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학 [1108262] · MS 2021 · 쪽지

2022-02-11 10:38:20
조회수 14,117

수특 수완 다 살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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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 쓰는 거라 음슴체인 것 양해 부탁드립니다.



EBS에 모든 과목 pdf 다 있으니 복사해서 쓰는 게 돈낭비 시간낭비 안 하는 거고 패드 있으면 패드에 문제 올려놓고 푸는 것도 ㄱㅊ. 


파이널 모고라고 커다란 모고 묶음 있는데 연계 마크 없긴 하지만 과목 안 가리고 다 사서 풀었음.


국어


문학은 혼자 두꺼운 책 2권 붙잡고 정리할 시간에 인강 책 사는 게 효율적이고 해석 필요한 고전 단어 위주로 암기해두기. 나머지 현대 작품은 줄거리랑 인물 관계도만 읽고. 언매는 2회독. 그냥 인강 책에서 문학 목록 정리되어 있길래 시간 아낌. 인강 책 사 놓은 뒤에 수특 수완까지 쌓아놓을 필요는 없다는 거니까 인강 안 쓰신다면 자유롭게 구매해도 될 듯. 그리고 2022 수능 이후 갑자기 여기저기서 "제가 전에 EBS 비문학 강조했었죠?" 하는 사람들이 폭증했는데 솔직히 몇몇 참강사들 빼면 사후적인 소리 같고 EBS 비문학은  한 번 정독만 하자. 소재 정리는 유튜브에 관련 주제 검색하면 무료 강좌 수백 개 있다. 개좋음 ㄹㅇ. 책 사서 문제 다 풀  바엔 패드에 지문 올려놓고 유튜브 보면서 소재 정리하는 게 낫다는 생각. 근데 문풀용으로 몇몇 지문은 꽤나 낫배드인 것도 팩트라서 취향껏.


문학-인강이나 참고서 보면서 작품 정리.

언매-책 구매해놓고 푸는 게 좋음.

비문학-패드에 올리고 읽은 후에 소재 정리는 유튜브 참고.  

문풀-언매 다 풀었고 비문학도 수특 제외 수완만 문풀 싹 다 함. 문학은 좋긴 했는데 시간 없어서 문풀 생략.


영어


굳이 사야 하나? 오르비나 수험생 커뮤니티에 가끔 올라오는 선별 문제들만 끄적끄적 푸는 게 효율적. 솔직히 연계 체감은 2021 2022 둘 다 못 느끼고 풀었음. 2021 때는 멍청한 현역이라 다 외워서 갔는데도. 연계 외울 시간에 단어 외우는 게 더 좋더라. 다만 이건 개인 의견.


수학-그냥 pdf 몇 페이지 뽑아 푸는 정도. 패드 쓰는 게 최고다. 가끔 연계가 보이긴 하는데 정 신경 쓰이면 파이널 모고 한 번 더 보는 정도. 차라리 사관학교 기출이 더 중요한 것 같음.


탐구-최소 3회독. 근데 연계 체감은 항상 덜해서 나중엔 하기 싫어짐. 기출이 우선인데 그래도 ebs는 책 닳도록 풀어야 한다.


한국사-X


본인 구매 목록(수특 수완 기준)


국어 언매 수특+언매 수완. 

수학 × 

영어 ×

한국사 ×

탐구 전부 구매


그외 EBS 파이널 모고 있는 건 다 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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