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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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들 함부로 놀리지 맙시다.
웬만하면 서로 기분 좋게 존중하고 그러고 싶었는데.이건 머
인간들이 너무 막내뱉네요.
머?0.2%~0.4%사이에 인어문 쓴 사람들 나중에 후회할꺼라고?
그러다가 반수한다고?
그렇게 x소리 지껄이는 인간들 뇌구조엔 설대경영부터 듣보잡 지방대 인문까지
대한민국 모든 대학/학과 서열이 선명하게 박혀있고,그것이 졸업후 인생서열로 이어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들로 가득한거 같은데.
인생길이 그렇게 단순하지도 않거니와,“성공”이라는 잣대만 놓고보더라고 맞지도 않지..
도대체 무슨 취업을 얼마나 잘한다고 연고대 정도 가면서 그렇게 취업취업 눈에 불을 키는줄은 모르겠으나,다른 사람 인생길에 함부로 지껄이면서 쉽게 성공하리라는 기대는 안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적성이라는 말은 쏙들어가고 적정적정하며서 고작한문제 차이로 적정을 운운하며서 침을 튀기는데,개교이래로 연고대 인어문 상위 몇십%는 항상 경영계열로 갈수있는 성적들이 었지만.그들을 향해 반수할거라도 매도하는 동기들은 당신네들뿐일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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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현 상황을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 님 글 이나 님을 비방한 쪽이나 전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른듯한 느낌이 드네요
애초에 인어문을 소신지원하셨으면 그런 류의 비아냥은 대학 생활 내내 안고 갈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근대 이건좀아닌듯
다수의 애들이 비아냥대는 게 현실이니까요
그게 옳은 건 결코 아니지만
좀 막말이네요... 학과선택이 인생을 서열화 한다는건가요? 특정학과가 무슨 벼슬이라는 듯한 뉘앙스 조금 그렇네요
이성적으로
맞는 말씀이네요.. 여기무슨 경영지상주의에 빠져잇음. ㅋㅋ 거기가면 벼슬이라도 줄것처럼.
하이고 말해봐야 의미가 없으니 그냥 이렇게^^ㅋㅋ
근데 옳고 그름을 떠나 경영 선호가 강한건 현실이죠
경영학과 쓴 사람 중 상당수가 그냥 경영이 높고 취업 잘된다니까 쓴 만큼
경영 될 점수로 인문 쓴 사람도 상경계열 가고싶은데 불안해서 쓴 사람이 많으니까요
저 글 자체는 옳잖아요. 만약 누군가 저렇게 얘기하고 다녔다면 저게 욕먹을 일이죠 ㅋㅋ
소신지원자들한테 반수나 하라는말이 제대로 된 사람의 생각인가요?ㅋㅋ
저분이 호되게 당했었나요? 그 글 링크 좀 부탁드려요
저 님이 소신으로 인문 썼다는데 사람들이 후회한다, 반수하겠다고 했으면 문제가 맞죠
얘기하고 다녔다면 욕먹을 거란거고 맞는 말씀이라는거죠. 그 글은 저도 찾고있는데 못찾겠음
이 분 왜 이러시는건가요?
앞뒤 상황을 모르는 제 3자가 보기엔 매우 불쾌한 글이네요
저도 댓글에다 짜증내고 싶지만 몇번을 쓰다가 지웠다가 그냥 맙니다
저도요ㅋ 좀 어이없음 갑자기 -_-
저기요-
주둥이 놀리지말라는 제목부터가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그냥 지나가는 사람 기분나쁘게 이런 자극적인 제목쓰지마세요.
그럼 구체적으로 누구누구인지 말을 해 볼까요? 남 인생과 선택을 함부로 말할때는 다들 침묵하시더니..제목이 눈에 거슬립니까?
대학가서 수능성적표라도 앞가슴에 붙이고 다닐 기세로군.그러다 자기보다 점수 잘받았는데.인어문다니면 반수하라고 비웃고.그쵸..참나
그런 소리 함부로 지껄이는 인간들에게 주둥이라는 소리 쓴게 잘못인가?
네 잘못입니다.
함부로 지껄이지 않는사람까지 보이는데다가 써놨으니까 잘못이죠
님도 잘못이 없다고는 생각하시면 안됨
적성대로 썼으면 가볍게 웃고 지나가면 되지
내가 적성따라 썼으면 저런 비아냥 듣는다고 해서 딱히 기분도안나쁠 거 같은데
근데 님말고 쫄아서 하향지원한사람들은 분명 후회할걸요
일반화의 오류? 인어문 쓰면 반수한다는 말처럼 일반화의 오류가 심한 헛소리가 또 있나요? 그땐 아무도 지적을 안하더만..
그 글 링크라도 해보세요 지금와서 이러시면 어떡하라는 겁니까
쟤도 잘못했는데 왜 나한테만그러냐 식의 이야기는 옳지않다는거 아실텐데.
그러니까 말함부로 하지 맙시다라고 하면 다들 끄덕끄덕 할 사항인데..주둥이라고 표현해서 다들 불쾌하신것입니까?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어서 그랬을걸요;;
암것도 모르던 제3자가 보면 갑자기 당황할그런거였을듯;;
저도물론그랬지만,,ㅋㅋ
음 인어문 반수드립도 오르비에서 봤던게 기억나고...........대체적으로 맞는 말을 하신 거 같아요.
하지만 표현방식이 오르비의 전체적인 분위기에 비해 살짝 과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피해의식이나 뭐 문부심 이런게 아니고....제가 인어문계열 적성따라 쓴 입장이었어도 저런 생각이 들었을거라 봅니다..
모름지기 존경받는 사람은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다.
워워 이성적으로 이성적으로
조용히 공감한표던지고 감...
그런 분들 있죠... 무슨 학교 무슨 학과 갔다는게 어떤 인생의 서열이나, 급을 결정짓는다는 사고방식을 가진사람들... 그런데 그런사람들은 그게 자기들의 한계니깐 그닥 신경안쓰시는게 좋으실 듯 하네요. 다만 자기가 가고싶고 앞으로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비하하는 말을 듣는다면 저라도 기분 나빴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