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ttttttttttt [414618] · MS 2012 · 쪽지

2015-01-10 23:04:28
조회수 2,293

한의학은 말이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5462457

한국의 의학이다. 이점을 잊지말자.
과학적증명을 통하여 세계화를 추진해야할판이란말이다! 한국의 위대함을 세계에 알려야한다!

나는 솔직히 한의학을 왜 까는지 모르겟다.
우리의 의학이 잇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건지 모르냐?? 자부심을 가지고널리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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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록키 · 463746 · 15/01/10 23:05 · MS 2013

    가슴은조국에 두눈은세계로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08 · MS 2012

    자국의 것을 깐다는게 이상하다.. 솔직히 이상한 사상이나 그런건 몰라도 이건 의학이란 말이다. 옛적부터 의지해온거 말이다.증명을 해서 알릴생각은 안하고 없애버리려고 한다는게 말이되냐?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11 · MS 2012

    효과가없는것도 아니고, 우리입장에선 더 오랜기간 덕을본것 말이다.
    양의학이 들어온건 새로운 관점이 들어온건데, 새로운것이 출연햇고 효과가 상당하니깐, 그관점은 맞고 다른관점은 틀린거냐?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14 · MS 2012

    증명을 해서 세계에 알리자고 까지만말고!!
    진짜우리는우리것의 소중함을 알아야된다!
    꼭 사람들은 가까운곳에 소중한것이 잇을땐, 몰라보더라...슬프다...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15 · MS 2012

    미국, 호주 등에서는침의 효과를 알아보고, 한방의 효과를알아보고 연구를 추진하고 잇는데... 그러다 우리거 뺏기면 어쩔래??

  • Noir韓醫 · 356906 · 15/01/10 23:23 · MS 2010

    너무 열은 내지마세요.

    한국인들이 유독 자국의 것에 자학적인 태도를 보이는건 어제 오늘일은 아니랍니다.

    (한의학이 짱짱맨이다 라는것을 얘기하려는것이 아님)

  • 고려황제 · 539909 · 15/01/10 23:24

    자기나라위인 추켜세워도 국뽕이다 이러는데 말다했죠
    사대주의의 근성이 찌들었죠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32 · MS 2012

    국민들이 우리것의 소중함을 알면 좋겟네요..
    외국게 다 조아보이나? ㅠㅍ

  • Noir韓醫 · 356906 · 15/01/10 23:34 · MS 2010

    대학가시면 중국친구들 몇명 사귀어보는거 추천드려볼게요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35 · MS 2012

    중의학 때문인가요?

  • 고려황제 · 539909 · 15/01/10 23:36

    아뇨 자부심이 ㅎㄷㄷ하죠 중화사상 ㅋ

  • Noir韓醫 · 356906 · 15/01/10 23:39 · MS 2010

    아뇨 일반인친구들인데 중의사 서의사 이런건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네들이 왜 세계의 중심일 수 밖에 없었는지

    말로만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거창한 슬로건만 내세우는 소한민국과

    비교해보라는뜻이에요

    삼국지 인물로 비교하면

    중국인들은 조조에 가깝고
    한국인들은 유비에 가깝습니다.


    참고루 전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43 · MS 2012

    한국의것이 최고란 생각은 아닙니다. 글을 쓰다보니 흥분해서 그런쪽으오 간것 같은데...

  • 고려황제 · 539909 · 15/01/10 23:44

    사실 1800년대초반 까지만해도 중국은 이세계의 초강국이었다는 것을 부인할수 없으며 나침반 화약 종이 활판인쇄술등 수많은 문명이 중국으로부터 나왔으니 중화사상이 강하겠지요.
    저도 한의학이 임상의학으로서 유효성을 갖는 가장큰 이유로 중국에서 비롯되었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중경의 상한론이 아직도 고방의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수많은 임상경험이 중국에서 누적되었기때문이죠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31 · MS 2012

