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되는게
거짓말 안치고 나 어릴때는 시장에
통닭 한마리가 사오천원밖에 안했음
지금 치킨 가격이 너무 비정상적
나같은 일반 서민이 원하는 치킨은
매일 지겹도록 선전하는
고급, 차별화 치킨이 아닌..
그냥 밤에 생각날 때 배달 책자 이리저리 뒤져보다가
모서리에 쿠폰 뜯어서
콜라 한병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치킨인데
지금 치킨한마리에 이만원 또는 그 이상
받는 브랜드도
10년 전에는 그렇게 안 받았음.
맛은 별로 차이가 없.. 아니 오히려 그때가 더 나은지도.
그리고 고급 닭 요리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고급 치킨을 시키는 것이 아닌
일품요릿집을 간다.
우리나라 정서상 고급화 전략이 잘 먹히기는 하니까..
암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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