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체 [519205] · MS 2014 · 쪽지

2015-02-15 21:57:53
조회수 4,659

고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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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다 들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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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량공금 · 519738 · 15/02/15 21:58 · MS 2014

    엽록체는 왜 세포호흡을 하지않을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02 · MS 2014

    ....그건... 호흡이외에 에너지를 생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기때문이 아닐까요 ㅋ?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5 21:59

    사랑받고싶어여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03 · MS 2014

    사랑받을 자격 충분히 있어요 님은! 사람 무서워하지마시고 먼저 다가가면서 친분을 쌓으시면 좋은 인연 충분히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리고 제 사랑도 받으세욯ㅎ! ..ㅈㅅㅋ

  • 인디고잉 · 532392 · 15/02/15 22:00 · MS 2014

    여친생기는법좀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03 · MS 2014

    ...죄송합니다..

  • 인디고잉 · 532392 · 15/02/15 22:08 · MS 2014

    아...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15 · MS 2014

    ㅋㅋㅋㅋㅋ미팅 많이 들어온다던데..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ㅋㅋㅋㅋ

  • 비비티스 · 504417 · 15/02/15 22:04 · MS 2014

    재수생이고 이제 대학 가는데 현역이랑 어떻게 해야 편하게 친해질 수 있을까용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08 · MS 2014

    저는 어린애들이랑 대화할땐 항상 눈높이를 맞춰줘요 ㅋㅋ 뭐 어려봐야 얼마나 어리겠냐만은 ... 그 있잖아요ㅋㅋ그애들이 지낸 해에 트랜드는 뭔지 뭐에 관심있는지 등등 ㅋㅋ 그리고 말 편하게하라고하는게 생각보다 크게 편하게해준다고하더라구요 ㅋㅋ

  • 비비티스 · 504417 · 15/02/15 22:11 · MS 2014

    아하 ㅎㅎㅎ감사합니다! 우선 말부터 놓으라고 해야 겠네요 ㅋㅋㅋ

  • 게크로맨서 · 467420 · 15/02/15 22:04 · MS 2013

    성적도 고민이고 동아리도 고민이네요
    글구 애인도 있었으면 하구 또 군대도 고민이고 흐어어허ㅓ어ㅓㅎ머나어ㅣㅁㄴ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10 · MS 2014

    ㅠㅠㅠ성적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수밖에..흑... 공대라고 하셨었나요 ㅋㅌ? 여자분 많이없죠 ㅋㅋ...? 동아리는 어디 들어가신곳 있으신가여?!?

  • 게크로맨서 · 467420 · 15/02/15 22:27 · MS 2013

    공대는 아니고 자연과학대 쪽이욥
    거기서 학술동아리 하나 맡자니 많이 힘들진 않은데 호응이 부족해서 고생이네요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6 · MS 2014

    오오 학술동아리!!! 그런데 호응이라면 어떤쪽으로의 호응말씀하시는거죠?!??

  • 게크로맨서 · 467420 · 15/02/16 08:54 · MS 2013

    참여도가 너무 저조하네요ㅜㅜ

  • 러브샤인 · 485371 · 15/02/15 22:05 · MS 2013

    하고싶은거때문에 고대 자퇴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12 · MS 2014

    :) 힘드신 결정이셨을텐데 존경스러워요! 하고싶은걸 위해서 지금 하거있는걸 놓기란 쉽지않죠^^ 휴학도 아니라 아예 자퇴하신거라면 확고하신것 같은데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다고봐요 ㅎㅎㅎ 두말할것도없이 잘하신거에요! 많이들 하시는 말이지만 인생 한번인데 기왕 사는거 해보고싶은거에 매달려야죠! 꼭 원하시는 바 이루실거에요 @^^@

  • 레드밸리 · 526597 · 15/02/15 22:05 · MS 2014

    반수할건데 동기들한테 도대체 어느선까지 철벽을 쳐야할지 고민되네요
    앞으로 인생이 달린거라 꼭 성공하고 싶거든요

  • ㅠㅠㅠㅠ후엉 · 531796 · 15/02/15 22:10

    저도....ㅠㅠㅠㅠㅠㅠㅠ저도같은상황 헝

  • 꼽슬돼지 · 409481 · 15/02/15 22:13 · MS 2012

    저도요..반수할건데 동기들 과생활 대학생활 걱정입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15 · MS 2014

    흠.. 님은 정말 좋은 분이라 주변 동기분들이 친해지려고 하실거같은데.. 무튼!... 너무 철벽을 치시지는 마시고 친분 유지할 몇 명을 제외하고는 거리를 두시는게..!

  • 레드밸리 · 526597 · 15/02/15 22:24 · MS 2014

    흑..고마워요
    우리 올해는 꼭 성공해서 대학 붙고 서울에서 술한잔 해여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7 · MS 2014

    좋죻ㅎㅎㅎㅎㅎ꼭 서울에서 뵙시다!!!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5 23:19

    으어?? 나 잊지마요 ㅠㅠ

  • 레드밸리 · 526597 · 15/02/15 23:27 · MS 2014

    엌ㅋ 네 물론이죠
    그 땐 선배라고 부를 수 있었음 좋겠네요..ㅎ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5 23:36

    으아앙

  • 삼수....? · 520257 · 15/02/15 22:15 · MS 2014

    삼수시작했는데.. 친구들과의 연락 어쩔까요ㅠㅠ 친구들은 거의 다 대학생이라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18 · MS 2014

    친구분들도 이해해주실거에요 :)
    정말 힘들거나 외로울때 고민 들어줄 친한 친구 한 두명 빼고는 거리감을 두시는게 편할거에요 ㅎㅎ그리고 연락하는 한 두명과는 한달에 한번이라던지 만나서 잠시만이라도 직접 이야기를 나누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삼수....? · 520257 · 15/02/15 23:12 · MS 2014

    같은 삼수생이셨군요!!ㅎㅎ 올해 같이 성공해요 우리ㅠㅠ
    어디서 삼수하시나요?!

  • 뉴로서젼 · 463298 · 15/02/17 15:19 · MS 2013

    올해 사수생입니다. 저의 친한친구들은 제가 삼수했을때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어요. 삼수실패해도 위로도 해주고 조언도 많이 해줬구요. 친구들 자주는 못봤지만 제친구들은 저만날때 마다 고딩때 혹은 중딩때 혹은 초딩때 그랬듯이 그냥 즐겁게 얘기하고 위에말했듯이 응원 및 좋은 얘기해줬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15:30 · MS 2014

    저는 6월까지 오후알바를 하면서 공부할 생각이고, 6평이후에는 독삼을 할지 생활관리차원에서 단과를 끊을지 고민하고있어요 ㅎㅎ

  • HSUF · 416416 · 15/02/15 22:18 · MS 2012

    재수생인데....알바하면서 좋아하는누나가생겻어요....하 ㅠㅠ떠나질않네여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24 · MS 2014

    ..아ㅠㅠㅠ 정말 못잊을거 같으시면 번호라도 우선 받아놓으시고 수능끝나고 연락하시는거 추천드려요ㅠ 무지 고민이셨겠어요..ㅠ

  • HSUF · 416416 · 15/02/15 22:38 · MS 2012

    스케쥴표에 번호다나오고 전에술자리같이햇거든요 근데 제가톡에서 뭔가잘못햇는지 이젠선톡을못하겠더라구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41 · MS 2014

    헐.. 분위기가 좋지 않은건가요ㅠ??

  • HSUF · 416416 · 15/02/15 22:43 · MS 2012

    하...저한텐 마음이없는거같아여ㅠㅠ 톡도 잘갓나수고햇다등등 언제쉬냐별톡을안하네여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1 · MS 2014

    저도 들은거긴한데.. 여자분들은 항상 가까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혹시모르니 용기내셔서 선톡해보심이 어떨까요? 대화하다가 번호를 얻는거죠!

  • HSUF · 416416 · 15/02/16 17:42 · MS 2012

    근데여 오늘알바하는데 마주치길래 인사햇는데 아직기회는있는거같아여 ㅎㅎ느낌상 ㅎㅎ

  • 내머리속5억권의책 · 450201 · 15/02/15 22:19 · MS 2013

    바나나가 싫어요ㅠㅠ

  • 인디고잉 · 532392 · 15/02/15 22:21 · MS 2014

    뭐?