    요즘 의료기기 문제로 많이 다투던데
    양의사 훌륭한거 인정한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주로 하는 말이 한의학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한다.. 맞는말이야 양의학에 비해선 당연히 과학적일 수가 없는거지 한의학은 우리거엿고 우리 옛날 선조들이 자연과학을 잘하진않앗잖아(장영실밖에 안떠오르네..) 서양은 발전 수준이 상당햇으니깐, 그리고 사상적으로도 다르고. 서양은 분석적이니깐 당연히 양의학도 분석적이고, 그래서 과학적이 되는거지.. 그래서 한의사들이 과학적으로 증명하게 현대 기술을 좀 빌리자는거야.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게... 그런데 양의사들은 그럴꼬면 복수면허 따서 하라고 하더라...근데 솔직히 그게 쉬운 일이냐? 좀 더 연구가 보편적으로 되면 더 쉽지 낞겟냐?
    그리고 양의사들이 말하는 과학적 증명을 햇다 쳐봐, 국가의 위상이 높아지지 않겟어???
    왜국에서 양의학으로 치료하기 힘든 환자를 치료하고. 그환자한테 "이것은 한국의 의술입니다."라고 말하면 그 환자가 한국에 얼마나 고마워 하겟어?? 이 의술을 못만낫으면 평생힘들게 살앗을 생각하면서...
    나라의위상이 국민의위상 아니냐??



    (좀 흥분해서 썻네요... 한의학을 비방하는 글이 너무많아서... 말투는 빨리쓰다보니깐.... 이해해주세요)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38 · MS 2012

    고려황제님 중화사상 이라니...? 한의학이 중국거다? ..ㅎㅎ..

  • 고려황제 · 539909 · 15/01/10 23:45

    아뇨 중국친구를 만나보라는 이유요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46 · MS 2012

    아 글쿤여.. 비판에 민감해졋나 봅니다.ㅠ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0 23:39 · MS 2014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위대하다고 과대 선전하다가 별 것 없는 것으로 들통나면 오히려 쫑나는 겁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1/10 23:43 · MS 2010

    선전을 해보긴했나요?

    누가보면 뭐 대단히 국가에서 투자를 하는줄알겠네요

    투자 쥐뿔도없어서 수조원 규모의 전통의약시장에서
    중국 일본 심지어 미국한테도 발리는데요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0 23:45 · MS 2012

    그런것을 두려워해서 시도조차 안하는게 더 안조은거 아닌가요?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0:03 · MS 2014

    무슨 의미로 쓴 댓글인지 잘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의 국력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공학, 의학, 한의학, 모두 주변 나라와 비교하면서 아쉬운 소리 하죠.

    정부가 홀대해서가 아니라 나라 국력이 딱 그 정도인 겁니다.

    우리 나라는 그들과 비교하면 가난합니다.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1 00:05 · MS 2012

    한의학의 경우는 좀 다르지 않나요?
    경제.공학.의학... 다 들여온거 잖아요?
    한의학 자체가 우리한테서 나온건데..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0:07 · MS 2014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분야를 막론하고 미비하다는 뜻입니다.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1 00:09 · MS 2012

    그런식이면 되는일 하나도 없습니다..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1 00:0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좀생김 · 453922 · 15/01/11 19:36 · MS 2013

    투자를 한다면 어디에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이미 전통의학 시장에서 TCM이 공고한 영역을 쌓고 있는데요. TCM과 구별되거나 OM 으로 묶여 소개될텐데 이를 고려하여서 세계화의구체적인 전략하나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희요미 · 386956 · 15/01/12 14:40 · MS 2011

    들통이라니요 ㅋㅋㅋ 그건 한의학이 별 것 아니라는걸 전제로 하신 말씀 아닌가요? 그렇게 들통나서 쫑날 의학이라면 이미 없어졌을거고 당장이라도 없어져야 하는거죠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0 23:57 · MS 2014

    더불어 한의학을 널리 알린다고 해서 그것이 한국의 위대함을 알리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프리카 모 국가에서 기가 막힌 전통의학이 있다고 하면 그 나라의 국격이 올라갈까요.

  • Ttttttttttttt · 414618 · 15/01/11 00:02 · MS 2012

    몇십명으로 된 아프리카 한 부족이 의학을 학문화할수 잇을까? 경험이 많이 쌓엿을까?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0:26 · MS 2014

    아프리카 토속의학과 한의학이 동급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이 아니고,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신기하네' 정도로 끝날 뿐이라는 뜻입니다.

