 · MS 2019

    병먹금

  • 손흥민진성빠 · 894299 · 22/09/28 23:25 · MS 2019

    약대는 서성한~중경외시가 적정이라봄

  • 데구르르르 · 852110 · 22/10/02 01:32 · MS 2018

    생각보다 젊은사람들도 한의원 갈사람은 가던데..
    본인도 한의원 엄청 다녀서 학교에서 한의학 홍보대사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