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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i need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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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 2
연연하지 말아야지
개 부럽네요 ㅠㅠ
운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현역때는 교과라는 전형을 상상도 못했는데..
근데 저도 지역인재 아니면 애매한 성적이네요 ㅠㅠ
3-2 내신은 완전 망해서 3-1까지 반영하는 대학만 찾고 있고요 ㅋㅋㅋ
일단 뭐라도 건지는게 중요하니 수학을 버리고 과탐에 집중하심이..
수학은 나형에서의 1은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
국어,영어,지1이렇게 최저 맞추는 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어요
맞아요 문과 수학이랑 이과랑은 전혀 다른 느낌이라...
국,영,지1 베이스에 수학이나 탐구를 보험으로 해야하나 혹은
6개월 이내에 완벽히 할 수 있을까에 관해 고민하고 있네요
솔직히 과탐 노베가 6개월안에 할만한 건 지1말곤 아예 없는 거 같아요. 국어, 영어 1등급 지1 2등급이내를 목표로 잡는데 제일 현실적일 거 같아요
사탐도 지리하셨으면 지1이 아주 안맞지는 않을 겁니다
맞아요 사탐 한국지리해서 그런지 대충 내용봤을때 친숙하네요
님 의견이 지금까지 저의 생각과 완전 비슷해요
다만 절평 영어는 최소2 / 지구1은 최소2 이렇게 잡고 갈만한데
국어는 이게 현역때도 컨디션따라 1부터 3초반까지 왔다갔다해서 변수네요
한의대 및 약대 안정권인 3합5를 맞추려면 2 2 1 이 나와야하는데
국어에서 3 나오게 되면 3합 5를 맞추기가 빡세서
수학 2등급 까지는 시간투자하면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이네요
수학을 못해서 문과 간건 아니고 사실 공부 중 수학이 젤 자신있던거라...
나형 백분위99 이상이시면 2등급 가능할 거 같기도 한데 시간을 얼마나 투자해야할지가 또 문제라서…
수학할 시간에 국어 고정 2이상으로 만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92점이 1등급인 시절에 96이나 100이 나오긴했는데...
님 의견대로 시간 투자 관점에서 보니까 막막하네요
국어 고정2가 이과노베 수학2보다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죠?
수학은 점수가 항상 고정적인데 국어는 뭔가 안정적이지가 않아서
국어 3등급이 맞은 빈도가 엄청 높았던게 아니면 국어 투자가 나을 것 같아요. 3등급 맞으셨을 때도 3초반이라 하셨으니까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답글 최대 5개라 더 이상 달 곳이 애매하네요.
이과 공부는 처음이라 감이 안섰는데, 정말 조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신만 괜찮으면 그냥 1번 아닌가
저라면 무조건 교과 붙는 내신이라면 1번
떨어질 가능성좀 있다면 2번 추천드려요~
2번을 추천해주신다는 것이 수시 떨어져도 정시 가능성 때문인가요?
아니면 수학필수 반영인 곳도 지원할 수 있다는 범위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도 18년도 수능을 봤었는데요. 전 현역때 이과였는데 개인적으로 수학은 포함하되 미적분보다 기하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미적분은 정말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현역때 미적분을 했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정말 가물가물하고 계산도 많아서 적응하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수1에서는 현역 기준 미적분2 내용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삼각함수나 지수 로그함수와 같은 그래도 공부하실만한 단원이 포함되어 있고 수2는 현역때 미적분1이랑 일치합니다. 그래서 나름 적응할만 하실 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어 수학(기하) 영어에 탐구로 지구과학 파는게 제일 괜찮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시간이 없는 상황이라 미적을 선택하는게 맞는지 고민해왔는데...
의견 참고해서 수학을 공부한다면 기하를 선택하겠습니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저는 수학 하시는거 추천 수학이 자신있는데 나형때라는 이유만으로 뺄 필요는없어보임 기본이 있으니까 확통 열심히하면 2등급 받기는 무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