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학벌 열등감이 느껴져요...
03현역으로 인서울권 대학 붙어서 무난하게 다니고 있었는데...
고3때 지나가다가 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맨날 꼽주고 괴롭혔던 애가 서울대 갔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너무너무 슬퍼졌어요......
진짜 새벽에 너무 괴로워졌는데 이걸 어케 극복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작년 3모 수학은 무지성 도형 박더니 이번에는 그냥 깔끔하게 냈네? 03년생...
-
작수보다 어려운거 아니였어요? 작수 81 3모 집모의 96(30번 시간아웃) 한거...
-
안녕하세요, 내일이 3월 학평입니다. 학교나 재수학원, 독서실 등에 적응하면서 다들...
-
[이감] 3월 학평 D-21, 3평은 꼭 잘 봐야 하나요? 7
3월은 수험생에게 개학과 학평의 계절~_~ ‘학평? 평가원 모의고사도 아닌데 뭐....
-
성장기는 좀 오바스럽네요..^^ㅎㅎ 이미 다 성장할만큼 성장한 우리 크고 소중한...
-
97/100/100/43/50/44 (화2는 다른 모의고사 품)...
저도 그런 걸 많이 느꼈었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저도 그랬었고든요
근데 알지도 못하는데 꼽주고 그런 인격이면 서울대 가서도 알아서 도태될 거임 신경쓰지 말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