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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의 입시결과를 통해 논술전형의 현실을 엿보다 논술의 경쟁률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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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국이야?”…조민, 예랑 ‘대림 데이트’서 감탄한 이 음식 4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조민씨가 예랑(예비신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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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김현우 단과 하나 추가로 들을거고 나머진 강대에서 할건데 본인이 국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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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4,5 1
학원에서 이감 오프 4,5 합쳐서18만원에 판매하던데 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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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값이면 일본 간다' 유행하더니…제주도 줄폐업 '비상' 11
제주에서 농어촌 민박을 중심으로 문을 닫는 숙박시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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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간쓸개 0
시즌2 푸는데 독서 지문당 2개씩틀리는데 이거 어려운거 맞나요... 오답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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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병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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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에만 들면 2-2,3-1해서 메디컬 충분히 노릴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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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어주시는 분 수능 대박 나실꺼에요. 감사 감사합니다 답 다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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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탑 아사달 1
바람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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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먹어보는데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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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피투반 29등 왕태경입니다 김유신은 매일 usb로 심의에 걸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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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기말고사가 거의 다 끝나서 곧 과외를 많이 구하는 시기입니다. 방학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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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뽀로로 젓가락 유기하고 대충 젓가락질 하면서 살더니 급식실에서 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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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의미자질 구성을 (+인간) (+남성) (-어른)으로 표시하는데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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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이기도 한 부산이 촌이라고? 지역비하는 좀 아니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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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험지 펄럭거리는 소리나 책상에 샤프 두드리는 소리때매 민폐일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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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태경 양산대성 0
양산대성 다니면서 인강실에서 오르비 키고 눈팅하는 애들 정신 차려라 진짜 인강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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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회사, 취업, 대학생활 등 다 괜찮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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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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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싸나요? 앉아서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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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오류임? ㄷ선지가 왜틀림 ? 답지도 ㅈㄴ 이상함 I대랑 H대 바꿔쓴거같은데 내가 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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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가보자고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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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이상해 0
아닌가 이게 원래 오르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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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100분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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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들입니다. 표지는 원하실 경우에만 전송됩니다. 판매 상품 : 수능 국어 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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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물지하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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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런 말린다 0
수시러라 과탐2개 필수 아녔으면 이미 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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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사문 후기 17
이거 6평대비 퀄모보단 문제퀄이 트렌드랑 비슷한데 난이도 또한 비슷함... 어려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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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의 현실 1
나 이가 아파 여기 임플란트했던곳이야 간호(조무)사: 선생님 진료좀 봐주세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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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미적 확통 1
미적사탐 현역 정시러이고 인서울 상경 쓰고 싶은데 6모 기준 미적 27부터 다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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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 집게손가락’ 망상…이번에도 받아 준 기업 잘못이다 2
“이제는 이 지긋지긋한 집게손가락 억지 논란과 이를 통한 페미니즘 마녀사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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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언매 3모 5모 6모 1등급 사문 3모 보고 시작해서 5모 6모 만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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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ㅈㄴ쉽네 ㅋㅋ 50
작수 언매 확통 정법 경제 87811인데 이번 더프 2시간 자고 쳤는데 90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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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릴 뻔"…손흥민 조기축구 뜨자 2000명 우르르, 경찰까지 출동 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5일 경기도 용인 수지체육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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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깅이 5분휴식 2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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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법없이 3등급정도 나오는 사람인데, 다가오는 여름방학때 '조정식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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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돌아오는 길이 뭔가 허무하게 느껴짐 좋았지만 끝나면 아쉽고 별로임 본질적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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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돈을 다 꼬라박았을 때 더 많은 여캐들을 옆에 둘 수 있는 건 누굴까?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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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는 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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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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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네티즌들은 ㄹㅇ 정신병지같음 걍 전세사기하려던것만 까면 되지 전에는 논란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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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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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버렸다 0
왔으면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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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질문 1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사탐으로 공대가 가능해서 탐구과목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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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안되는 수준의 논리를 시험장에서 5분내에 컷내야된다는게 그냥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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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도 1등급인데 원신 여캐 보고 흥분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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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자리없다는데 고1 갈수있는곳이 어딘가요?? 어디든갈게요ㅠ 알ㄹ려주세료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