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잘못한게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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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치표처럼
653 인문/654 사과/ 655경영 /656 글로벌 -안정
여기서 -2점까지가 지원 가능선
안정에서+1점 이상되면 합격자중 상위권
전화상담 받은 친구들은 모두 똑같은내용으로 받았는데
소수 고득점자에게만 알려주는 내용도아니고 입학처 전화하면 다 알려주는건데
저같은 경우에는 점수가 크게차이 나지않음에도 안내는게 좋다고 알려주기 까지했는데
원서접수기간동안 방대한 표본가지고 유료로 상담해주는 대형학원과 비교해서
무료로 상담해주는 성균관대가 그리 잘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정보도 부족하고 50만원 넘게들여 서울가서 상담하지도 못하고 담임컷 믿고 경희대 중앙대 쓸뻔한
지방학생들도 많은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잘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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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일반고에서 내신 1.2인데 고대 화생공 가고 싶거든요.. 최저도 딱히 문제는...
정시판은 이미 눈치싸움이자나요
근데 원서접수 마감 전날에 전화 돌렸다는게 잘못인거죠
형평성에 좀 어긋나고
수험생 입장에선 충분히 약았다고 할만함
점수가 더 낮은 수험생에게 똑같은 내용의 전화를 돌리기엔 또 무리가 있으니 안돌린듯?
성대가 알려준 점수도 평년 누백을 이용한 예측일 뿐이고
전국순회상담? 이런거 할때도 상담 동의하에 전화번호를 주고
못받았다 하더라도 두세번 전화가 왔는데..
그리고 입학처 전화하거나 성대 직접가면 상담해주는거는 누구나 다알수 있는건데 귀찮아서 안한 사람이 잘못이죠.
그렇게따지면 담임컷믿고 하향지원하는사람만 정직한 사람인가
근데 원서접수 시작하고 시간이 지난후에 전화돌린것은 좀 문제가 된다고 봐요
전화받은 학생들은 모두 추후 전화상담에 동의했고
상담내용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일 뿐이며
선택은 결국 본인 몫인데 뭐가 잘못됬는지
진심 격공
그냥 스나이핑 한사람들이 막힐까봐 그러는거 아닌가
그리고 전화하나로 원서 마음 안바뀜
올해 스나들은 여기저기서 사건이 많네요
저도 잘못한건없다고생각함
그냥 성큰미리지어놓느냐 아니면 질럿오면 성큰짓고 커닥오면 스포어짓는 그정도차이인듯요
님처럼 그런 경우도 있지만..듣자하니..마감전날..입학처에서 전화해서 원서 넣으라고 했다던데..이건 반칙스러움.....아니면..마감전날..학생이 입학처에 원서 넣을까 말까 물어봤대요??
그 전화때문에 떨어지는 수험생들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
그 사람들에게도 전화를 해주든지. 성적좋은 학생들에게 전화했으니 오지말라고
근본적으로 생각하면 말이 안되는 일이죠
성훌의 본산이 성대 자체가 아닌가 하는 이전부터의 혐의가 확신으로 바뀌는 상황이네요.
소수 고득점자에만 추가 전화줌^^
성대스나 좀 해보려던 것들이 자기들 떨어지게 생기니까 발악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습니까? 고득점자 아닌 학생들에겐 공개되지 않은 정보인데요.대학원 입시에서도 이런 경우는 못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