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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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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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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 협박 2
현역 고3입니다. 저희반 담임선생님께서는 학교 1번 빠질 때 마다 5번 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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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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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7모 풀고 91점 개찢었다고 생각했는데 1컷이 92 ㅋㅋㅋㅋ 심지어 1번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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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1번에서 바꾸지 말걸... 4번 보고 헷갈려서 지문으로 다시 갔다가 잘 못 봤었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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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청역 참사에 “스트라이크” 조롱…‘제2 워마드’ 여초 사이트 폐쇄 1
사망자 전원 남성으로 밝혀지자 ‘잘 죽었다’ 조롱 회원수 85만 ‘여성시대’ 사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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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이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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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져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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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문학 같이 있는 주간지 말고, 독서만 있는 주간지는 없나요??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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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대체 28번을 왜 틀린지 모르겠다... 사람 보낸게 아니라 지가 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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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가 운다 0
이제 진짜 여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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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 김준t의 코드넘버라니.... 너무 야하군요 널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줄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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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개 못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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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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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ㅈ밥이지만 지금껏 여러 손풀이들을 보니까 다들 진짜 한두 줄로 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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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뻘글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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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막 20렙 돼갖고 뉴스 좀 올리려는데 싫어하는 팔로워분들도 계실텐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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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현장에서 어케풀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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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국밥이래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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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중 여객기 문 열려던 20대 집행유예…검찰 항소 1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필로폰 투약 뒤 여객기에 타서 비상문을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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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드릴드 쭉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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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살인 아니야?”…9개월차 임산부 낙태 브이로그 논란 2
임신 36주차 유튜버가 낙태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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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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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탄탄 탄플탄 3
일플탄탄 탄마탄 사미코 코미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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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끊긴동안 뭔 얘길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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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고 밥을 먹고 원하는 일을 하고 공부를 하고 물론 직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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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또 말실수 참사...젤렌스키 소개하며 "푸틴 대통령" 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블라디미르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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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어렵든 쉽든 점수가 일정해요.. 화법과 작문이고 6모에서 88점으로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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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0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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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해설 보고 메모한 다음에 넘어가는 게 맞을까요? 확실하게 익히고 싶은데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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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7교 분석+칼럼 이렇게 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남ㅋㅎㅋㅎㅋㅎ 지금 모고 1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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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주세요 10
히히 20살 됨 오늘은 오르비 활동 22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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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7에서 95 수학 백분위 95에서 97 생명 98에서 92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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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때 80점나오고 6모때 66점나오고 7모때 76점 나왔네요 분명히 뉴런,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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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올릴 수 있는 20살 되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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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급 정도나오고 수1수2를 까먹어서 다시해야하는데 이미지쌤 교재 뭐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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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진짜 0
3년을 갈아넣은 수시<<<<<늦잠 자다 깨서 본 모고 이럴 때면 진작에 정시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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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4 비슷한 난이도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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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곤하다 1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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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악 생1 도저히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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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밤중 SUV '역주행'에 고교생 배달기사 참변… "119 신고도 늦어" 8
부산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역주행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인 고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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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능 난이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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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쯔양 녹취록, 내가 구제역 핸드폰 박살내 공개된 것..나 건드리면 다 죽는다" 8
[파이낸셜뉴스]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일부 폭로 유튜버(사이버 렉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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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를 교습자나 학습자 집에서 진행하지 않으면 불법이엇네요? ㄹㅇ 충격 얼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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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반영비상 안될거 같고 한양대,성균관대 에서 인문공대 복전하는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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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이폰서 '삼성페이' 될듯…애플, EU과징금 압박에 개방 1
EU, '애플페이 외 다른결제 방식 허용' 시정안 수용 이달 25일부터 유럽경제지역...
수능에서 "싱어: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 선지 나오면
임정환T 말 따라서 O 고를 것입니까?
아니면
김종익T 말 따라서 X 고를 것입니까?
6평에 나온 선지라서 수능에 출제 가능합니다.
생윤 선택과목이신 학생들 의견 남겨주세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논쟁 같아요. 애당초 싱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요. 싱어가 생명의 가치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분명하고요.
수년 전 EBS 연계교재의 내용만으로 결론을 단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 모르시는 듯 싶은데요.
싱어가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지 안한지 저작에서 밝혔습니다.
싱어 저작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강사마다 의견이 나뉘었지만
실제로 답은 명확하게 있어요.
알면서 이러는 거였다면 더 악질이네요. 어그로 끌고싶어서 누구 대 누구 싸움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명한 누구들처럼 멋있게 내용과 논리를 가지고 차라리 오류를 지적하시지 이게 뭔가요?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 부분 말씀이신가요?
그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명시적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저도 책이 없어서 내일 출근해서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유산환님께서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본다.
VS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다.
중에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싱어가 저 부분에 대해 확답한 부분이 동물해방에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싱어가 동물 윤리학 관련하여 쓴 책이 몇 권 됩니다. 그중에 명시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와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6평 끝나자마자 확인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책들이 집에 없어서요. 내일 출근해서 어느 책에 나왔는지 확인 후에 올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싱어가 생명에 대한 권리에 있어서는 쾌고를 느끼는 동물 중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간의 차이를 구분하고, 또 생명의 가치 측면에서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아닌지 언급한 부분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실천 윤리학>과 <동물 해방> 두 권만 읽어 보았고, <동물의 권리>나 <죽음의 밥상> 등 다른 저서들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든 간에, 2년 전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선지만으로는 주장이 정당화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윤리학T께서 싱어가 자신의 저서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혀 놓았다고 하셨으니, 그 문헌을 공개해 주시면 아마 논란이 종결될 듯합니다.
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내일 출근 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리와 가치의 차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니는 동물과 인간이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옳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EBS 연계교재 선지만으로 주장이 정당화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네, 내일 확인해보고 게시물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이 뭐가맞는건가요??
결론 싱어한테 dm
걍 한번 더 연락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 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항상 오르비를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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