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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디 탐구 실모랑 엔제는 각각 적어도 언제는 풀기 시적해야하나요 과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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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찢기 3
부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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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ㅌㅌㅌ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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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뭔가 ㅈ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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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3모 3 3월 더프도 3인데요.. 일단 K시즌부터 쭉 수강중입니다..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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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한 지 2주정도 됐는데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집에서는 기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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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좋아요 10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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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라고 생각하는데 ㅇ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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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0분컷 8분컷한다 그러는데 그건 연습이니까 답 보였다싶으면 바로 체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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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문과분들 둘다 붙음 어디 택하나요?? 전자가 후자 이기려면 로스쿨행 밖에 답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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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체스두고 유튜브 보느라 시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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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강들을때 자기 하꼬라서 ㄱㅊ다고 번호 뿌림. (아마도 업무용인듯?) 요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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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해줘 11
맞팔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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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open the suneungteuk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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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 어디감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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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질문받아요 6
공대(윗공) 자연대(수물통) 복전 합니다 암거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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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줘 0
레어가 줄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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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코 줘 3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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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RYlaIS6G7vw?si=hc6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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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하는 방법을 까먹으려나..? 지금은 되게 잘하는데 앞으로 3년 이상은 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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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토목 or 환경 중대는 기계 경희대는 컴공 어디가 나음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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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르세라핌 라이브 논란 2. 홍은채 고3 비하 발언 논란 3. 코첼라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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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자퇴 4
서울대&연대&경희대 목표인데 고1 자퇴 추천하세요? 물내신 중간이라 수시로는 도저히 희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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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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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와중에 몇 시간 슬퍼하다 말고 리포트 쓰고 있다... 멘탈 아작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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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전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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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러면 참을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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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샘도 연대는 힘들고 고대를 넣어라고 연대는 버리는 카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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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앱스키마는 따로 과제 같은 거 있나요? 앱스키마 안 듣는 날에는 매월승리만 푸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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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N .T 영어 칼럼 #1] 상위 1% 학생들만 알고있는 인강 선택하는 방법 0
안녕하세요. 오르비 EGON 노병훈 영어강사입니다 :) 어느 강사분의 인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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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는.. 1
하지마십쇼 정말 손에 꼽는 보직 받고 괜찮게 사는 것 같다고 생갇 하는데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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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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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뉴런 문제가 ㅈㄴ어려운데 이거 드랍하고 씨발점해야할까요 모고 3점짜리는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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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왔다가 집 가는데 뒤에서 애옹애옹 하면서 따라오심 ㅅㅂ 소름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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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퇴 어떰 1
연대 목푠데 자퇴해도 되나... 핑프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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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검토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일 중으로 손해설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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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친구들이 담배나 술 사달라 할 때 좀 그럼 술까진 ㅇㅋ인데 담배는 좀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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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뎁 제본 0
제본할 때 무선이 ㄱㅊ음 스프링이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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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 가자 0
국어, 영어, 수1은 고1 때 보다 잘본 듯. 국어, 영어는 2 나올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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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2등급 나왔어요. (아직 많이 부족해서 노력중입니다.) 점수가 잘 나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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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안자르는건 이때나 지금이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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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후드티가 편한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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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생이니 4년에서 5년만 기다린다면... 그때까지는 여기 남아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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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희대 공대 다니고있는데요 (수시) 현역때에는 3합7 최저를 목표로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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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독서 기출 풀거나 시험 보면 몇개씩 틀렸었는데 4월달부터 갑자기 4덮 독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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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진짜 극험이라서 안했는데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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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보신 분 계신가요? 제가 가족들 몰래 먹고 있기도 하고 그거 때문에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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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원은 전체입학인원중 약 20퍼센트 내신반영따위없고 최저등급은 의대 치대 4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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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무슨 야자하는 애들 자습하러 와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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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승리쌤kbs 들을려고 했는데 범작가님 유튜브보니깐 ebs인강에 시간을 쏟지...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