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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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정리
돈 때문 입니다.
정확한 진단 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병원에 오면 전문의가 정확히 진단 해 드립니다.
초음파, mri, CT 찍는다고 다가 아닙니다. 해당과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판독 진단 처치 합니다. (수년간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면서 일정 수준이상의 실력을
갖추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현대 의료 기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한의사가 한의학적 관점에서 한단계 높은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각 되지 않습니다. 의사에게 맡겨 주세요.
피부미용 시술에 사용되는 레이져 기계를 사용해서 돈버는 것도 이제 끝입니다.
미용사들도 쓰게 하겠다자나요. 현대 의료기기..수가 떨어져서 돈 안되도 쓰겠다고 하실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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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견으로는 수가 떨어져도 의료기기 사용이 합법화되면 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전문의가 정확하게 진단해 준다고 본글에 써놓으셨는데 수능 공부하셨다면 '정확'이란 단어를 확고하게 단언하는 게 상당한 오류를 내포할 수 있다는 것 쯤은 잘 아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의학의 분야에 있어서 말이죠. 그나저나 쓰신 글을 보면 역훌같기도 하고 의사광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참..
ㅋㅋ 다들 알고있는데
저기 어떤댓글달리나 지켜보는게
잼있어서 걍 냅두는거임 ㅋㅋ
불구경 꿀잼
현대 의료 기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한의사가 한의학적 관점에서 한단계 높은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다고 생각 되지 않는다구요? 네, 열심히 생각하세요.
이 정도해서 밥그릇 지키겠어요? 더 하셔야죠
지못미 잼
아..월욜이다...ㅜㅜ
인간은 이기적 동물이죠....
의료기기문제는 사실 양방의사들이 초래한 일이다.
왜 한의사가 의료기기 사용을 주장할까?
의료기기사용하면 한의사는 지금보다 더 편할까 귀찮을까~~?
귀찮은데도 왜 의료기기 사용하자고 하는걸까?
의사코스프레? ㅋㅋㅋ 돈문제? ㅋㅋㅋ 이렇게 보는 시각은 시야가 한참 좁은 사람들이 하는소리다.
결국 이런일을 초래한건 양방의사들의 조직적인 한까작업의 결과물일 뿐이다.
진작에 서로 협진해서 인정했다면 한의사들이 이런 주장 하지도 않았겠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다.
그리고 만약에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그건 양방의사들의 자업자득이다.
내 말이 뭔 말인지는 이제껏 한까짓 한 분들이 더 잘 알것이다.
결론은 한까짓이 더 심해질수록 한의사나 한의대생들의 전투력은 점점 높아질 것이라는거~~
그냥 조용히 살게 내버려두지 왜 벌집을 쑤셔서 이런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수가 없다~~
지금 젊은 의대생이나 의사들은 한의사를 탓하지말고 늙은 선배의사들을 탓해라~~ 그게 훨씬 더 현실적이다.
한의사야 의사에게 협진 의뢰해도 의사가 한의사에게 협진 의뢰할 일이 없는데 협진이 제대로 될리가 있습니까?
수족냉증 생리통 발목염좌 두통 불면등등 아주 많아요.
제가 아는 정형의는 고령의 노인들 관절통에 한약드시라고 주변한의원에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 정형외과 어디 있는지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내가 안되면 다른 사람도 다 안된다고 말하지 마세요. 내과원장 과민성 장염에 한약 쓰는 사람도 있어요. 많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
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군요
의사가 한의사에 협진 의뢰 제가 받아봤어요
정형외과에서 발목삐어서 물리치료 계속 받았는데 별로 호전이 안생기니깐 주변에 한의원 추천해주시더군요..
너무 일반화 시키시네요.. 다 그렇게 환자안뻇길려는 의사만 있는거처럼 ..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왜 일반의사를 양방의사라 칭하는지 궁금해요.
꼭 의사 대신 양방의사라고 해야 기분이 좋아지는지요?
일본 피부과 의사가 한국왔을땐 일본 "피부과양방의사" 이러지 않더만요.
아주 좋은 글입니다
의료기기 수가 떨어지면 한의사들이 쓰려고 할까요? 에서 답 나오네요
공짜에 불법이여도 쓰다가 문제 생기는데...ㅠㅠ 수가 떨어지다 못해 0원에 수렴해도 씁니다.
