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생 조언 부탁드립니다.
1년 학교다니다 서울대 목표로 다시 반수하려고 합니다.
문과이고, 국어영어 고정1이고
사탐은 기억이 조금 희미하긴 한데 빨리 돌리면 내용 회복할 수 있을듯 합니다.
하루 공부에 투자 가능한 시간은(순공시간아님) 12시간이고
이중 수학에 7할 투자하려 합니다.
미적vs확통 추천 부탁드립니다.
100점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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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많이 어렵다는 반응이 많긴 한데, 문과에서 미적이나 기하 해서 충분히 잘 소화하는 사람도 있는 거 보면, 수학 실력이 충분하다면 미적을 하셔도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생각보다 적어서 현재 미적이 어느정도이냐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노베입니다. 만약 한다면 시발점부터 돌릴 생각입니다..!
음..완전 노베면 확통을 하는 것이 어떨까요? 문과 수학 기준으로 1등급 컷 정도여도 작년 수능에서 3등급에 걸릴 만큼 공통 영역의 문제들 수준이 (나)형 기준으로는 꽤 빡빡합니다! 담덕님 상황을 잘 몰라서 제가 감히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