  • 참행복 · 545239 · 15/01/11 00:38 · MS 2014

    아프지 않은 일반인들은 무슨 의술로 병을 고치든 관심이 없고 그저 좀 신기하네! 정도겠지요.
    그러나 치료가 절실했던 사람에게는 그 병을 낮게 해 준 의술에 대해서 감사해 하고 또 이것이 어디서 왔을까? 하고 그것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가 아닐까요?

    저만 그런가요?

  • 희요미 · 386956 · 15/01/12 14:42 · MS 2011

    저도 그래요. 동감합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1/11 00:15 · MS 2010

    WHO에 따르면 세계전통의약시장이 2조달러 까지 성장한다하죠

    현재 선두는 중국 일본 그 다음 미국입니다.
    한국은 후발주자죠

    국격? 여기서 한국인들의 특징(유비-명분집착)이 고대로 드러납니다

    어찌보면 유비나 제갈공명은 똘똘하기라도하죠
    '극복중원'이라는 본인들은 관심도 없는 명분론 내세워서
    대한 400년 향수를 적절히 마케팅으로 써먹었으니
    (본인들이 그렇게 명분을 외쳐댈거같았으면 213년에 황위 찬탈당한 헌제 폐하 어떻거든 성도로 빼돌려서 황제시켰을겁니다)

    한국인은 그 명분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하죠ㅋㅋ

    한의학 세계화 한다해서 국격의미없죠

    싸이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히트친들
    일본중국에서 소녀시대가 인기가 많든적든

    그건 문화적인문제일뿐 그네들은 한국 우습게압니다.

    한글 우수하다 지껄여도 외국에서 한국은 님이 무시하는 아프리카 인지도나 다를바없어요.

    서울대만 고집하는 한국사 전 세계적으로 아무도 안배웁니다.

    어차피 나라인지도 핵망이고
    세계역사에 기여한것 하나없는 한심한나라이기때문에

    뮌짓을해도 '그래봤자 한국ㅋ' 이렇게나옵니다.

    그럼 왜 한국은 한류산업 한국문화 세계화 한의학 활용해야하나?

    돈이 들어오기때문이죠.

    남이 개무시하던말던 노상관입니다.
    잘만활용하면 돈이 되는것을 왜 활용을 못하나요.

    그리고 아프리카 토속의학드립나오는데

    아프리카는 제대로된 왕국도 없던나라입니다.
    부족국가입니다.

    반면 한의학은 중의학에 뿌리를두고있습니다

    중국은 후한시대에 이미 인구 5000만넘었습니다.

    2000년전 이미

    5000만을 대상으로 임상을 한 중의학과
    아프리카 토속의학을 비교합니까?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0:23 · MS 2014

    옛날부터 느꼈지만 글 쓸데없이 거창하게 쓰는 데 한 재주 하는군요.

    일본 중국 등지에서 소녀시대가 히트를 치는 것은 국격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덕분에 동남아 친구들 한국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 많죠.

    한국이 아프리카 수준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원글에서 글쓴이가 한의학의 세계화와 국격을 연관시켰기 때문에 한 말입니다.

    대단히 사회에 문제의식이 많으신 분 같은데 당신이 나서서 좀 고치지 그래요. 당신은 그동안 뭘 했고 앞으로 뭘 할 건가요? 매일 한의사 봉급 자랑하는 걸 보면 사이즈 나오지만.

  • Noir韓醫 · 356906 · 15/01/11 00:50 · MS 2010

    1. 동남아인들이 한국을 좋아한다?

    태국이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모르시군요.
    태국이 현재는 1인당 GDP가 한국의 1/4 밖에 안되지만

    그들은 일본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서양 세계의 침탈을 막은 경험을 갖고있고 근대화도 나름 성공적으로 이룬 국가입니다.

    1895년당시 태국의 방콕과 한국의 한양을 비교해보시면 충격을 금치 못하실겁니다.

    또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일본이 호주근방까지 영토확장을 했을때 뛰어난 외교술로 독립국을 유지한바있습니다.