  • 내머리속5억권의책 · 450201 · 15/02/15 22:22 · MS 2013

    윽엑 바나나가 말해서 더 싫엉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24 · MS 201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바나나 우유도 먹지마세욬ㅋ! 바나나는 사랑인데..흐 ㅋㅋ

  • cogito · 458304 · 15/02/15 22:22 · MS 2013

    나는 내세울만한게 없어요ㅜㅜ 슬퍼요ㅜㅜㅜ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27 · MS 2014

    내세울만한게 없다고 생각하시니까 내세울만한게 없는거 아닐까요?? 저도 남과 자주 비교하다보니 내세울게 없다고 자주 주눅들곤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비교질을 줄이고 저 자신에게만 집중(?)하다보니 장점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인문학쪽의 독서를 하시다보면 아마 해답을 찾으실수도!

  • 푸헤레헤 · 513019 · 15/02/15 22:22 · MS 2014

    20년째 솔로인데...하.... 대학도 남초라..하...(제가남자)하...하........후.......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28 · MS 2014

    ㅋㅋㅋ.. 남초라고 연애 못한답니까!? (쥬륵...)

  • 푸헤레헤 · 513019 · 15/02/15 22:31 · MS 2014

    쥬르르르르르규ㅠㅠㅠㅠㅠ 꺼이꺼이꺼이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4 · MS 2014

    ㅋㅋㅋ우선 자신을 먼저 가꾸는게 중요해보여요.. 어떻게되든 상대방에게 나를 어필해야 상대방도 다가올테니까요!

  • 그래도계속가라 · 529730 · 15/02/15 22:22 · MS 2014

    엑소에 브로맨스 빠진거 같아요...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28 · MS 2014

    ..예?...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28 · MS 2014

    러브로맨스를 잘못치신건가..

  • 니시노나나세 · 530468 · 15/02/15 22:23 · MS 2014

    현역인데 벌써 슬럼프온것같아요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0 · MS 2014

    ㅠㅠ현역에 벌써..ㅠ 우선 설까지는 충분히 쉬시는게 답일거같아요.. 아니면 내가 다시 공부를 하는 이유를 머리에 각인시키는것도 좋구요! 하루쯤은 혼자 아는사람 없는곳에 가셔서 생각나는걸 해결하고 오는것도 좋을것같구요!

  • 니시노나나세 · 530468 · 15/02/15 23:30 · MS 2014

    감사합니다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32 · MS 2014

    네! 슬럼프 잘 넘기시고 이번 수능에서 반드시 좋은 결실 맺으시길!!

  • Runner's high · 340136 · 15/02/15 22:30 · MS 2010

    의대목표로 수능볼 장수생인데, 수능으로 의대갈 자신이 없는데, 의대를 포기하고 편입으로 상위공대를 노려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나이는 이십대 중반이며 전적대가 지방공대에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3 · MS 2014

    의대에 가고싶으시다면 자신을 먼저 믿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요??! 물론 나이가 나이인만큼 실패했을때의 계획도 구체적으로 짜놓으시는게 편할거에요ㅜㅠㅠ

  • 유리체스 · 555545 · 15/02/15 22:36 · MS 2015

    한대 논술 붙고싶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8 · MS 2014

    ㅋㅋㅋㅋㅋ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논술 전형은 최저가 중요하다보니 수능공부도 병행해야...

  • AKKY · 480852 · 15/02/15 22:36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대학이 다가 아니라곤 하지만 그것 마저도 생각대로 안 되니...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39 · MS 2014

    대학에는 진학하시기로 하신건가요?!?

  • AKKY · 480852 · 15/02/15 23:08

    절 모르시다니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10 · MS 2014

    ㅋㅋㅋㅋ누구시지.. 기억이ㅠㅠ

  • AKKY · 480852 · 15/02/16 00:52

    애국경영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5 23:20

    하지마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31 · MS 2014

    !!??뭐에요 ㅋㅋㅋ

  • AKKY · 480852 · 15/02/15 23:56

    할껀데 고백
    물론 GO BACK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5 23:56

    어디가

  • AKKY · 480852 · 15/02/15 23:58

    뒤로 가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6 00:00

    노잼

  • AKKY · 480852 · 15/02/16 00:52

    하지말까

  • 닭갈비막국수 · 549877 · 15/02/16 00:53

    맘대로 해

  • AKKY · 480852 · 15/02/16 00:55

    그랭

  • 물량굥급 · 510462 · 15/02/15 22:37 · MS 2014

    반수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40 · MS 2014

    ㅠㅠㅠ저는 쌩삼.... 하... 서로 힘내요ㅜㅠ 주변에 힘들때 내 고충 들어줄 친구 몇명쯤은 잡으시는게 편하실거에요! 특히 저처럼 외로움 잘타는 체질이라면요ㅠ

  • ye_h · 554590 · 15/02/15 22:42 · MS 2015

    진짜 시도때도 없이 치킨 먹고싶어요....
    일주일에 4번인가 5번 먹은적도 있는데 질리지 않네요..
    어떡해요ㅠㅜ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2 · MS 2014

    ㅋㅋㅋ인간이라면 당연한겁니다.. 치욕을 벗어날 수는 없어요ㅋ 농담이고 치킨대신 다른 입가심을 해결할 음식을 찾으신는게 도움될 수도 있어요 ㅋㅋ

  • 물량공단 · 529885 · 15/02/17 19:32 · MS 2014

    치킨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19:33 · MS 2014

    네네 스노윙미만잡!

  • 물량공단 · 529885 · 15/02/17 19:34 · MS 2014

    스누윙 질려요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19:35 · MS 2014

    그러면 좀 양이 문제이긴하지만 굽네 고추바사삭인가 그거요!

  • 물량공단 · 529885 · 15/02/17 19:36 · MS 2014

    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미토콘드리아미만잡

  • ye_h · 554590 · 15/02/17 21:36 · MS 2015

    치킨신드롬 핫스페셜!
    교촌 레드랑 비슷한데 양 더많고 떡도있음..ㅎㅎ

  • 고려대학교16학번 · 515241 · 15/02/15 22:46 · MS 2014

    현역인데 조언부탁드려요..겨울방학도 이제 얼마안남았고 제대로 보내지못한거같아 너무우울하네요..내일이면-269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7 · MS 2014

    공부쪽으로는 누구에게 조언해줄 성적은 아니지만 선배로서 해드리자면..

    지금은 너무 스퍼트 내지마세요... 저도 작년에 재수할 때 초반에 안하던 공부량을 소화하니까 여름되고 엄청 빨리 지쳤어요.. 물론 시기가 시기인만큼 불안하시겠지만 그럴때일수록 자신을 믿고 당장 세워놓은 계획을 우선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ㅎㅎ

    아 그리고 한두달전부터는 실전연습 꼭 하시길.. 저는 실전에 엄청 약한 타입이라... 3등급정도씩 떨어지고 그래요.. 부디 실전연습의 중요성을 깨닫길...!

  • 모쯔님 · 546617 · 15/02/15 22:48 · MS 2014

    수면시간조언좀주세요 아침6시에일어나서 국어하고싶은데 자꾸늦게자서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9 · MS 2014

    저는 고1때 티비를 너무 늦게까지보고 그래서 아버지가 강제로 취침 시간을 정해주셨는데 11시20분취침에 6시 기상을 하니까 그 후로 학교에서 잠을 잔적이 없어요. 고3되고나서는 이걸 없애서 무지 후회중입니다..

  • 둔칸 · 550142 · 15/02/15 22:49 · MS 2014

    한국말을 못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9 · MS 2014

    실례지만, 외국분이신건가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9 · MS 2014

    실례지만, 외국분이신건가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2:59 · MS 2014

    실례지만, 외국분이신건가요??!

  • 둔칸 · 550142 · 15/02/16 00:35 · MS 2014

    해외 다년 거주... 했었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42 · MS 2014

    아... 따로 국어공부 하시는거 있으신가요?!??해외에 오래 거주한 제 친구는 사전 들고다니면서 단어 많이 익히고 써먹던데!!

  • 둔칸 · 550142 · 15/02/16 00:45 · MS 2014

    국어 공부는 따로 안해요
    ... 근데 한자를 보면 머리가 하예지고 글쓰면 문장 구조는 저 멀리 날아가고 가끔씩 말하거나 쓸때 단어 생각 안나고 하아... 한국대학 진학 가는데 큰일이네요 하하하하하하

  • 엽록체 · 519205 · 15/02/16 04:00 · MS 2014

    으어..ㅠㅠㅠ최대한 익숙해지셔야할듯싶네요..

