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은 늘 남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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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만을 바라보고 공부했고
결과적으로는 예비 성균관 유생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그정도면 잘됐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연대에 대한 그 동경이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주변에서 연대 정모같은거 가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고...
학교 다니다 보면 좀 덜해질까요??...
참고로 문과고 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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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언제 다친건지도 모르겠는데 항상 상처가 있음
때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차선의 삶.
막상연대는 절반이상이 의대와 서울대바라보며 아쉬워하는 존재들.
네 제 친구도 연대에 들거가게 됐는데 또 그 위를 아쉬워하더라구요 하아.....ㅜㅜ
비교하지말자
공감합니다.
성대가서 더 잘할생각하세요.. 연대라도 그 분들도 나름의 고충이 잇는거고..
남이랑비교하고 남생각에 끼워맞추지말고자신만바라보세요
네 정말 장학금받아 다니는게 지금 일단 일차목표입니다 4.3받으면 70프로 장학금준다 하더라구요ㅎ...
입학전부터 그런생각이시라니 보기좋네요 남신경쓰지말고 자기계발에힘쓰시길 응원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일단 학점 높게 받는게 복전이든 편입이든 교환학생이든 장학금이든 모든 기회에 도움이 될것이라 판단돼서요ㅠㅠ..응원감사합니다
저도요 꼴통시절부터 연대만 대학이라 생각하며 공부했었거든요
수능 굉장히 오래보면서까지 연경 연경제만 외쳤는데
수능 미끄덩해서 성대가게 된 지금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반수해서 연대 상경이상 갈 자신도 없고 경영이라 연인문 성적 나오면 옮길지 고민때릴거같고...
전 일단 학점 최고치로 받아놓고 나중에 편입을 하든 뭐든 하려구요 아니면 평소에 공대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성대가 복전을 열어놨으니까요!! ㅎㅎ 복전 생각도 있고.. 일단 학점 잘 받아 놓는게 기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저는 닥샤였음 근대 수능망해서 한대 공대 예비번호 ㅠㅠ 구술면접때 열심히좀 할걸
근대 세상은 노력하면 성대를가든 어디를가든 간판이 다가아니에여 ㅋ 연대가 조금 플러스는 되지만 알맹이만 된다면 간판과 상관없이 살 수있어여
대학 가보세요.... 생각보다 잘 만족하면서 다니게 됩니다. ㅎㅎ
ㅋㅋ 저는 성균관대 보고 공부하다가 경희대 왔네요 그래도 좋은 대학이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람일이란게 생각처럼 되질않죠..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노력할 뿐
인사자과 복전이나하러갑시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