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습지 않나요?
점수 몇 점, 아주 약간의 컨디션 등의 크지 않은 차이로
학교 이름 과 이름이 달라진다는 게
남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 이런 거 말고도
'자기가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게 달라진다는 게, 이게 웃음이 나오죠.
저는 고3때 위와 같은 생각 좀 했었는데
그때는 이런 글 쓰면 반응 안 좋았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
적어도 지금 제 프로필 사진 눌러서 뱃지 확인하러 가실 분들은
적어도 그분들만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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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이었냐면, 그저 흐르는 인연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뭐랄까 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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