그럼 진작에 좀 쓰시지..ㅎㅎ
쓰게 해줘야 쓰죠.
이건 대체 무슨 소리신지;;
ㅋㅋㅋㅋㅋ 이사람 애초에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나 ㅋㅋㅋ 의사인가요? ㅋㅋㅋ
ㅋㅋㅋㅋ 의대생부터 이모냥으로로 찌질거리면 ㅋㅋ 면허 따고 나와서 더 찐따되겟네 ㅋㅋ 줫도 모르는게 말만많아서야
ㅋ일단 영상의학과 전문의 말고 아무도 못쓰게 한다음 말씀하시길,ㅋㅋ 뭐 6년 꼴랑 졸업한 지피부터 4년짜리 의전생들도 나오면 쓸수 있는걸 무슨...ㅋ
의료인은 일단 의사 면허에 대한 행위를 모두 할 수 있으니 그렇죠.
대신 그만큼 책임이 따릅니다.
예를 들어 섬지역 의사 공보의들은 근무지이탈 금지 지역에 해당합니다. 즉 해당 지역 섬에는 주말에도 의사 공보의가 반드시 남아있어야 합니다. 사실 의사 공보의 한명 둔다고 뭔가 엄청난 의료행위를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책임을 져야 할 의사가 필요하니 남겨두는거죠.
저런 법이 통과되면 한의사 공보의도 근무지 이탈 금지 포함시켜서 주말 당직 서야 겠네요.
논점에서 벗어난 답이네요. 영상의학과 전문의정도되야 쓰게해야 한다고 하면서 현실에서는 6년의대 졸업생도 병원차리면 다 쓰는게 의료기기라고 말하는글에.... 의사 면허는 무슨 말인지 ㅋㅋ
뭔소린가요?
공보의들은 의사라는 이유로 보건소에서 X-ray 판독 업무 시행합니다. 영상의학과 전문의도 아닌데요. 왜냐면 의사들은 X-ray 판독할 능력이 있으며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좀 더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것일 뿐입니다.
의사와 전문의의 관계를 제대로 이해 못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면 안되죠.
앞으로는 한의사 공보의들도 결핵 X-ray판독 참여해야하겠네요.
정말궁금해서 그런데 한의학은 귀납적학문인가요? 그니깐 조선시대 아니 그 이전부터 쌓여온 여러 민간요법들을 귀납적으로 결과를 도출해서 만든것이 한의학인가요? 아니면 정말 음양오행과 기에 의해 연역적으로도 그결과를 어느정도 예측할수있는건가요?
예비한의사 한의사님들 저처럼 한의학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에게 답좀 부탁드립니다 한의원을 가더라도 뭐 어떤원리로 어떻게 사람들대하는지 알고는 가야죠
저희세대역시 저희 조부모님세대처럼 가서 침맞으니 좀 시원해지는거같더라이러면서 갈건아니니깐요
http://anesthesiology.pubs.asahq.org/article.aspx?articleid=1917956
침 치료의 일부 효과를 '정리 요약'한것이 이러한 리뷰 논문들입니다.
고대씩 다니시는 분이니 잘 읽어보시고, 보시기 전과 후가 변화가 조금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논문 제 하드에 십기가가 넘게 있는데 늘 폰이라, 원하시는 논문 궁금한점있다면 쪽지주시구요.
http://m.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67
저도 관심있어서 찾아보다 읽어보았는데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아무런 한의학적 지식이없는 수험생이에요..
이자료를 보니 원래는 연역적인데 거기에 귀납적인 방법들을 통해 한의학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말하는 연역적인게 그 근본을 어디에 두고있는건지는 이글을 통해서는 알수없는것같군요 좋은글소개 감사합니다
오진을 줄인다고 합니다,, 골절돼서 왔는데 침놓고 가라하면 돌팔이 소리듣기 딱 좋잖아요. 여전히 1차 의료기관 역할을 하면서 진단기기를 양의걸 가져오는거지요. 그래서 정형외과로 환자를 보내는게 보건복지에 더 좋지 않겠습니까
로컬에 있는 모든 의사가 영상의학 전문의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