  • 에피그램 · 521086 · 15/02/15 23:05 · MS 2014

    예비 고1 의대 지망생인데요. 현재로써는 정시 목표로 하고있습니다.하지만 고1 시기에는 내신을 좀 더 신경써야겠죠? 그리고 모의고사 준비도 따로하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07 · MS 2014

    네. 내신에 더 신경쓰시는게 맞아보여요^^ 그리고 모의고사는 연습해서 보는거라기보다는 평소때 여러 능력을 길러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07 · MS 2014

    네. 내신에 더 신경쓰시는게 맞아보여요^^ 그리고 모의고사는 연습해서 보는거라기보다는 평소때 여러 능력을 길러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딘지 확인하는 용도로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

  • 에피그램 · 521086 · 15/02/15 23:13 · MS 2014

    감사합니다.. 근데 학교가 일반고인데 경쟁력이 좀 있고, 지금은 특별반(?) 소속인데 살아남으려면 모의고사를 잘봐야해서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15 · MS 2014

    아.. 특별반이시면 자습시간 더 짧지않나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 심화반은 따로 수업하는게 있어서... 나와서 따로 공부하는애들도 있더라구요..

  • 에피그램 · 521086 · 15/02/15 23:20 · MS 2014

    예비소집때 설명들은 거로는 수업을 더 들으니 자습시간이 짧아지긴 하는듯합니다.그리고 하나고민인게 저희 학교가 2학기부터는 심화반이 논술을 계속배우는데, 작년 심화반에서 논술쓴 사람이 모두 합격이라서ㅅ솔깃하긴 하지만 의대 논술로가는게 어떤지 몰라서요..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23 · MS 2014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학교 심화반도 논술을 다 듣더라구요. 근데 지금부터 들으시기엔 너무 이른것같아요.. 고2부터 시작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은데!

  • 재수하는16학번 · 543121 · 15/02/15 23:07 · MS 2014

    재종다니고있는데 혼자밥먹고 말한마디못하고 집가는 1시간동안도 너무외롭고...그냥 외로워요ㅠㅠ조언좀 해주세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09 · MS 2014

    외로움많이 타시는 성격인거 같은데 한 명은 친분을 나누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 재수하는16학번 · 543121 · 15/02/15 23:16 · MS 2014

    딱히 외로움을 많이타는거같진않앗는데..평일에는 괜찮앗는데 토요일에자습하고 저녁혼자먹는데 그냥 뭔가 울컥하더라구요..ㅠㅠ짝꿍이랑 말좀터봐야겠어요!!몇마디 나눠보긴햇는데...ㅋㅋㅋ학원에 이미 친한애들이랑 그냥 혼자공부만하는사람 이렇게 나눠져있는 분위기여서 저도 후자쪽으로 가고있는거같아요ㅎㅎ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20 · MS 2014

    외로움을 타시지않는다면 확실히 후자가 좋을텐데.. 아직 초반이라 다들 다가가기 뭐할거에요 ㅋㅋ... 나중되면 몇명은 친해진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재수하는16학번 · 543121 · 15/02/15 23:30 · MS 2014

    ㅠㅠ감사해용ㅎㅎ재수가 쉬운길은 아닌데 이런힘든점들도 다이겨내서 성공하고싶네요ㅎㅎㅎ님도 올해 하시는일 다잘되시길 응원합니다!!

  • 연희닮은연의16 · 497168 · 15/02/15 23:11

    목표가 연의인 현역인데요 내신이 연의넣을만하진않고 논술도자신없고 정시만믿기엔 리스크가너무크고
    계속 내가갈수있을까.. 목표낮출까
    하는생각이들어요 ㅠㅠ 근데또연의아니면싫고 열심히하면 갈수있을까요 연대의대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17 · MS 2014

    솔직히 연의급이면.. 열심히만 한다고 갈 수 있는건 아닌거같아요. 약간의 운도 따라줘야 될것같은데 노력하시다보면 운도 어느정도 따라주지않을까요? 끝까지 자신을 믿고 달려가시면 연의에 합격한 자신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 에피그램 · 521086 · 15/02/15 23:31 · MS 2014

    연의 갈 수 있어요!! 화이팅 (예비고1 새싹)

  • 하잉2 · 474081 · 15/02/15 23:28 · MS 2013

    허벅지가 너무 퉁퉁한데 어떻게 빼야할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30 · MS 2014

    ㅋㅋ허벅지살 잘 안빠지기로 유명한데... 저도 빼려고 운동하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그 무슨 자세같은거 자세히 나오는데 그거 정말 오래해야 겨우 빠질랑 말랑이라던데..ㅠㅠㅠ

  • 아자르 발롱도르 · 527073 · 15/02/15 23:47 · MS 2014

    수능(문과) 2등급대 나와서 재수하는데요.. 독재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 있겠죠? 지금은 일단 10시간씩 하고있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52 · MS 2014

    네^^ 그대로 계속 하시면 좋은 결과있으길거에요ㅎㅎ 여름가면 쉽게 지치니까 그전에 운동도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 soccerjack96 · 532515 · 15/02/15 23:53 · MS 2017

    현역 고3 당시 매우 열심히 해서 이번에 문과 서울대 붙은 신입생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둘다 의료계라서 '아직도 늦지 않았다... 의대 도전해 보는게 어떻겠니' 계속
    압박을 주십니다

    대학생활 시작하기도 전에 이런 생각하기가 그렇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ㅋㅋ;;;

  • 엽록체 · 519205 · 15/02/15 23:59 · MS 2014

    원하시면 하시고 의료계에 관심 없으시면 안하시면 될것같은데.. 고민이 많으시겠네요ㅠㅠ 새내기생활 즐기셔야할 시기에...ㅠ

  • baik.eric · 455986 · 15/02/15 23:56 · MS 2013

    반수 안 하면 엄청 후회할 거 같고 불만족인 부분 좀 있는데 (대학생활)
    막상 아싸로 공부하자니 그건 또 싫어요.
    미치겠어요. 대학생활도 하고 싶고 반수도 하고 싶은데...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00 · MS 2014

    2학기 휴학하시고 하시는건 어떠신가요?!?? 근데 아마 대학생활이랑 반수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엔 힘들것 같아요ㅠㅠ

  • 마다오 · 488858 · 15/02/15 23:58 · MS 2014

    내년에 입학한다면 삼수생일텐데
    삼수생과 현역 신입생 사이에 얼만큼의 갭이 있을까요ㅜㅜ
    현역 신입생이 누리는 그 나이의 그 경험을 삼수생은 느끼지 못하는걸까 생각하니 우울해져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01 · MS 2014

    괜찮아요 :) 우리는 그들이 못느껴본 쓴맛을 느껴봤잖아요 ㅎㅎ 그게 앞으로의 삶에 굉장한 메리트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으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저는!

  • 용띄 · 472176 · 15/02/16 00:00 · MS 2013

    독재,독삼수까지해서그런지 사람만나는게너무힘드네요
    이번에 대학가는데 한두살어린애들 만나려니 답답해서...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03 · MS 2014

    ㅠㅠ아무래도 사람과 접촉이 별로 없으셨다보니 사람 대하는걸 어려워하실텐데.. 어린애들에게는 더욱 그러겠죠ㅠ... 일단은 먼저 다가가는게 좋을거같아요^^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다가와주면 부담도 덜 가지는거 같구요 ㅎㅎ

  • 민족고대 애국경영 · 493540 · 15/02/16 00:02 · MS 2014

    고3인데 공부하기싫어요 히히히

  • AKKY · 480852 · 15/02/16 00:05

    저처럼 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06 · MS 2014

    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럴때일수럭 열심히...

  • 인디고잉 · 532392 · 15/02/16 00:09 · MS 2014

    고대가려면 지금오르비하면안되요

  • 민족고대 애국경영 · 493540 · 15/02/16 00:1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량공금 · 519738 · 15/02/16 00:07 · MS 2014

    님 왤케 하난하나 정성들여 고민들어줘요?사귈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10 · MS 2014

    ㅋㅋㅋㅋㅋ헤헤헤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되고 슬픔은 나눌수록 반이 되잖아요!!

  • 물량공금 · 519738 · 15/02/16 00:12 · MS 2014

    사귈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18 · MS 2014

    ㅋㅋㅋㅋㅋ저는 아직 연애생각이 ...ㅋㅋㅋ 눈앞에있는 수험생활을..★

  • sky16 · 501390 · 15/02/16 00:12

    자퇴생인데 재수학원 유시험전형 떨어질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보통 모의고사에선 수학3 영어3이 뜨는데, 전 아직 미통기를 다 못끝냈어요 ㅜ
    재수학원에서 범위 전체 수학,영어 시험을 봐야하는데 수학 진도 다 못뺀체로 봐야하는데 통과할 수 있을까요 ㅜㅜ 20문제중에 10문제가 컷트라인이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19 · MS 2014

    대부분은 어렵게 안나오지 않나요?? 자신감 가지고!! 일단 풀 수 있는 문제부터 빨리 끝내시는게 좋아요!

