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수험생일때한공부
2023 수학의 단권화 맛보기.pdf
수험생 때 만들었던 단권화 노트를 보니 참 만감이 교차해요.
반년이 넘은 채로 반수 같은 재수를 결정하고,
온전히 재수 만을 위해 투자를 할 수 없었던 시절,
마음이 너무나 괴롭고 힘들었던 수험생활에 불안감도 엄습했어요.
흔들리면서도 견뎌내려고 애쓰던 의지와 결심들
하지만 초라한 내 모습과 발목 잡는 수학
내 꿈은 멋진 수학쌤이었는데, 이루지 못할 까봐 불안하기도 했죠.
그러다 문득 고3때 시도했던 수학 단권화 노트가 떠올렸고
그것을 develop을 시키고 완성했더니 마침내 제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수학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참 막막했던 그 때,
나의 수능수학의 빛을 준 건
내 손으로 만들어 둔 '수능수학 단권화 노트' 가 가장 강력했어요.
수능수학 전범위 개념을 한 권으로 압축하고
그 압축한 것에 실전개념도 더욱 필기해서 채워넣고
문풀하면서 내가 떠올리지 못했던 발상적 풀이도 해당하는 단원에 채워두고
꾸준히 복습하니 막판에 수능수학 전범위 개념복습 하는데 채 1시간도 안걸렸어요.
빵구난 개념도 없고, 모든 실전개념/기본개념들이 다 머릿속에 생생히 정리되어 있었으니까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 반수하는 학생들,
문풀을 하곤 있지만, 문제를 풀다가 계속 '아맞다!' 를 시전하면서
내 수학의 빈 곳이 많은데 어떻게 채워넣을 지 모르겠는 학생들,
개념이 군데 군데 빵꾸난 걸 처음부터 채우자니 너무 막막하고 빠른 시간 내에
나의 빵꾸난 모든 개념들을 메꾸고 싶은 학생들,
제 책이 아니더라도
혼자서라도 자신만의 수능수학 단권화 노트 작업을 해보세요.
영상을 보면 제가 단권화 노트를 한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 )
수험생 때 만들었던 단권화 노트가
대학생 때 과외하면서 업그레이드 되고
강사가 되어 교재로 만들며 업그레이드 되고
오르비에서 출판까지 되어있으니
제 책은 감히 수능수학 단권화의 시작과 끝이라고 자부합니다.
문제를 풀 다가 '아맞다!' 만 시전하고 있진 않나요.
문제집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만 잘 풀고 있는 상태인 건 아닌가요.
광고 되버리긴 하지만 정말 진심을 담아 추천합니다.
수학의 단권화는 제가 정말 장인 정신을 갖고
작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만든 책입니다.
후회없으실 것입니다.
낭비해서 자책했던 하루와 치열해서 스스로 대견해 했던 하루의 느낌을 기억하시나요?
문득 실력이 늘었다고 느꼈을 때, 더 나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그 설렘을 이제 수학의 단권화를 통해
경험해 보세요. 플랜따라 하루 3시간 1주일이면 수능수학의 모든 것을 한 권에 단권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어떤 문풀 강의와 병행해도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어요.
독학서 이지만 내가 부족한 부분은 설명을 들을 수 있게 인강 또한 준비되어 있어요 :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프필 들가면 나오는 등급... 막 30(centurion) 같은거 적힌거
-
건국대 4
수의예과
-
화력테스트 성공 2
이사람들 눈팅만 하는 중이었네 ㅡㅡ
-
특히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 잘 못하는 성격이시면… 2학년 1학기는 제가...
-
근데 7
너누군데 뭐하시는분인지가왜궁금해
-
한의사 페이에 대하여 14
본인 졸업 앞둔 한의대생임 1. 페이 한의사 세후 500~600 가 정배 2. 개원...
