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독서 연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안녕하세요
9월 평가원이 시행되었습니다.
역대 모든 평가원 시험이 그렇듯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오르비 전자책’에서 ‘EBS 배경지식의 이해 2023’을 출판했고,
2019학년도부터 오르비에서 EBS 분석서를 4년째 출판해온 저자입니다
이배이 2023
구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117/
교재 소개: https://orbi.kr/00058119999
당시에는 종이책으로 오르비 베스트셀러 1위도 찍었는데, 4년만에 다시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EBS 비문학 연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0] EBS 독서 연계에 관하여
올해 9월 평가원 시험 역시 EBS가 연계되었습니다. 먼저, 아도르노 지문입니다.
그 다음으로 유류분 지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지문 다 특정 과목 선택자들에게 너무 유리하고, 최근 몇년간 사설 모의고사에서 너무 많이 다뤄져서 출제 확률이 희박다고 생각했으나, 9월 모의고사라 그런지 그냥 거리낌 없이 출제한 듯 합니다. 아쉽네요ㅠㅠ
모두 지문의 도입부에 수능특강과 유사한 부분이 있으며, 지문을 풀어가는 방법을 조금 다르게 구성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EBS 연계는 준비할 경우 그 효능을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작하게 된 교재입니다
EBS 배경지식의 이해 입니다.
효율적으로 EBS 배경지식을 학습하기 위해 설계한 책입니다.
"
국어 교재 중 가장 효율적인 교재
커피 한잔 가격과 2-3시간의 시간만 투자해서
수능 1교시 편안함과 적중까지 한번에.
"
EBS 배경지식의 이해 2023
구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117/
교재 소개: https://orbi.kr/00058119999
사실 연계 학습의 중요성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고 있지 못할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100개 가까운 지문을 언제 다 공부합니까. 수학 문제 풀기도 바쁘고, 문학은 직접 연계인데.
지문을 읽는 것도 시간이 걸리고, 읽고 배경지식을 정리하는 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한 지문에 30분을 잡아도 50시간이 넘어갑니다. 그 시간이면 수학 n제를 한권 더 풀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약해드렸습니다.
지문을 읽으며 필요가 없는 지문을 모두 쳐내고, 오로지 배경지식만 쌓을 수 있도록 편집한 책입니다.
양도 적습니다. 그렇게 헤비하지 않고요. 킬러문제나 리트 문제만 있는 문제집처럼 숨이 막히지도 않습니다.
비문학 연계 대비는 수능 국어 준비의 ‘메이저’한 라인이 아닙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주류 교재가 전혀 아닙니다. 마이너한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이너하게 공부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즉, 저희의 교재가 몇십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교재가 된다면 그것은 명백한 월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1] 선택적 구성
4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180쪽이나 됩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읽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수험생의 수요에 맞춰 ‘선택’하여 구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단원도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컨셉도 다양하게 구성하였습니다.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는거고, 정해진 커리큘럼도 없기 때문에 필요에 맞게 구성하면 됩니다.
이 모든것이 전자책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2] 색다른 중요도 체제
중요도를 넣어서 어떤 지문을 무게감있게 공부해야 할지 추가하였습니다.
철저하게 효율에 맞추다 보니, 중요해보이는 지문 중 학습했을 때 효용성이 없는 지문도 철저하게 배제하였습니다.
“야 이거, 9평에 나온 지문 다 중요도가 적은데?”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9평의 아도르노 지문의 경우, 교재에 수록되어 있지만 별이 1개입니다.
어차피 출제되어도 그렇게 큰 무리는 없으며, 배경지식의 난이도가 낮은 것도 낮은 별을 메겼습니다.
어차피 준비하지 않아도 의미가 없는 지문인데, 굳이 준비의 필요성이 없다고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효율만 생각했습니다. 만약 적중만 생각했으면 몇 지문만 빼고 모든 지문에 2성, 3성을 줬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 교재는 그런 적중과는 노선이 다릅니다. ‘준비의 필요성’이 ‘별 갯수’이기 때문입니다.
그정도로 효율을 생각했고, 결국 2-3시간만에 연계 준비를 끝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출제 예감과 다른 지문별 중요도
[3] 그럼에도 연계 준비도 탄탄하게
물론 그렇다고 적중을 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수능’에 맞춰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정제하고 또 정제하였습니다.
9월 평가원 이전에 출판된 교재임에도 앞으로 2번의 업데이트가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는 ‘링크’를 통해 배포할 것이며, “교재를 구매한 사용자만” 보실 수 있도록 보안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즉, 개인정보가 수집될 수 있으나, 구매자이시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앞으로 업데이트 될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9월 초, 9월 평가원 출제 경향을 반영한 2.0 업데이트
10월 말, 중요 지문만 모은 초액기스 파일이 업로드될 것입니다.
모두 구매자들 대상으로만 '추가금 없이' 유포됩니다.
[4] 결론
저희의 교재는 효율을 최우선 고려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격도 커피 한잔, 4500원이며, 필요한 시간도 2-3시간 정도입니다.
물론, 추가로 보시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가능하게 구성해서 분량도 소홀히 하지 않아 180페이지입니다.
