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대학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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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정시로 돌리고
1등부터 꼴등까지 점수별로 줄을 세워서
1등부터 가고 싶은곳을 가게 하는겁니다.
정원이 다 찬 학과는 갈 수 없는거고
소수점으로 나눠도 점수의 급간이 그리 많이 생기진 않을테니
시스템만 잘 만들면 혼란이나 시간낭비도 크지 않을듯
불합리한 원서영역을 없애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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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 어떻게 전산으로 처리할 것이며
더군다나 각 탐구영역에서 해마다 유불리가 있을텐데
그에 대한 보상 및 조정은 어떻게할거임?
언젠간 분명히 이렇게 대학갈겁니다 ㅋ 저도 옛날에 이런 생각했었는데
전국 수험생이 70만이라고 가정할때 1명당 1분씩 대학선택할 시간을 준다고 하였을때 약 486일
30초씩 시간준다고 가정할때 약 243일 걸리네요 ' _ '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방법.
5지망까지만 미리 입력해둔다고 해도
자동화하면
예컨데 내가 3000등인데 1지망대학의 대학에 정원이 찬다면 자동으로 2지망으로 입력되는 방식
으로 한다면 5지망 모두 막히지 않는다고 가정했을때
모든 수험생이 대학을 선택하는데 하루도 걸리지 않죠.
물론 시스템을 만드는건 훨씬 더 복잡한 문제겠지만
시스템을 만드는게 불가능할 문제는 아닌듯 해요.
지금의 복잡한 입시전형 및 불합리한 원서영역과 낭비등을 감안한다면
훨씬 효율적이고 공정한듯.
물론 평준화나 농어촌 실업계전형 따위를 공정함으로 생각한다면
공정한게 아니겠지만요.
5지망이라.. 고교입시이후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 _ '
이 방법이 가나다군을 하나로 합쳐논후 5개를 쓰는것과 맥락이 같다고 생각되는건 저뿐인가요?ㅎㅎ
이대로 한다고 하여도 5지망까지 잘못써놓으면 우주광탈이라는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겟네요.
물론 3000등은 탈락하고 3001등은 합격하는
일은 없게 만들어야죠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예를 든것뿐이지
제가 시스템을 전부 가정한건 아니에요 ㅎ
뭐 그렇게되면 5지망중에 뒤에 4,5번째 지망은 하향지원을 써놓겠죠...
이러면 우주광탈사태는 거의없을거구요 ㅋㅋ(있어봤자 지금에 비하면..?!)
근데 솔직히 비현실적ㅋ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라...그냥 5지망까지 적기만 하면 나머진 컴퓨터가 알아서 해줘서 그런건가요?
머리잘만쓰면 불가능하지도 않을듯...제도도 정비좀하고 근데 에휴ㅠㅠ
잘만 조정하면 수능에 점수맞춰서 높은사람부터 원하는대학에 갈수있게 한다
라는 취지에 맞게 가능할것 같은데??
하지만 저는 이를 떠나 정시100%에 극히 공감함.. 수시 논술전형 너무 정시에비해 쳐다보지도못할대학을 갈수있으니 참..
대학 원서비를 나라에서 보상해주지 않는이상 대학들이 받아들일리가 없죠 ㅋㅋ
학생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도일테지만 뭐 줄세우기 논란 이런것도 생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