  • 삼수리 삼수생 · 551383 · 15/02/16 00:2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2시34분 · 401919 · 15/02/16 00:26 · MS 2012

    14학번이었는데 1년 허송세월 놀면서 보내다가 다시 수능준비하고있어요... 경한이 목푠데 오랜만에 수능준비하니까 자신이 너무 없네요ㅜㅜ 고3때도 거의 반포기했던 상태라서.....정말 열심히하면 갈수있겠죠? 된다고주세요ㅠㅠㅠ(답정너)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32 · MS 2014

    돼요ㅋ 힘내세요! 뜻이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하잖아요^^ 묵묵히 노력하시다보면 내년 경한 신환회에서 놀고계실 님이 떠오를거에요!!!

  • · 414560 · 15/02/16 00:27

    재수하는데 외로워요 경남에 살다 올라와서 만날 친구도 없고 .. 학원엔 서울말 쓰는 애들밖에 없고 ㅠㅠ

  • 인디고잉 · 532392 · 15/02/16 00:29 · MS 2014

    아이고 갱남분인신가보네예 저는 부산사람입니더

  • · 414560 · 15/02/16 00:34

    안녕하세요ㅋㅋ 서울말 뭔가 아직 이질감 느껴져요 ㅠㅠ 사투리가 아직은 친근하고 좋은데 부산 고래사어묵 맛남 광안대교 굳굳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33 · MS 2014

    학원에 같은 지역 친구는 안계신가요?!?!? 아 근데 기숙학원이세여?? 아니먄 거기 근처로 올라오신건가?!?

  • · 414560 · 15/02/16 00:35

    서울에 학사생활해요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41 · MS 2014

    으어ㅠㅠㅠ힘드시겠다ㅠㅠ 주변에 같은지역에 살던친구 있었으면 괜찮으실텐데ㅠ

  • · 414560 · 15/02/16 00:42

    ㅠㅠㅠ들려오는건 표준말이고 대화한번 해본적없어요 사투리 싫어하진않겟죠??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43 · MS 2014

    오히려 재밌어할거에여! 먼저 다가가주면 좋죠!!

  • 로봇만들고싶다 · 510394 · 15/02/16 00:29 · MS 2014

    수학인강 선택하는데 어떤 인강이 맞을지 ot맛보기 들어도 거기서 거기일떈 어떤 인강 골라야될까요ㅋㅋ 정말 부질없는 질문같네요 제가 등급이 중위권이거든요 좀 어려운 인강듣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 수준에 맞는 인강 듣는게 나을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0:36 · MS 2014

    둘다 맞으면 좀 더 지루하지 않은 분의 강의를 택하시고 둘다 맞지않으면 더 잘가르치는? 강사의 강의를 택하세요!

  • 공산주이 · 556344 · 15/02/16 00:43 · MS 2015

    저는 왜 살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01 · MS 2014

    ㅠㅠ힘드셨구나..ㅠ 근데 그거 아세요? 아직은 우리가 죽기에 너무 많은 날이 남아있는데.. 지금까지 잘 버텨줬는데 지금 가는건 오히려 손해에요
    . 아직 수험생이시라면 누려보지 못하신게 누린것보다 많으실텐데... 이런 생각 들게한 사회가 니쁜사회죠ㅜ 조금만 더 힘내세요ㅜㅜ!!!

  • 공산주이 · 556344 · 15/02/16 01:03 · MS 2015

    진심어린 격려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2016고신 · 556083 · 15/02/16 00:48 · MS 2015

    좋은 아침입니다 예비고3이과입니다 수학은11월모고2등급떴고 국어는 4등급입니다 박광일선생님 훈련도감듣고있구요 윤재웅쌤 비문학듣고있는데 김동욱선생님의 이비다가왜좋은지이유좀 말씀해주세요 과탐은지1물1선택했고 방학때다못끝낼거같아서 학기중에 병행해야하는데 어떻게해야되고 복습은어떻게 해야되는지 말씀해주십시오 마닳은언제쯤푸는게 괜찮나요? 영어는 이명학선생님 신택스체화중인데 기출풀고 ebs할까요?제가무관한문장 연결사 글의순서를 못해서 리앤로지금들어도되나요? 하아그리고수학은..신승범선생님프리패스샀는데 현역한테 비추라해서 지금 일단 인강멈췄어요 그리고한석원샘 기벡듣고있고 정승제쌤 적통듣고있는데 수1 수2 다호라푸는중입니다 수학너무방법의수가많아고민입니다 학기중에 기출은계속하고ebs는 자투리시간 학교점심시간에 할껀데 고쟁이돌릴까요?아직통계는진도다안나갔습니다 나간다하면 수1수2적분법공간도형다호라확실히하고 통계할까요??수학너무갈팡질팡해서 너무우울합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07 · MS 2014

    으허..공부질문 ㅠㅠ 저도 누구한테 조언할 그런 실력이 아니라..ㅠㅠㅠ 죄송합니다ㅠ

  • 안달루시아 · 544426 · 15/02/16 00:52 · MS 2014

    남자 키170 많이 별로에요?

  • U-lis · 491954 · 15/02/16 01:02 · MS 2014

    케바케인듯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08 · MS 2014

    아니요??근데 저 남자... 비율이 중요하겠지만 스타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해요!

  • U-lis · 491954 · 15/02/16 01:02 · MS 2014

    오늘은 무슨 컴퓨터 관련 뻘글을 쓰는게 좋을까요.. 아직도 주제를 못정함..ㅠㅜ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11 · MS 2014

    ㅋㅋㅋㅋ저도 컴퓨터 가르쳐주세요.. 아 글 관련해서는 요새 신입생들 노트북 많이 사던거같은데 조언같은거 해주시면 좋을거같아여 ㅋㅋ

  • U-lis · 491954 · 15/02/16 01:29 · MS 2014

    노트북 포풍은 한번 지나간 터라...ㅋㅋ 어떤거 가르쳐드릴까요? 궁금해하시는 주제 있으면 오늘은 그걸로 주절거려보죠 뭐...ㅋㅋ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31 · MS 2014

    ㅋㅋㅋ옿ㅎㅎ저 노트북 초짜에여.. 아무것도 몰라요 진짜 ㅋㅋㅋㅋ그냥 장만할 때 도움될만한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감사죠!!

  • U-lis · 491954 · 15/02/16 01:39 · MS 2014

    http://orbi.kr/0005719043
    오늘의 글은 이걸로 대체하고 ㅋㅋㅋ

    노트북 사시려구요? 주로 어떤거 하실 목적이세요? 게임은 하시는지? 어떤거 하시는지...? 컴 잘 모르신다고 하니 A/S 잘 되는 쪽이 좋으려나... 쓰는 전자기기가 이유도 없이 빨리 고장나는 편인가요 혹시? 뭔가 질문이 너무 많다..ㅋ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43 · MS 2014

    아직 사려고하지는 않는데 나중에 살때 참고하려구여! 저 게임은 접는게좋을거같아서 과제용이나 서핑 목적!?!?ㅋㅋ 제가 쓰는 제품은 휴대폰 아니먄 오래가긴해요! 휴대폰은 하도 떨궈서...흫

  • U-lis · 491954 · 15/02/16 01:46 · MS 2014

    이과분 같은데, 지금이건 나중이건 좀 빡센 프로그램(매트랩이라거나 R이라거나 SAS라거나 오리진이라거나...)을 돌릴 것 같으면 미리 좀 좋은 거 준비해놓는 게 좋을 거구요, 그냥 워드작업좀 하고 인터넷 서핑좀 하는 정도면 아무거나 사도 큰 무리 없을 거에요 아마. 기계치거나 A/S 중시하시면 대기업꺼 사시는거 추천드리구요. 괜히 싸다고 한성꺼같은거 샀다 고생하는 것보다 좀 비싸도 대기업꺼 추천하는게 낫겠더라구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51 · MS 2014

    님!! 나중에도 오르비오셔요ㅠ 저같은 문맹한텐 엄청 도움되네욯ㅎㅎㅎ

  • U-lis · 491954 · 15/02/16 01:54 · MS 2014

    오르비에는 뭐 꾸준히 오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 Mushroom Land · 502158 · 15/02/16 01:06 · MS 2014

    낼 동아리쫑파틴데 갈까요말까요..
    아 고삼이에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12 · MS 2014

    그래도 가끔은 즐겨야죠! 가시는거 추천이요! 그날 스트레스 다 풀고 공부하시면 집중 잘될거에요 ㅋㅋ

  • 룰같은건지킬 · 542560 · 15/02/16 01:18 · MS 2014

    수학 영어 생명과학 인강에 수학 영어 학원다니는데 화학을 지금 들어아야할까요 생명끝나면 들어야할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32 · MS 2014

    같이 들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여?? 아직도 개념 다 안끝내신건가여???

