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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 김상훈T 수강후기 - 오르비 (orbi.kr) ㅁㅌㅊ
수까들이 존재하구나 ㄷㄷㄷ
나도 의대 떨어졌으면 수의대 갈 생각이었는데
근데 수갤 생각보다 활발하지않음 긁어모은거에용
저도 수의사 되고 싶은데 잘 개원하면 수의사도 돈 많이 벌지 않나요? 웬만한 병원 안부럽게
잘버는분들은 잘벌죵
전 그냥 아픈 애들 보면 맘 아플거 같은게 걱정임 ㅠ
보다보면 제대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먼저들지않을까용
그건 좀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연봉 1억2천 이상 ㅎㄷㄷ
수의사 체고..
체고~~~@
1번 팩트) 응급실에서도 술먹고 개가된 사람들이 들어온다
공습경보 공습경보~~~!!
아 이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
수까가 존재하긴 하는구나 ..
까는 항시 존재...
석사졸 말고 그냥 학사 졸은 얼마임?
4000 으로 시작해서 1년에 1000~2000정도씩 올라갑니다
그럼 5년만 해도 최대 1억4천? ㄷㄷ
천장은 있구요... 보통 세후 500~800 정도에서 정착하거나 개원하고 (박사급등 제외)
억대는 4년차부터 할줄아는거에 따라 가능해져요
석사는 초봉부터도 가능...
많이 올라가는 경우는 4년해서 1억 초반대 달성하고
석사 초봉이 많~게는 세후 800정도 스타트니, 처음만 좀 견디면 괜찮죠
워낙에 저희때나 위에 선배들 1년차때 능력치가 형편없어서 더 안주고 그러기도 했어요
테크니션분들이 배우고 나오는것들도 제대로 못하니
그래서 1년차를 3600에 뽑는 병원도 2년차는 6000에 뽑고 그럽니다
아마 후배님들 세대에서 저희보다는 준비 더 잘되서 나오시면 저년차 대우도 더 개선되겠죠. 요새는 2년 지나면 실수령 500정도 챙겨주는 곳들 꽤 많아졌어요.
저희때 1년차때는 진료 안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이제 갈수록 진료 투입되는 시기도 빨라지는 느낌도 들더군요
근데 어차피 저년차 수의사는 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서
좀 덜주더라도 양질의 교육이 제공되는 해마루 2차 동물병원 같은곳이 인기가 많아요
한참 과도기라 실력을 갖추는게 지금 뭣보다 중요해서
수의사 특히 최신정보는 굉장히 적은거 같아서 길게 씀
요즘 인턴도 세후 250보다는 잘줍니다...
오늘 400정도 구인하던데 기록인듯
저땐 세전 200이였는데...
진짜 가고 싶은 곳인데,, 뭔 진짜 ㅋㅋ
까도 조용히 할테니까 수의대좀 보내줘
수의대가 ㅈㄴ 적폐고 수의사는 저스트 개부랄따개인 이유
:사탐 안 받아줌 ㅠㅠ
야이 시바 성대서강대도 공대사탐 오픈했는데 수의대도 좀 해줘라! 나도 수의대 좀 가보자! 약대 떡락각 잡힌 것 같아서 포기하고 딴 길 모색하는데 답이 없네 흑흑
수의대만 메디컬중 유일하게 문과 철벽 침... 그래서 모 강사가 깔끔하다고 좋아하심
수의대가 확통 사탐 안받는건 ㄹㅇ 맘에 듬
그리고 중성화 많이들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데 필드나오고 1년 지나서 중성화 할수 있는 수의사 잘 없습니다...
ㅇㅈㅇㅈ
수의대는 보내 준다고 하면 99%의 사람들이 기어 가는 곳 아님?
동물싫어하는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공중제비하면서 들어갈듯
원래 부정적인 것만 보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ㅇㅈ 억까하는 사람들 현생이나 살지
문과 안 받는 수의대 나빠. 아무튼 그럼
윤도영 ; 문과 안 받는 깔끔한 @@@@
수의대는 아예 다른 분야라 그냥 리스펙..
진지하게 멋있어요.. 주변에 수의사 아는분도 없어서 더 잘 모르지만 ㅜㅜ
한의대생은 아니고.. 몇점차이로 떨어져서 눈물을 머금고 군수하고 있읍니다.. 수의사 멋있어요.. 진지하게 작년에 수의대 고민도 했었음 ㅜㅜㅜ
수의대 보내주면 맨날 기어서 갈 자신있음
저는 공중제비로..
강아지털 알레르기 있는데, 수의사 되긴 힘든가요?
약먹으면서 하시는분도 계세요!
수능 좀만 못봤어도 수의대 갔을 듯..
의머 ㄱㅁ
근데 수의대를 왜깜ㅋㅎㅋ
가고싶오요
왜 까는지 모르겠음 나머지 의치한약이랑 밥그릇이 하나도 안겹치는데
수까... 수까블리엣
그게모죵?
러시아어 쑤까쁠럇
동물을 대하는 게 천하다고요…?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 거지 와…
ㄹㅇ...
커뮤에서 수의사 까이는 글은 사실 거의 없는데 ㄹㅇ 영끌한 느낌인듯 ㅋㅋㅋ
막말로 한의사 까이는거의 1/100 정도..
