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재경직 vs cpa->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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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된다면 전자가 확실히 좋다는듯 한데..
대신에 위험 부담도 상당하잖아요.(물론 후자도 힘들긴하지만)
재학생,졸업생분들은 어느쪽이 괜찮다고 보시며
수험생분들은 어디에 도전해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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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갑과 을을 비교하는거네요.....
이건 되고나고의 비교가아니라 준비할때 어느쪽을 하냐니까
밸런스붕괴가아니죠... 된다는보장만잇다면 닥전이지만...
저라면 후자요... cpa 는 난이도도 더쉽고 안되더라도 빠져나갈수잇는데
전자는 진짜 쫌만 미끄러져도..... 답이없어지자나요... 준비기긴이 길다보니ㅠㅠ
회계사 업무 강도에 비해 돈 별로 못받는다던데..
초반만 그렇다던데 어느정도자리잡으면.;..ㅋㅋ
근데 워낙 공급이많아서..... 특별히 고봉은아니지만 일반대기업보다 많이받으니;;
회계사 직업도 과포화로 학벌을 보는 경향이 커졌다고 들었습니다.
어찌됐건 합격가능성까지 놓고 봐도 재경직의 이점이 훨씬 큽니다.
그만큼 갑의 위치라는 것이 중요한 거니까요.
;;;이걸 비교하다니
ㅡㅡ
아 완전 밸런스붕괴였나요??
전 전자가 워낙 합격이 힘드니깐
그걸 감안해서 쓴건데;
저도 이해가안가네요.......
되기힘든걸.... 감안들하셔야지 ㅠㅠ
고시는 리스크가 넘크지않나요?
완전 밸런스 붕괴입니다... 된다면 당연히 전자지요.
아뇨,, 붙었다는걸 가정하는게 아니라
어디를 준비할지, 도전할지에 대해서 묻는건데 ;;
그 와중에 난이도,, 위험성 등도 고려하는거구요
하나같이 둘다 붙었을때 고르라는걸로 생각하신건 아닌지
그러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택해야죠ㅋ 뭐가 좋냐 나쁘냐를 떠나서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깐요.
붙기 힘든건 고시지만, 붙기 힘든 만큼 좋은것도 고시..
CPA는 상대적으로 붙기도 쉽고, 그쪽으로 잘만 나간다면 행시 재경직 못지않게 잘나갈수있으니깐요. 물론 잘나가야..ㅋ
안정은 전자 돈은 후자인듯 근데 전자쪽이 낫습니다.
전자는 안정성 때문에 하는사람이 있나요?
편하게 살꺼면 7급 9급 치죠..
높은데로 올라가고 공명심이 있고 그런사람들이 행시 재경직 친다고 알고있습니다..
재경직 붙고 잘나가면 청와대로 갈수도 있고
차관 장관까지도 노려볼수있고..공천받아서 국회의원 될수도 있고..
물론 성공한 경우에요..
단순히 뭐가 더 좋을까를 비교한다면 ..판검사와 비교되는 행시 재경직의 굴욕이지만
님상황과 비추어 봤을때 무엇을 도전하는것이 현명한지는 님께서 판단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