  • 락바라기 · 509101 · 15/02/16 01:18 · MS 2014

    드립치는것마다 노잼이라다가 아싸됨 ㅎㅎㅎ 재밌네요 ㅎㅎ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33 · MS 2014

    ㅋㅋㅋㅋㅋ언젠가 하나는 건지게 되던데요!! 조금만더 치세욯ㅎㅎ 아.. 설마 분위기 더 싸해지려나 ㅋㅋ

  • 락바라기 · 509101 · 15/02/16 01:41 · MS 2014

    저진짜 대인관계쓰렉...사고에문제가있나봐요..드립아니더라도 계속까임..

  • 엽록체 · 519205 · 15/02/16 01:44 · MS 2014

    아마 머리에서 생각하시는걸 바로 말하는것때문에 그러실 수도 있어요! 제 친구도 그 버릇 고치고나서부터는 원만하게 생활하더라구요!

  • 락바라기 · 509101 · 15/02/16 01:57 · MS 2014

    어 레알ㅋㅋㄱ 갑툭튀그래요.. 그것도고쳐지나요...ㅠ

  • 엽록체 · 519205 · 15/02/16 02:50 · MS 2014

    저도 그랬어서 방법하나 말씀해드리자면 ㅋㅋ 말하려던걸 우선 한 10초에서 20초 고민해보고 말하는거에요! 이게 쉬울것 같으먄서도 어려운데.. 이거 연습꽤 하면 충분히 고쳐지드라구요^^@

  • 기벡한완수 · 546143 · 15/02/16 02:33 · MS 2014

    강박증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ㅜㅜ 12월에 걸려서 2달 째 고생중인데 공부할때 너무힘드네요 사회생활에는 지장없는데 혼자있을때 드는 생각때문에 괴로워요 ㅋㅋ

  • 엽록체 · 519205 · 15/02/16 04:04 · MS 2014

    ㅠㅠㅠ 저도 강박증이 공부쪽으로 걸려서 고생 많이했는데.. 증명을 꼭 해야한다던지..ㅠ 그냥 노력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힘든거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 용제이 · 517157 · 15/02/16 02:45 · MS 2014

    대학가면 여자친구랑 멀리 떨어져요 전 자취

    어쩌죠

  • 엽록체 · 519205 · 15/02/16 04:06 · MS 2014

    흠...ㅠㅠㅠㅠ장거리연애밖에 답이 없네요.... 겨우 애인하나때문에 학교를 옮길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그냥 쉬는날에 자주 만나시길.. 평소때에는 힘들것같아요. 그냥 평소엔 연락자주!

  • ㅈㄷㄱㄱㅅㄷ · 554498 · 15/02/16 04:25 · MS 2015

    아 인강선택결정장애와요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6 10:05 · MS 2014

    ㅠㅠㅠ비싼돈이 깨지는만큼 오래 고민하실수록 좋죠! 오티나 맛보기강의 들어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맞는 수업방식을 가지고계신분으로 결정하길바랍니다!

  • 골지체 · 491067 · 15/02/16 09:31 · MS 2014

    엽록엽록

  • 엽록체 · 519205 · 15/02/16 10:05 · MS 2014

    헐ㅋㅋㅋㅋ골지체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ㅌㅌ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fatum · 493209 · 15/02/16 10:48 · MS 2014

    장거리연애때문에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습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2/16 11:30 · MS 2014

    ㅠㅠㅠ장거리 연애 진짜 힘들다던데.. 서로 얼굴도 자주 못보니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고하더라구요.. 소홀해지지않게 애인에게 자주 연락해주세요^^

  • ddfsfsf88 · 538165 · 15/02/16 10:49 · MS 2014

    커서 뭘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하고싶다고 생각하고있는건 많은데 이게 진짜로 하고싶은건지..그냥 돈이나 유명해지는거? 그런거땜에 하고싶은지..

  • 엽록체 · 519205 · 15/02/16 11:35 · MS 2014

    괜찮아요 :) 그게 어떻게보면 정상이에요.. 시키는데로 쭈욱 달려왔는데 그 과정에서 하고싶은걸 찾은건 정말 운이 좋은거고 찾지 못했어도 잘 달려왔다는것에 감사해하세요 ㅎㅎ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혹여 고2, 3이라면) 지금은 꿈찾는 것보다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 때, 성적이 발목잡지 않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시 지원자라면 수능끝나고 고민할 충분한 시간이 나구요 ㅎㅎ 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는데 앞으로도 조금만 더 수고해주세요! 묵묵히 달려가다가 진로라는 길이 보일 수 있으니 보이면 덥썩 잡으시구요!!

  • 비버비버 · 476392 · 15/02/16 10:58 · MS 2017

    원래는 외향적이었는데 재수를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어요 1년동안 독하게 공부한다고 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안했거든요ㅠㅠ 그러다보니까 예전만큼 활발하게 얘기하지도 않고 소심하게 변했어요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내가 이말을 하면 그사람은 어떻게 생각할까?' 라고 고민부터 하니까 말수도 확 줄었구요 자꾸 의기소침해지니까 단톡방에서 제가 하는 말은 다 씹힌다는 느낌 받아요 동기들 하고 친해지고 말도 편하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11:43 · MS 2014

    저도 사교적이고 그런 외향적인 성향이 짙었는데 독재를 하고나니 많이 소심해져있더라구요..

    우선 자신감을 되찾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의사소통은 누군가 먼저 토킹을 시도해야 이루어지는 거거든요. 이상한 말을 하지만 않는다면 상대방도 그런쪽으로 생각 안할거에요. 물론 응답도 해줄거구요..!

    그리고 또 그런 생각에 잠겨있으면 오히려 다가오는 사람을 쳐내는 경우가 많던데.. 결국 자기 손해에요ㅠ

    단톡방에서 하시는 말이 다 씹히는 느낌을 받으시는 것도 너무 소심해지셔서 그럴거에요 ㅎㅎ 저도 그랬었는데 말하는걸 무시당하면 무시당하는거라고 생각을 하지않고 이 대화에 어울리지않는 주제였다라고 생각을해요 ㅎ 이게 나중가면 엄청 편해요!

    별거아닌 조언이지만 힘내세요 :)
    새내기생활 저대신 즐겨주시구요!

  • 비버비버 · 476392 · 15/02/16 12:09 · MS 2017

    조언감사해요ㅠㅠ제가 재수하면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낯도 많이 가리고 해서 비정모도 몇번 나가곤했는데...여전히 말도 안하고주눅들고 그랬거든요 앞으로는 자신감 갖고 먼저 다가가서 의사소통하고 그래야겠어요ㅎㅎㅎ

  • 꽃한송이 · 559678 · 15/02/16 11:00 · MS 2015

    문과ㅠㅡㅠ 표점 합 524 정시 삼패 쌩삼수해요 ㅎㅎ 어떡하죠

  • 엽록체 · 519205 · 15/02/16 11:46 · MS 2014

    헐....ㅠㅠㅠ원서를 어떻게 쓰신..ㅜㅠ힘내세요ㅠ ..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ㅠ

  • 꼭간다내가 · 538214 · 15/02/16 13:08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망고키위 · 524869 · 15/02/16 16:14 · MS 2014

    반수때문에 이것저것 걱정이 많네요 ㅜㅜ 그중 제일 걱정되는건 수강신청... 학교가 멀어서 학교가는날을 최소로 할려고 하는데 잘 될지 ㅜㅜ

  • 엽록체 · 519205 · 15/02/16 16:24 · MS 2014

    저는 아직 경험해보질 못해서.. 수강신청 뭐라고 드릴말씀은 없는데 수강신청 계획해도 못실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해서.. 저도 걱정되네욬ㅋㅋ 등교는 통학으로 하시는건가요?!?

  • 망고키위 · 524869 · 15/02/16 16:26 · MS 2014

    네..! 지하철로 편도 한시간반정도 걸려요 ㅠㅠ 아싸 각오하고 반수하는건데 외로움을 좀 완화? 할 빙법 같은거 없을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16:31 · MS 2014

    헐... 한시간 반.. 반수하실때 하시더라도 친한 친구분 한두명은 만드셔서 공강시간에 서로 얘기도하시고 그러면 좋을거에요^^

  • 망고키위 · 524869 · 15/02/16 16:35 · MS 2014

    댓글감사드려요 ㅠㅠ 엽록체님도 파이팅하세요!

  • syachem · 537782 · 15/02/16 16:19 · MS 2014

    님 저랑 똑같음
    저도 좋아하는 과목 순위가 화학>수학>생명임ㅋㅋㅋ

    아무튼 전 현역인데
    하루 9시간 대신 엄청 집중해서 하면 어떨지 ..
    쓸데없는 질문인가 ..??