한까는 뭔가 왜 까는지 알거같은 느낌인데 수까는 솔직히 돈 말곤 깔만한거 없는듯
사실 수의사는 글이 너무 적어서 수까 수빠가 잘안보임!
수의대 목표로 공부했는데ㅠ
치머 ㄱㅁ
의사 까이는건 많이 봤는데
사실 의사는 까일게 없어서 억지로 만드는거 아닐까싶음
수갤에 수의대 출신이 얼마나 될까 ㅋㅋㅋ
ㅇㅈㅋㅋㅋ
의치한약수중에 수까가 제일 적을 듯
제 인생 후회되는 선택 no1이 수의대 버리고 사범대간것.
하아......
저랑 반대네요... 전 사범대 다니다 수의대 갔어용
엥 치까가 제일 적지 않나요???(제 생각...)
항문낭
근데 그건 테크니션이 주로함
테크니션이 간호사 비슷한건가요?
넹
다른건 모르겠고 동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맨날 동물 보는게 복지지 뭐 대신 아픈친구들도 봐야되는게 맴찢이고
수의사 좋은데... 원래 인터넷이 익명이라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설쳐서 그런듯
걍 적성맞으면 가는거지....
하.. 진짜 수의대 어케 가지...
농담으로 개부랄 따개라 부르는 건 봤는데 진지하게 수까들이 있다니.... 세상에
수의대 체고!
의 다음으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과라고 생각함
근데 저 논리 조금씩만 손질하면 거의 모든 직업에 적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
아무리 질투나도 그렇지 ㄹㅇ 억까네...
한번 따면 생각보다 수입 좀 괜찮음ㅋㅋㅋㅋ
맞는 말인데 표현 ㅋㅋㅋㅋ
수의사 좋은데 ㄹㅇ
1문제차이로 수의대떨어지고 반수해서 다른데를 가긴 했는데 수의대도 가고싶었음 ㅠㅠ
그래서 간 곳이 한의대ㄷ
아니 뭐 까일수도 있죠
인터넷 여론에 감정쓰시면 끝이 없습디다
괘념치 마시길...
약대 수의대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동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서도.. 약대가 고등학생 시절부터 꿈이었기에 고민이 됩니다. 지역인재 전형이 있어 최저만 맞춘다는 전제하에 약대는 합격가능성이 7-80퍼인 반면 수의대는 무조건 합격이라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수의대 진학에 반대하고 있고 약국 개국할 비용도 다 대주시겠다고는 하시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약대에 진학을 못하게 될 경우가 참 불안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라면 약대갈듯용 꿈이시잖아요 ㅎㅎ
꿈이면 약가시는게 맞을거고
수의쪽은 학생분들이나 필드 저년차 수의사들도 잘모를거라, 당연히 상담하시는분들이나 통계로도 못볼 것들이 많아서
어떻게 살고 싶으시냐에 따라 다를듯요
후배님 들어오실때 환경은 저희때보다 많이 좋겠지만,
어영부영 그냥 들어오시고 걍 시간만 보내신다는 전제면 저년차때 적응 못하고 그만두고 수까되실 확률이 높을듯...
근데 남들하는 만큼 (후배님 동기들 만큼) 만 하시면 지금 분위기보면 거진 성공합니다
삶의 방향이 워라벨쪽이면 현직 수의사들도 거의 모르지만 연구사가 아주 괜찮아요 승진 한번하면 수입이 공무원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서
와 수의사를 진심으로 까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
어이없네
수까 블리옛
Cyka blyat!
뭐가 됐든 결국 자기가 못가서 까는거임 ㅋㅋ 수갤에 수까 하는것들한테 만약 진지하게 수의대 갈 수 있는 기회 온다? 100에 100 무조건감
메디컬들 아니꼬와서 까긴 까야하는데 의치한은 못까겠고 그러면 결국 약수라서 ㅋㅋ 걔네들 막상 수능점수 까보면 4랑 5가 손잡고있을꺼같네요
근데 밑에 메인글 자판기도 그렇고 약수는 100에 100이 간다는 좀 아닌거같은데..
걔넨 걍 다깜. 항상 증오에 빠져있음.
근데 15년도쯤 전후로 입결이 급변하는데 왜 그러죠?
0X 학번이고, 개원 연차쯤입니다
확실히 좋아지긴 했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이였던 저는 과거에 상상 못했을 정도
하지만 밖의 정보나 통계등에 반영되려면 세대교체가 완전히 이뤄지고 물갈이 된 후일거라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네요
근데 저희때도 정보나 눈치 빠른분들, 성실한 분들은 열심히 준비해서 지금 대다수 성공했고, 정말 말도 안되게 성공한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동물 무서워하거나 싫어해도 학교 졸업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 없겠죠??
만약 그렇다면 수의대 입학을 강하게 비추천드려요
깔게 없어서 수의사를 까는거야 아님 걍 다까고 보는거야..? 깔걸 까야지
수까보다 한까가 더 많아서 슬픈게 현실
근데 사실 전 반박도 못하겠어여 그래서 더 슬픔 ㅜ
수의사… 부럽다 한때 꿈이었던..
성적보고 접었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