연계 체감을 ‘무조건’ 느끼고 싶다면 전체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싶다면 50페이지만 읽으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국어 교재 중 가장 효율적인 교재
커피 한잔 가격과 2-3시간의 시간만 투자해서
수능 1교시 편안함과 적중까지 한번에.
"
EBS 배경지식의 이해 2023
구매 링크: https://docs.orbi.kr/docs/10117/
교재 소개: https://orbi.kr/00058119999
지금까지 독서 연계 올인원 솔루션 '이배이'이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직장 다니면 어쩔 수 없이 소리나게 해야하는듯..
-
'평화누리도' 대상 받은 91세 할머니, 알고보니 공모전 헌터? 1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븍별자치도의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논란이다. 하루...
-
이거 강박증임? 0
공부할때 펜이나 형광펜 못지워서 샤프밖에 못씀
-
내가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는 이유 스몸비 - 보행 중 스마트폰...
-
소신발언 14
이과인데 과탐 2개다? 정상근데 그게 생지다? 게이이과인데 사탐과탐 섞는다?...
-
대략?
-
얼마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지금 고3 인데 수1,수2 다 개념했고 문제들도 어느정도 많이 풀었어. 근데 아직...
-
1.베카리아는 형벌이 주는 공포는 강도보다 지속성에서 나온다고하나요??2.칸트는...
-
내향형들만 모여있더니 12
단톡방에서 인사를 해도 다들 따봉만 눌러줘... 인사를.. 해주세요...
-
영어 양치기 0
영어만큼 양치기 정직하게 되는게 없다해서 지금 그냥 영어 기출로 양치기 칠려는데요....
-
문법이 빡세고 매체는 잘하는데 화작이 매체같대서 바꿔도 되나 고민중입니다
-
고향엘 가도 0
거리 풍경과 건물들.. 그때의 북적거리던 분위기는 여차할 것 없이 같기만 한데 정작...
-
부탁합니노 6평 1 9평 2 수능 2로 운지했는데 누구들을까 개인적으로 작년에...
-
3월부터 지금까지 3모,3덮,4덮 말고는 수학공부를 안했고 지금부터 약 한달동안...
-
기숙학원에는 심리수업이 주기적으로 있다고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나요??
-
2030년쯤에 베네수엘라처럼 초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게란하나에 1억원쯤 하게 만들면...
-
어김없이 제철되니 또 찾아오셔서 또 119에 신고했음
-
이문제 출처아시는분.. 가려진건 asinbx+1이에요!
-
언매 공부한지 6개월된 유베인데 빠르게 볼만한 강의 좀 추천해주세요
-
주변 gs 털기
-
ㅋㅋㅋㅋ 국어도 지문만 읽음 심심할때 책읽듯이
-
타수 상관없이 커뮤에서 저평가받는 거 같음 윾머벨 좋은데
-
경영대같은곳은 족보 많은애들이 이기는거고 의치한약수는 없으면 공부를 못해 ㅋㅋㅋㅋ...
-
수학은 문제 없을 거 같은데 물리는 기출만 조금 푼 수준인데 현정훈쌤 수업 따라갈 수 있을까요?
-
화이팅
-
점수 편차 레게노 교수들 시험문제 매년 갈아엎게 만들어야함 족보 유포자를 적발시 퇴학시키던지 펑
-
너기출같은 컴팩트한 선별 기출+ 자이나 마더텅같은 문제 다 때려박은 기출 둘 다...
-
치대를 다니고 있었을텐데
-
올해 4
국어 경제 나올려나 작년이 원래 경제 타이밍이긴 했는데 이런저런 이슈로 안나온듯...
-
특특 제외요
-
혹시라도 제가 12시 이후에 돌아다니는걸 목격하시면 그 즉시 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저런사람들 지키려고 군대 갔다와야 되는거냐
-
독서도 내주신다길래 책처럼 읽으려는데
-
여기어디야
-
용인외대부고 목표로 하는 사촌 있거든 중2임 이번에 첫시험침 근데 이번에 중간고사...
-
자꾸 정원 지역인재 쪽으로 엄청 늘리면 수도권 애들 중 티오 상승 기대하고 지역인재...
-
탱 딜 힐
-
증원 좋아하네
-
축구가 아닌 탁구 ㅋㅋ
-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반년이나 안함ㅅㅂ 수1도 손도안댔는데 어카냐 진짜 작수 상태까지...
-
500에 50 이하로 개좋은 오피스텔 원룸에서 살수있네
-
반박 환영합니다 맛있는 거 있으면 알려주
-
ㅇㄷㄴㅂㅌㅋㅋ
-
늦게 시작해서 현재 생감을 듣고 있는데 에필로그를 하고 기테마로 넘어가는게...
-
아니 왜 fp랑 pq랑 같은거임?? 그림으로 이해가 안감 시발
-
누가 대학이 수특에서 연계된다고 했는데 무섭노..
-
Kt 2.5배 ㄷ 기아 1.4배 Lg 2.1배 ㄷ Nc 1.5배 쓱 1.8배 ㄷ...
-
작년에 입문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약간 마이너해서 보시는 분은 많이 없으려나
구매잔데 링크는 오르비 글을 통해 올리시나여?
네네 글을 통해 공지할 예정입니다!
지금 사서 읽어보는데 좋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