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학과 · 1051059 · 22/03/01 19:53 · MS 2021

    문과로 건축가면 그만이야~
  • Cogito ergo sum · 1105120 · 22/03/01 20:00 · MS 2021

    건축하시는 분들 개인적으로 넘 멋져요
  • 건축학과 · 1051059 · 22/03/01 20:15 · MS 2021

    ㅎㅎ문과에서 이과적 소양을
    갖출 수 있는학과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22/03/01 20:19 · MS 2021

    문과에서 이과적 소양을 갖춘다기보다는
    본인의 전공에 충실하되 이과 쪽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는 거죠. 작년에 학교 다닐 때 프로그래밍이랑 일물연(일반물리연습)을 들었었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죠. 마찬가지로 이과 친구들도 교양으로 사학 / 철학 같은 걸 들으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닉잘시럽(닉네임작명실력없음) · 1128645 · 22/03/01 20:05 · MS 2022

    오히려 전반적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사회학과 갔는데..ㅠㅠㅠ
    그냥 까불지 말고 이과할 걸 싶기도 하네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22/03/01 20:10 · MS 202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뜻이 있어서, 알고 싶은 게 있어서 문과를 간 게 무슨 문제인가요. 열심히 살면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문/이과 간 균형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그건 좀 경계할 필요가 있을 거 같네요 지금은 그야말로 '융합형 인재'가 성공하는 시대니..

  • 닉잘시럽(닉네임작명실력없음) · 1128645 · 22/03/01 20:19 · MS 2022

    그러게요
    고3 때 많이 뭔가 감정적으로 힘들었는데 아직 못 이겨냈어요
    열심히.. 제 장점이었는데 어디엔가 휘둘리지 않고 해야겠습니다 파이팅할게요

  • AWEDIH · 1051552 · 22/03/01 20:45 · MS 2021

    여러분이 초점을 맞추셔야 할 것은 문과라는 사실이 아니라 이과적 소양을 갖추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키야...

  • 011820 · 1134347 · 22/03/06 12:19 · MS 2022

    컴공이나 인공지능에 경영 복전이 최상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문이과를 떠나서, 취업시장은 능력있는 자에게 열려있다는 걸 생각하면, 문과라고 해서 무조건 취업이 안 되는것도, 이과라고 해서 그 반대인것도 아닌 게 당연한 일이니까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22/03/06 17:50 · MS 2021

    정확합니다. 요즘 트렌드는 공대(특히 컴공) + 경영인 거 같더라구요. 그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긴 하겠으나 경영에서 컴공 복전은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