    그래서 왕정인 태국에서 태국인들은 왕을 아주 존경하고, 영화 관람전 왕에대한 경례를 한다더군요

    이처럼 태국인들은 성공적이었던 역사를 가진 경험을 가진것에 매우 큰 프라이드를 느끼고있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국과 태국의 축구경기가 있던때 한국인들이 태국왕의 사진에 장난질을 쳐놓은것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냐면 태국인에게 왕이란 존재는 한국으로치자면 50대 이상 어르신들이 박정희 전대통령님께 느끼는 것과 동일하거든요

    즉, 국격이라는것은 그 시대상황속에서 정치외교술의 정도나 근대화의 수준 이런것에서 나오는것이지 미인계로 상대방의 호감을 이끌어 내는것과는 다른차원입니다.

    현재 동남아 국가는 좋은 기후환경과 관광산업으로 전세계인들이 자주방문하는곳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국격과 직결되는지 않는것과 동일합니다.

    2. 본인이 한의학과 중의학을 마치 아프리카 부족의학과 비교하는줄알아서 착각했네요. 그런의도가 아니었다면 사죄드립니다.

    3. 힘이 있다면 바꿀생각이있습니다.

    4. 단순히 '우리 의학을 아끼자!'라는 글의 전체적 맥락조차 못하시고 '해봐야 뭐하냐'는 식의 패배의식에 사로잡힌 분이라면 본인부터 걱정하시는편이 빠르겠습니다.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1:17 · MS 2014

    소녀시대 관련 내용은 당신이 전 댓글에서 말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인데 그것이 태국 강좌로 이어질 줄은 몰랐네요.

    힘이 있다면 바꿀 생각이 있다라, 누구나 할 수 있는 편한 사고방식이죠.ㅋㅋ

  • fatum · 493209 · 15/01/11 01:49 · MS 2014

    논쟁중에 갑자기 감정적으로 발끈하시는 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2:03 · MS 2014

    과거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보리안 · 501194 · 15/01/11 00:55 · MS 2014

    맥락과는 무관한 이야기인데요..^^
    아프리카에도 문화가 발달한 왕국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해 왔답니다. 유럽인들이 희망봉을 발견하고 난뒤부터 제국주의 이전까지 많은 아프리카의 지식인들이 유럽으로 건너가 학계나 종교계 등에서 활동하기도 했죠...
    두분의 논쟁과는 무관하지만... ^^; 제국주의의 영향으로 현재 아프리카의 역사나 전통문화가 파괴된것도 많지만 한의학에 대한 뜨거운 논쟁속에서 인류가 기원한 아프리카 대륙이 폄하되는것같아 글 남겨봅니다.
    우리의 전통이 소중하다면 다른 전통도 소중한만큼.. 알지 못한다면 함부로 말해선 안될테고...
    서양의학이 많이 발전한 데에는 역사적으로 희생당해왔던 제3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문명.. 문화들이 있음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반다이크의 처음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를 권해드릴게요.

  • 술라 · 414413 · 15/01/11 01:04 · MS 2012

    더불어 저도 맥락과 다소 떨어진 이야기를 하자면 저희 나라의 민족주의는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랍니다. 인터넷에서야 별애별 인간이 다있으니 국뽕이니 뭐니 운운하는 인간이 있더라도 현실에선 굉장한 민족주의를 보이는 국가죠 애초에 국뽕이란 말도 이러한 민족주의에 반발(이지만 너무 모욕적인)하는 용어지요(이 댓글은 보리안님께 드리는 말은 아닙니다)

  • Noir韓醫 · 356906 · 15/01/11 01:07 · MS 2010

    네 알고있습니다.

    다만 말을 과격하게 쓴것은
    저분이 마치 '아프리카는 열등하다. 즉, 열등한 아프리카의 의학도 열등할것이다

    라는 생각의 토대아래

    이를 한의학중의학과 물타기 시전했기때문이구요..
    (본인은 아니라지만.. 제가 오해했을수도 있구요.)

    부족국가로 폄훼한것에 대해서는 사죄드립니다.

    저 역시 아프리카사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세계사 선택자로서 아프리카에 왕국이 있었고 사하라 이북지역에서 이슬람문화에 영향을 받은것은 알고있습니다.

  • 힘차게살자 · 492757 · 15/01/11 01:19 · MS 2014

    좀 심하네요.

