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 두번째 영어 칼럼
2011 수능 외국어 28번 문제입니다 (오답률 86%)
밑에 해설 보기 전에 먼저 풀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먼저 해석부터 가보죠.
(1) Journeys are the midwives of thought. Few places are more conducive to internal conversations than a moving plane, ship or train.
-> 여정은 생각의 산파이다. 매우 적은 장소가 움직이는 비행기, 배, 기차보다 내부적인 대화에 공헌한다.
*midwife : 산파 *conducive to : ~에 공헌하는
(2) There is an almost peculiar correlation between what is in front of our eyes and the thoughts we are able to have in our heads : large thoughts at times requiring large views, new thoughts new places.
-> 우리 눈앞에 있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 할 수 있는 생각 사이에는 특이한 상관관계가 있다 : 큰 관점을 필요로 할 때 큰 생각, 새로운 생각에는 새로운 장소.
(3) Introspective reflections which are liable to stall are helped along by the flow of landscape.
-> 정체되기 쉬운 자기 성찰은 풍경의 흐름에 의해 도움 받는다.
*introspective : 자기 성찰적인 *be liable to : ~경향이 있다
(4) The mind _____________________ when thinking is all it is supposed to do.
-> 마음(생각)은 ______________한다 , 생각하기가 그것이 해야 할 모든 것일 때
(5) The task can be as paralyzing as having to tell a joke or mimic an accent on demand.
이러한 과업은 요구에 의해서 농담을 해야만 하거나 억양을 따라해야 하는 것처럼 부담이 될 수 있다
*paralyze : 마비시키다
(6) Thinking improves [ when parts of the mind are given other tasks, are charged with listening to music or following a line of trees. ]
생각은 발전한다 / 마음의 일부분에 다른 과업이 주어질 때, 마음의 일부분이 음악 듣기나 연속된 나무에 시선을 따라가기로 충전되어질 때에
<풀이>
(1)에서 여정이 생각의 산파라는 것은 여정을 갖는 것이 생각을 떠올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때때로 마인드의 리프레슁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움직이는 비행기, 배, 기차가 효과적인 장소가 될 수 있겠죠.
(2)에서는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눈앞에 있는 것에는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큰 생각을 하고 싶으면 큰 장소에 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즉, (1)과 정확히 동일한 논지를 이끌어 가고 있지요.
(3)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4) 생각하기가 해야 할 모든 일일 때 마음은 _____________합니다.
(5) 생각을 해야 만 해 ! 라고 부담을 주면 잘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그러한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6)에 답이 있습니다.
(6) 다른 과업이나 주의 환기가 생각하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요. (1), (2)의 논지와 비슷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4) 생각하기가 해야 할 모든 일일 때 마음은 _____________합니다.
1. 제대로 생각하기를 꺼릴 수 있다
2. 미래의 생각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다
3. 멀티태스킹에 의해 혼란해질 수 있다
4. 새로운 과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마비될 가능성이 있다
5. 눈앞에 있는 것에 의해 주의가 산만해질 수 있다
따라서 정답은 _____이 되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랑 구독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1번 입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