    또 수능으로 대학갈것같은데
    가나다군 집어넣을때 등등 전문용어 이런거 입시할때 다 알게되요? 전문용어같은거 모르겠어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16:30 · MS 2014

    네.. 쓸데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하루 순공부시간 9시간이면 무지 양호한편이라고 생각함! 개학하고도 스탑워치로 9시간 찍는건 좀 어려울수도 있어요.. 전문용어는 저도 잘 모르겤ㅅ던데 그냥 나중에가면 알게될거에요 ㅋㅋ 변환표점이라던지 뭐 저도 모르는거 많았는데 지원할 때 돼서 인터넷 돌아다니면 자려 구하기 쉬울듯싶네요! 이건 진짜 수능끝나고 오셔서 알아보셔도 전혀 지장없어요! 아 목표하는대학 입시전형이나 모집계획정도는 미리보시는거 추천!

  • syachem · 537782 · 15/02/16 16:39 · MS 2014

    근데
    스탑와치 안해도 대충 순공시간은 아는데... 음
    꼭 필요할까 싶네요

    1월때는 약간 멍도 때렸지만 요즘들어서 쉬면 확 쉬었지
    멍은 단 한번도 안때린듯 !

  • 엽록체 · 519205 · 15/02/16 16:41 · MS 2014

    스탑워치 키지않으시고 감으로 느끼는 공부시간이랑 스탑워치 키고 측정한 공부시간이랑은 진짜 눈에 띌 정도로 차이나던데 대부분.. 멍 안때리시는건 좋은거네요 ㅋㅋ!

  • 우형철 · 559136 · 15/02/16 16:23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량공금 · 519738 · 15/02/16 16:50 · MS 2014

    집에 재수하느벌레가잇는데 재종다년도갠찬을까요 한달에100이나 대는데 부모님께 죄송해서...독재하다보니까 정신병걸릴거같아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16:54 · MS 2014

    기왕 하시는거 좋을데로 해야죠.. 어쩌겠어요ㅠㅠㅠ 대견하시네요! 그 마음 꼭 품으시고 풀어질때마다 되내이면서 공부하시면 풀어지지 않으실거에요! 스스로를 벌레라고 하지 마세요ㅠ 님은 부모님에게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 물량공금 · 519738 · 15/02/16 16:57 · MS 2014

    캡쳐하고 한번씩볼게요 감사합니다ㅜㅜㅜ

  • 주니에루 · 446069 · 15/02/16 17:00 · MS 2013

    임은 남자이신지 여자이신지,
    수험생이신지 대딩이신지,
    (만약 대딩이라면 사회복지계열이신지 아니신지),
    그저께 초코는 받으셨는지 누군가에게 주셨는지 이도저도 아닌 새드데이였는지,
    저의 얼굴은 객관적으로 얼마 브스같은지,
    썸녀가 여친이 된 거 같은데 이대로 쭉 끌고갈지 잠시 접어두자고 말해둘지,
    등등. 쓰려고하니 엄청 많군여? 허허^^;;;
    전부 다 세세하고 꼼꼼하게 아주 논리정연한 듯 하면서 공감되게끔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 엽록체 · 519205 · 15/02/16 17:08 · MS 2014

    엽록체라 성별이 없으며 신분으로 치자면 산소 생산 알바를 하는 삼수생..이고 그저께 초콜릿은 아마 제가 오르비에 상주한걸 봐서 유추 가능하실테고.. 님의 얼굴은 솔직히 제 기준으로는 중간이상은 된다고 생각하구요! 예 다음 질문은 답변을 하지 않겠스빈다. 짜증이 나는군요... ㅋㅋ 농담이고 수험생활을 하셔야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길!

  • 베누와함께꿈을 · 410512 · 15/02/16 17:27 · MS 2012

    재수하고싶어요... 새터(=ot??인듯) 갔다왔는데 수시 5개 최저광탈로 떨어지고 정말 안정으로 쓴거 하나 붙으니까 애초에 학교에 정이 없었어요 ㅜㅜ 시립대 밑으로 갈 바에는 차라리 여기오자 하는 마음이라서 등록금은 냈는데... 솔직히 신촌,서울라이프도 부러워요
    여튼 이런 마음상태로 새터오니까 모 대학 캠프갔을때보다 선배들한테 싹싹하게 하지도 못하고... 술게임도 싫어지고..ㅜ
    오티때 학교 응원단에서 공연하는데 민족의아리아 연세여사랑한다 이런 곡이 나와야 흥이날것같고...
    차라리 이학교를 떨어졌더라면 깔끔하고 원없이 재수라도 할건데...나를 왜붙였지...차라리 불합격시키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웃풋은 자기하기 나름대로 괜찮고 배우는 과목도 재밌어 보이는데 학교에 정이 없으니까 선배들이랑 노는 것도 재미없고... 공부가 전부는 아니니까 인간관계도 중요한데 마음에 안들면 적극적이지 않는 스타일이라 힘드네요...

    그냥 새터갔다와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말도 꼬여서 소심해지기에 적어봐요... 저 어떻게 해야되나요... 휴학하고 노대가야되나.. .. 아니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17:49 · MS 2014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제 생각 말씀드리자면..저는 재수합니다..ㅠ 자기가 원하지 않는 곳에가서 생활하는건 극도의 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때문에.. 힘들더라도 원하는 곳에 가기위해 도전할거에요ㅠ 그리고 님도 님이말하신것처럼 원하지않으면 적극적이지않은 스타일이시니... 스스로가 잘 아실거에요.. 그 환경에서 얼마나 버티실지.. 만약에 하시게되면 반수보다는 휴학이 가능하시다는 가정하에 휴학하고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베누와함께꿈을 · 410512 · 15/02/16 18:06 · MS 2012

    2학기부터 휴학하고 반수하는것이죠?
    만약 실패한다면 군대가야되나요..? 아싸는 싫고 학교는 옳기고싶고 인간관계 ..

    나도FM해보고싶다ㅡ.ㅡ

  • 엽록체 · 519205 · 15/02/16 19:11 · MS 2014

    네 아마 1학기도 휴학되는곳이 있는걸로 알아서.. 알아보고 하시길! 군대문제는 연기할 수 있으니 이번엔 걱정하지마시구요 ㅎ내년엔 원하는 대학교가서 꼭 FM하시길!!

  • 수학의키 · 497537 · 15/02/16 17:31 · MS 2014

    졸려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17:52 · MS 2014

    으엌ㅋㅋ 맛난거 드시면서 잠 참으시고 밤에 주무시는거 추천이요! 지금자면 새벽에깨서 생활패턴 바뀌실수도ㅠ

  • 펜텔샤프 · 515731 · 15/02/16 19: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펜텔샤프 · 515731 · 15/02/16 19:11

    과거의 트라우마가 계속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ㅠㅜ
    그냥 학교애들이 생각하는 저는
    잘 웃고 밝고 개념있는아이라는데
    사실 우울증에 쩔어있는 한낱인간인거 같아요 ㅠㅜ

    짜증나도 다른사람한테 장난으로라도 싫은소리를 못하겠습니다
    다른사람이 상처받는게 무서워요
    (이건 옳은거 맞죠??)

  • 엽록체 · 519205 · 15/02/16 19:16 · MS 2014

    그 사람에게 짜증나는게 있는데 화를 참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잘못없는 사람에게 짜증내지않는건 옳은거죠 ㅎㅎ

    님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빨리 찾으셔야할거같네요.. 사람이 어떻게 화를 다 참고 살아요ㅠㅠㅠ 밖으로 내보내는것도 있어야 쌓이지않죠..!

    그리고 화나면 대부분 그때그때 풀어버리는게 큰 사고를 막아요. 계속 참다보면 어느 한 순간 크게 터집니다...

  • inmyroom · 555587 · 15/02/16 19:51 · MS 2015

    설레고 싶어요. 진지하게

  • 엽록체 · 519205 · 15/02/16 19:54 · MS 2014

    일루와요! (흐흐흠..)ㅋㅋㅋㅋ

  • HSUF · 416416 · 15/02/16 19:58 · MS 2012

    근데요 어디대재학중이세여?

  • 엽록체 · 519205 · 15/02/16 19:59 · MS 2014

    대학가고싶은대 이구요! 언제쯤에 대학할과 재학중입니다!

  • HSUF · 416416 · 15/02/16 20:01 · MS 2012

    그리고...남자가 여러여자를 맘속으로호감가는거에대해서 어떻게생각하세여...?