    본인의 stereotyping을 왜 남의 탓으로 돌립니까?

  • kaiabrid · 390218 · 15/01/11 01:11 · MS 2011

    이건 오히려 지능적인 한까 같은데;

  • 하얀달 · 283704 · 15/01/11 01:17 · MS 2017

    한의학이 과학정 증명만 된다면 뭐

  • 심심해요 · 524864 · 15/01/11 01:33 · MS 2014

    저렇게써노니 꼴불견 ㅋ

  • 용제이 · 517157 · 15/01/11 02:03 · MS 2014

    자기나라대통령까내리고비하하는것도 우리나라가최고

  • 술라 · 414413 · 15/01/11 12:29 · MS 2012

    그건 잘모르고하시는 소리입니다 미국같은 경우 방송에서도 대놓고 대통령 까내리고 영국은 대처 죽었을때 기뻐하며 창녀라는 팸플릿 들고 나온사람들도 잇습니다

  • 용제이 · 517157 · 15/01/11 02:04 · MS 2014

    그냥짐싸들고 다른나라로 꺼졌으면

  • 용제이 · 517157 · 15/01/11 02:05 · MS 2014

    너무말이험했다요

  • 추억앨범™ · 6955 · 15/01/11 02:21 · MS 2002

    한국의 의학이 아니라 중국의 의학이죠. 원래 명칭도 "한의학 (漢醫學)" 이었어요.
    "한의학 (韓醫學)" 으로 바꾼지 아직 30년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 일디보 · 493042 · 15/01/11 02:26

    사람 건강가지고 장난치는거 아닙니다

  • 넘지마 · 442961 · 15/01/11 04:41

    한의학에 대해서 얼마나 아신다고 그렇게 쉽게 말씀하세요? 현재 양방에서 말하는 과학- 그래봤자 EBM이죠-적 방법을 통해 한의학적 치료법의 효능을 증명한 논문 한편이라도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 어휘끝이야기 · 507182 · 15/01/11 02:45

    글쓰신 분... 서양에서 유래된 아로마테라피라는 대체의학 들어보셨나요??
    글쓴분은 서양에서 막 한의학에 관심을 많이갖고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막상 서양에서는 아로마테라피가 더 유명하답니다 ㅎㅎ

  • 희요미 · 386956 · 15/01/12 15:04 · MS 2011

    아로마테라피가 유명해서 뭐가 어떻다는거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니 서양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긴 하죠. 근데 아로마테라피 관련 논문은 읽어보셨나요? 환자 본인이 판단하는 삶의 질을 제외하면 거의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 어휘끝이야기 · 507182 · 15/01/11 02:48

    우리것이라고 지켜야한다고 하시는 글쓴분을 보며 흥선대원군이 생각나네요 ㅎㅎ 결국 조선은 식민지가 되죠

  • 술라 · 414413 · 15/01/11 12:33 · MS 2012

    그건 마치 대원군때문에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되었다는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오히려 그것보다는 민씨황후의 여러 삽질과 그 친족들의 부패가 식민화에 더 기여했을것 같습니다만.

  • 어휘끝이야기 · 507182 · 15/01/11 02:51

    한의학만 없었으면 그래도 우리나라 의학이 조금이라도 더 발전했을텐데.... 에휴.. 서울대 의대가 세계 100대 의대 안에도 못드는거 아시나요

  • 넘지마 · 442961 · 15/01/11 04:43

    그 근거는요? ㅎ 의사분들 주머니가 두둑해져서요? ㅎㅎ

  • 참행복 · 545239 · 15/01/11 08:23 · MS 2014

    대체 미국 사람이요? 영국 사람이요? 일본 사람이요?

    한의학이 우리 나라 의학이 아니다?

    그럼!! 피자,스파게티,스테이크,스시가 우리나라 음식?

  • 술라 · 414413 · 15/01/11 12:31 · MS 2012

    그 의대 평가란게 애초에 서양에서 평가하는게 대부분이라 공평성에서 상당히 의심되지요.

  • 내가스무살이라니 · 550554 · 15/01/11 18:52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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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요미 · 386956 · 15/01/12 15:06 · MS 2011

    정말 그 근거가 궁금하네요. 답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