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한주
반갑습니다.
이제 개강도 하고 슬슬 바빠지기 시작하는데다가 대선까지 있어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듯한 한주인 것 같습니다.
글 작성 시간 기준으로 어제 대선이었는데 다들 투표는 잘 하셨나요?
첫 투표라 신기하고 그랬는데 이제 다시 공부나 해야죠.
오늘도 서론이 길었네요.
한주 시즌2 2호차 후기입니다.
일단 이번주 구성부터 보시죠.
독서 토픽은 사회, 문화였고, 문학은 현대 소설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독서의 사회, 문화 토픽같은 경우 인문 철학 분야만큼이나 배경지식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과학, 기술은 그 분야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가 인문, 사회보다 광범위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쌓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인문, 사회 분야는 많이 접하고 용어에 대해 배경지식을 쌓으면 나오던 주제와 용어에서 점점 확장해나가는 식이어서 지문을 읽기가 쉬워요.
특히나 오늘 주제인 경제와 법에서는 더욱 그렇고요.
독서 내부 구성은 1호와 비슷합니다.
그냥 개념에 대한 배경지식 쌓는 용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할인율은 꼭 알아두면 좋을 개념이라 그냥 올려봤구요. 내부에 이런 식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문학도 마찬가지로 1호와 비슷합니다.
저번 1호 때 설명을 못 드렸는데 지문 위쪽에 보시면 스윗한주라고 유튜브 채널 이름이 나와있는데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강의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문제는 그냥 무난무난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이번 주에는 한수 매거진 '법' 편이 왔더라고요.
진짜 잡지처럼 편집이 되어서 읽는데 좀 신기했어요.
과학동아? 뭐 그런 옛날에 보던 식으로 편집이 되어있더라고요.
책이 사이즈가 작아서 그냥 쉬는시간이나 밥 먹으면서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른 주간지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메이저라 그런가 퀄리티가 상당한 것 같아요.
여기까지 해서 시즌 2 2호차 알아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3호차 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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