  • 엽록체 · 519205 · 15/02/16 20:06 · MS 2014

    호감이야 느낄 수 있지만 그걸 참아야하는게 애인을 사귈 때 필요한 자세 아닐까요^^? 우리가 무슨 감정억제가 자유로운 생물도 아니고... ㅎㅎ

  • 세니/ · 501143 · 15/02/16 21:00 · MS 2014

    여자 삼수생은 취업이 어렵다고들 하셔서 이미 하기로 결정된건데 그래도 참 두려워요. 연구직하고싶어서 대학원까지 갈려하는데 나이가...이게 아닌가 싶기도하구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22:01 · MS 2014

    이미 결정하신거면 믿고 가시면 됩니다 :) 제가 아직 세상 얼마 안 살아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하고싶은 분야를 위해서 계속 달려오신 분들은 결국에 하고싶은걸 하게 되시더라구요 ㅎㅎ

  • 노베이스연대합격 · 547750 · 15/02/16 21:22 · MS 2014

    방학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요즘 부쩍 느끼는데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는듯요...

    혼자있으면 쓸쓸하고 외로워서 자꾸 페북이나 sns에 의존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참고로 이제 고3되요..

  • sadasd4 · 523835 · 15/02/16 21:59

    저도 그래요!! 그럴수록 자기 할 일을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운동이나 공부 혹은 음악들으면서 명소 탐방??ㅋ

  • 엽록체 · 519205 · 15/02/16 22:02 · MS 2014

    자도.. Sadasd4님 말씀처런 할 일만드는게 정말 중요해요! 그리고 그럴때일수록 부모님한테 기대세요 :) 자식이 힘들어하는데 어떤 부모가 외면하시겠어요ㅎㅎ?

  • 재능기부 · 487441 · 15/02/16 21:48 · MS 2014

    한양대 에너지공이 목표인데 담임선생님이 환상속에 살지마라시네요... 격공받았습니다 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6 22:05 · MS 2014

    성적이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상관하지마세요 ㅋㅋ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시는게 편해요^^ 자신만 믿으세요.

  • 걱정쟁이 · 492952 · 15/02/16 21:49 · MS 2018

    새터 갔다왔는데 선배들한테 실수를 했어요.. 대학이 어떤곳인지 모르고 너무 가볍고 장난스럽게 행동했는데 선배가 다음날 ' 절대 그런식으로 행동하지 마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요ㅠ 저는 추힙된거라 합격통지 받은 후 일주일만에 동기들하고 선배들과 첫 만남을 가진건데요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친한 언니 오빠처럼 대해야 하는줄 알았어요ㅜ 이런 후배 이해해줄 수 있으신가요?ㅠ 엉엉

  • 엽록체 · 519205 · 15/02/16 22:10 · MS 2014

    ㅠㅠ 힘드시겠네요...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리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근데 어떠한 행동을 하셨길래ㅠㅠ..

  • sadasd4 · 523835 · 15/02/16 21:56

    궁금한것도 있고 쓴소리도 듣고싶어요..
    먼저 진실된 성숙함이 어떤건가요ㅜㅜ 저는 중2병도 싫고 생각깊은척도 하기 싫은데...위와 같은 친구들이 자주 보여서요ㅠ
    또 저는 다른친구들 대학진학하면 급을 막론하고 너무 기쁜데 저는 자격지심이 너무 심해서 제가 그 친구들 대학에 진학하면 용납이 안된다는 모순되고 아니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대학레벨이 개개인의 사상이나 사고깊이에 비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주변사람들 보면 꼭 그런것은 아니더라고요.....
    욕하셔도 좋으니 정신차리라고 조언좀해주세요!!

  • 엽록체 · 519205 · 15/02/16 22:31 · MS 2014

    저도 아직은 진실된 성숙함이 뭔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우선은 다른 사람의 일에 신경을 쓰시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만 신경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의느도전 · 552388 · 15/02/16 22:38 · MS 2015

    의대반수 노리는데 수능후 놀던습관이 몸에 배어서 공부가 안되네요.. 집중도 1시간이 한계이고ㅠㅠㅠ 그냥 피트노릴까? 하는 마음가짐도생기니까 더욱 나태해지는거같네요 잘할 수 있으려나ㅠ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00:18 · MS 2014

    공부시간 조금씩 늘려가시는거 어떠시나요?!? 저도 습관 안잡혔을때 조금씩 늘려가서 적응했거든요!

  • 의느도전 · 552388 · 15/02/17 10:20 · MS 2015

    이 많은 고민들 일일히 답해주시느라 수고많습니다! 대단하시네요:)

  • dotheright · 551428 · 15/02/16 22:51 · MS 2015

    예비고2문과인데......수학이 제 발목을 잡고 놓아주질 않아요ㅠㅠㅠㅠㅠ 수학 신승범 빅파이브 질럿는데 신쌤은 저랑 안맞는거같고....(말투나 수업방식이나 등등) 그래서 다른쌤껄로 바꾸려고 하는데 개념설명을 친절하고도 명확하게 해주는 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2/17 00:28 · MS 2014

    글쎄요.. 개념은 ebs로 듣는거 추천합니다! 심주석t가 문과는 진짜 쩔어요.. 저 고2올라갈때 수1 심주석쌤 개념으로 잡았거든요!

  • 언홍영갈거야 · 487858 · 15/02/17 00:21 · MS 2014

    키크고싶어요...성장판아직열려있다던데... 이젠..무리인가봐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00:29 · MS 2014

    가능성을 믿으시는 수 밖엨ㅋㅋ 무리라고 생각하지말아요ㅠㅠㅠ 연령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군대가서 크는 분들도 간혹 존재한다고 하니!!

  • 드림인턴 · 439391 · 15/02/17 00:27 · MS 2013

    빠른생일 어떻게해야하나요?

    동기들이랑 몇달차이안날경우 보통 어떻게하나요?

    참고로 재수했습니다!

  • 엽록체 · 519205 · 15/02/17 00:33 · MS 2014

    흠... 저라면 그냥 태어난 년도로..ㅠ 97년생 1월이시라면 97년생으로 지내는게 좋을것같은데.. 뭔가 주변에서 시선이 좋지 않다고하니... 저는 하루차이로 빠른년생 논란에 휩싸이지 않았네요!

  • 아나스타샤6 · 449564 · 15/02/17 00:34 · MS 2013

    어떡하죠....3년만에 친구만났능데
    잊고있던 설렘이 스멀스멀 올라와여 ㅠ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00:41 · MS 2014

    수험생활을 하셔야한다면 과감히 번호만 받고 나중에 연락하시는게 어떨까요?!

  • 아나스타샤6 · 449564 · 15/02/17 00:43 · MS 2013

    번호는 가지고 있구 문자도 자주 하는 친구 사이에요 ㅜㅠ엉엉 ㅠㅠㅠ

  • 생2사랑 · 546568 · 15/02/17 00:37 · MS 2017

    음..전 남잔데 친구를 되게 못사귀는거 같아요ㅠㅠ 완전 사회부적응자 그렇다고 친구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누구랑 친해지기가 되게 힘들어요 최근에도 학원에서 어떤 아이가 막 먼저 먹을것도 사주고 그래서 저도 몇번 사주고 했는데 그 애랑도 별로 친해지지 않은거 같고(한살 동생이에요) 새로운 반에도 친한애가 1명도 없어서 그것도 걱정이네요(참고로 저는 고3올라가요) 뭔가 저한테 다가오는?애들은 있는데 친해져서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제가 운동도 안라고 게임도 안해서 더 힘든거 같아요.. 조언좀 해주세요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00:45 · MS 2014

    친해지교싶으시면 먼저 다가가주시고 말을 들어주세요! 결국 자기말 잘 들어주고 공감대 형성하는 애들이 오래가더라구요.. 그러니까 석식시간때는 몰라도 점심시간때는 단체로 하는 운동에 적극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볼살이라던지 족구, 농구, 츅구 등등이요! 게임은 아무래도 중독성이 너무 심하다보니...

  • 정민영 · 546233 · 15/02/17 00:38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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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 · 546233 · 15/02/17 00:42 · MS 2014

    이제고3되고요 작년11월 모의는211나왔습니다 그런데 방학동안에 너무많을일을다 끝낼려고 하다보니 한게없는것같습다 등급떨어질거라는건 ㅠㅠㅠㅠ느낌이오고..주위선생님들께서 저보고 의지가 약하다고 독하지않다고들하십니다ㅠ이런 제가 하루에 열다섯간넘게공부할수있을까요 저도이런제가싫고 변하고싶은데ㅠ사람은 마음먹기나름이겟죠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01:01 · MS 2014

    열다섯시간이요..? 솔직히 10시간만 하셔도 방학 잘 보내신거에요...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우시기보다 꼭 해야하는 일들을 계획에 넣어서 실천하시는게 우선일것같아요ㅎㅎ

  • 신심직행 · 508868 · 15/02/17 00:58 · MS 2014

    여사친들을 멀리보내버리고싶지 않은데 그러면 은근슬쩍마음이 그쪽으로 가요ㅜ아니되오 난 아직 18살이란말이오

  • 엽록체 · 519205 · 15/02/17 01:05 · MS 2014

    ..님 지금 공부 안하시면 가는 대학이 멀어져서 강제로 멀어져요... 지금은 제발 힘들겠지만 학업에 좀 더 열중하시길..