-
특상 너무 재밌다 역학하다 넘어가서 그런가…
-
오답 처리만 잘 해두면 상관 없을려나요ㅜ
-
이번 6평 4등급(68)인데 공부법 추천좀 해주세용~
-
기출 분석 ㅈㄴ하고 n제도 풀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ㅈㄴ 멋있음
-
오늘 스카 습도 3
습도 70퍼찍음... 장마 시작도안했는데 이러면 ㅜ
-
자꾸 오르비 들어와서 뻘글이나 보려고 새로고침하고.. 슬슬 현타가 심해진다...
-
고1인데요 영어내신 벼락치기하려하는데 어떤부분부터 외우면 될까요? 필기는 다...
-
오르비 그만!!
-
하 그냥 즐기면서 대학다니는 친구와 비교했을때 뒤처지는 기분은 0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지 그냥 이걸 원동력으로 계속 공부하는 수밖에...
-
제 친구들이 자꾸 제 엉덩이 만지고 도망가요 ㅜㅜ
-
이게 머에여?? 1
이런거 있는거 첨알았네 나 왜 5등이지? 저 숫자 대체 머에여? 글고 왜 1등만...
-
심심하다 형
-
내렸다..
-
방학때 종로학원 썸머스쿨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원 단과로 여러개 다니고...
-
독재에 홀애비 냄새랑 하루종일 땀 쩐내 나는 애들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떠규ㅏ죵 ㅠ...
-
넘나피곤하다
-
어느새 빗물이 2
내 발목에 고이고~
-
뉴진스는 좋아하는 맛이 있다니깐…
-
서강대 사회과학대 3학년 친구랑 밥먹었는데요 (공익이라 군대 늦게감) 현역 때...
-
헛
-
호에엥 비 엄청 쏟아지네 마치 내 눈물처럼
-
미적 77 생명 23 합쳐서 백분위 100 나왔어요
-
에휴이 벗1방은 케인인님 상탈에 가릴 거 다 가린 상태였다고...
-
추천해주세요
-
내일이 시험인데 집가서 안한다? 넌 걍 떨어지는게 맞다 ㅇㅇ 라는 생각으로 가방싸는중
-
우왕 처음으로 이륙했당 17
이륙 소감 : 더 많은 뉴비분들이 제 글을 읽고 올바르게 편의점에서 덕코를 사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성인 사이트 홍보 하는데 수능 응원해주는 특이한 놈이었음 D100이고 이럴 때 응원해주고 그럼ㅋㅋㅋ
-
。◕‿◕。
-
제목 그대로 저는 pdf 문화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PDF 쓰는 분들 말...
-
개인정보 빼고는 다 해도됨 없으면 랄로~
-
미적분 >> 수2 >>>>>> 수1
-
진짜 개짜증나네
-
현역 땐 최저 맞췄는데 2년 쉬어서 그런지 노답임;; 일단 국어-문학이 ㅈㄴ...
-
문해전 시즌2보단 시즌1아 나을까요? 문해전 꼭 해보고프긴 한데 악깡버해서...
-
천만덕 가쥬아
-
너무심심해서 질받 12
머라도
-
Qna질문하기에는 고작 한문제때매 거의 3-4일을 기다리는게 너무 비효율적이고...
-
확통 질문이 있습니다 14
제 풀이에는 어떤 오류가 있어서 틀린걸까요?ㅜㅜ
-
2컷~높3에서 1년만에 백분위 99까지 올린사람 대체 어케한거지
-
국어 영어 지문 등등 쓸데없는 내신공부 부담 줄이면 전부 해결될 문제임. 초5부터...
-
3등급이하인 학생들, 반수생들, N수생이지만 아직도 개념이 흔들리는 학생들 아래글...
-
4규 s1 계산기 때려서 계산했는데 수1 정답률 78% 수2 정답률 72% 나왔는데...
-
아는 건 쉬운데 실력이 안 늘고 모르는 건 힘든데 실력이 느는듯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