  • 연대181818 · 457969 · 15/02/17 01:28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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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보리맛햇살 · 442617 · 15/02/17 03:09

    밤에 잠 왜못자는거죠...?ㅠㅠㅠ외로워서인가???ㅠㅠ 그리고 그냥 사람으로 좋아하는거랑 이성으로 좋아하는거랑 뭐가 달라요????? 진심궁금...

  • 엽록체 · 519205 · 15/02/17 08:38 · MS 2014

    흠.. 사람으로 좋다는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관계를 지닌 사람이라는건가.. ㅋㅋ 이성으로 좋아하는건 말그대로 사랑한다? ㅋㅋ 잘모르겠네요...ㅠ 님 밤에 잠 안오시면 잠자기 한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눈에 피로주는 행동하지않으시고 누워보세요! 잠 잘와요!!

  • 워느 · 463564 · 15/02/17 03:35 · MS 2017

    재수해서 66점올렸는데 독학삼반수 이득노이득 추천좀

  • 엽록체 · 519205 · 15/02/17 08:39 · MS 2014

    점수 올린거말고 확실히 해야할 이유가 있으시면 하세요.. 솔직히 이번해에는 점수가지고 뭐라하기가 그렇다고들 하시더라구요...ㅠ

  • 정석쟁이 · 521802 · 15/02/17 10:07 · MS 2014

    아버지가 자꾸 제 공부에간섭하시네요
    일반고이과내신1.5인데 아버지눈높여드리려고 중경외시라인안쓰고 (중경외시갈빠에지거국보내겟다고하셔서) 서성한이상만썻는데 수능미충족으로 광탈햇거든요ㅡ 근데 자꾸저보고 패배자래요 장난식도아니고 진심으로요 저번에도 이것때문에 하루종일공부집중이안되서 진지하게 공부간섭좀하자말아달라고랫는데 간섭도이런식.. 기벡을다끝냇냐 이런식이에요 전 진도보다누적복습을중요히생각해서 기벡은아직 공간도형풀고잇거든요 근데질문이 너무 유치한거같아여 ㅁ하루공부몇시간하느냐 시간은효율덕으로쓰느재 이런질문도아니고 다끝냇냐니... 재수생인데
    벌써다끝낼리가잇겟습니까 기본완성 5월까지해놓고 문풀이하면되는거지.. 그리고 제가또이런식으로 간섭하지말라고하면 나는니아버지이기때문에 간섭한다 니는 나한테이런논리를내세울자격이없다고하거든오 그래도 나름 내신50퍼센트에끈키는학교에서 전교권안에 항상들때는 뭐라안하던데
    대입에실패하고나니까 무슨저를 패배자취급하는게너무실어요 ㅠㅠㅠ 데가그렇게 패배자이고 아버지가하는간섭 어떠케생각하시나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15:01 · MS 2014

    우선 님은 패배자가 아닙니다.. 스스로 그렇게 여기지만 않으시면 돼요.

    저는 아버지가 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이후로 공부에 간섭하지 않으셔서 해결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요ㅠ..

    근데 한 가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은 "아버지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 이에요..

    아니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는걸 추천하겠지만.. 이게 말이쉽지멘탈이 굉장히 부숴질거에요... 멘탈을 정상화시킬 스스로의 해소방법을 찾으시면 도움이 될거구요..

    깊은 해결방법을 제시해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ㅠㅠ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반드시 성공한 모습으로 아버지를 대하시길.. :)

  • 해령짱 · 482078 · 15/02/17 12:44 · MS 2013

    과에여자애들많아서 친해져서 카톡하는데 할말이없어요... 남녀사이에애인도아니고 할말없을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15:03 · MS 2014

    상대방의 관심사에 맞춰 대화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님도 자주 질문 던지세요! 대부분 서로의 관심사를 잘 알지 못하는데, 그럴수록 질문으로 상대방의 관심사를 찾아내고 대화를 시도하는게 도움이 되겠죠^^

  • 엽록체 · 519205 · 15/02/17 15:03 · MS 2014

    상대방의 관심사에 맞춰 대화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님도 자주 질문 던지세요! 대부분 서로의 관심사를 잘 알지 못하는데, 그럴수록 질문으로 상대방의 관심사를 찾아내고 대화를 시도하는게 도움이 되겠죠^^

  • 족이 · 475766 · 15/02/17 13:52 · MS 2013

    헤어진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하나도 안잊혀져요..ㅠㅠ 전 여친은 고대가구 전 망쳐서 삼반수 준비해야하는데 전혀 힘도 안나고... 서울가서 다시 잡으려구 하는데 막막해요 모든게 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15:07 · MS 2014

    :( ... 이별에 대한 감정은 저도 조절을 하지 못합니다.. 다만 스스로 할 일을 만들어서 그 생각에서 빠져나오시는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요^^ 삼반수를 준비하신다니 준비하시는 동안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것도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되구요ㅎㅎ 한 번이지만 저도 이별을 겪어본 사람으로서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굉장히 도움되더라구요 ㅎㅎ 삼반수하시면서 물론 공부도 해야겠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도 스스로 찾으시구요! 삼반수 성공하시고 멋진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

  • 족이 · 475766 · 15/02/18 01:05 · MS 2013

    감사함돠..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닐지 몰라도 이런 위로가 얼마나 힘이되는지 ㅠㅠ 제가 진짜 걜 너무너무 좋아했나바용..ㅜㅜ

  • 사차원지구인 · 541856 · 15/02/17 14:41 · MS 2014

    건동홍급의 학교에 등록까지 마치고 다니게 된 현역 96년생입니다.
    제 목표가 통번역대학원을 가는 건데.....(외대, 이대 대학원이 목표)
    "그래... 학부는 맘에 그다지 들진 않아도 대학원을 잘 가보자...."
    라고 스스로는 위안을 주고 있지만 계속해서 반수 생각이 납니다.
    반수를 해야 좋을까요 아님 대학원 입학에 집중하는 게 나을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15:12 · MS 2014

    마음에 드시는 방향으로 추천드려요 ㅎㅎ 얼마 안 살아봐서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만.. 인생 딱 한번입니다. 마음에 들지않는 전공 택하시고 대학원 잘 가신다하신들 결국 학부생기간은 후회로 남게될거에요. 원치않은 것을 공부하며 시간낭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 사차원지구인 · 541856 · 15/02/17 15:18 · MS 2014

    다행히 학과는 준비하는 학과와 같은 언어입니다....
    그치만 간판이..... ㅠㅠㅠㅠ
    통역사는 대학원만 잘 나오면 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도 같고.... ㅠㅠㅠ 이 놈의 간판이 뭐길래 ㅠㅠㅠㅠㅠ 에휴 ㅠㅠㅠ

  • 엽록체 · 519205 · 15/02/17 16:55 · MS 2014

    건동홍이면 크게 꿇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라면 차라리 님이 초반에 생각하신것처럼 대학원을 좋은데로 진학하려할거에요!

  • 사차원지구인 · 541856 · 15/02/17 17:01 · MS 2014

    그런가요.... 고민상담 많이 들어왔는데도 정말 성의있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높은 학교는 못 갔지만 대학원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치오예과 · 485507 · 15/02/17 16:53 · MS 2013

    명절때 서울에서 부산 차타고가는데 6시간동안 뭐하면서 가야 잘갔다고 소문이날까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16:56 · MS 2014

    면허있으시면 아버지대신 운전해주시는게?!

  • 엽록체 · 519205 · 15/02/17 16:57 · MS 2014

    면허가 없으시면.. 저는 잠밖에 자보질않아섴ㅋㅋ...ㅠ

  • 연송 · 473311 · 15/02/17 17:29 · MS 2013

    과때문에 삼반생각하고있는데 부모님 설득하기어렵네요....

  • 엽록체 · 519205 · 15/02/17 19:33 · MS 2014

    이과이신가요 문과이신가요..?

  • 연송 · 473311 · 15/02/17 21:41 · MS 2013

    이과요ㅜㅜ수의가고싶어요..

  • 헛슬 · 554322 · 15/02/17 20:5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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