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논술경향에 대한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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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년에는 거의 우선선발(70%) , 일반선발(30%) 기준으로 뽑았습니다.
여기서, 우선선발 인원이 일반선발 인원의 논술성적보다 낮음을 고려해보면
아마 우선선발 대상자가 일반선발 보다 논술을 못쓰기 때문에 다른 곳에 중복 될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면 자기가 붙은 대학에 만족? 하겠죠. 그럼 그만큼 논술을 더 잘쓴 나머지 인원(예비번호받은분)들 끼리 경쟁을 하지만 이미 우선선발이 70%나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추합 자리가 덜나겠죠.
근데 이번은 거의 일반선발과 비슷한 기준으로 (100%)를 뽑았스니까, 그만큼 작년에 있던 우선선발 권
자리만큼 논술을 잘 쓴 사람들이 합격을 햇겠죠. 그럼 당연히 복수합격 하는 학생도 늘어나고, 그러면 당연히 추가합격 수가 늘지않을까??? 그냥 갠적인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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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해 고3학생들이 수능 망친 경우가 많고 내후년에는 한국사가 추가되기 때문에 정시까지 가기보다는 수시에서 끝내려는 학생들이 많은 데다가 재수보다는 한 대학을 안정적으로 붙여놓고 반수하는 학생들이 많을꺼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작년보다 추합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ㅇㄱㄹㅇ
흠,, 근데 솔직히 지금 상위권 발표된 곳이 고대 서강 경희 외대 시립 정도인데, 이번에 최초합으로 논술 붙으신 분들이 다른 대학도 붙었을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을까요?? 그래서 전 추합이 더 돌 거라고 살짝 예견해봅니다.
글구 살짝 반박해보자면, 내후년에 한국사 붙는거랑 올해 입시랑 무슨상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둘다공감..
예시로 고려대의 경우엔 고려대를 버리고 떠날 학교는 연세대, 서울대 정도죠. 근데 서울대는 수시가 까다롭고, 연세대는 최저가 높아서 고려대 최저는 맞추는데 연세대 최저가 안되는 경우도 상당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대학교 라인이 높아질수록 추합 수는 작년에 비해 다소 감소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중경외시나 서성한정도라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기여.... 일반선발이랑 기준이 비슷하다고요? 한참 위인데... 글구 이번같이 쉬운 수능에서는 연고대 최저 맞추는게 작년 우선선발맞추는거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오르비라그런가 ㅋㅋㅋ 대학얘기만 나오면 다 연고대로보네'' 그럼 서성한이나 중경외시라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연대는 몰라도 고대는 작년 우선이랑 비할건 못되죠..
흠... 그럼 중경외시라인은?
작년에 우선 기준 높다는건 인정
그러나 정경 경영 자전 계열은 많이 차이 안납니다 그리고 하나 틀리면 등급이 바뀌는 현 수능에서는 체감 최저는 비슷할듯
고대 인문 최저는 많이 낮아진거는 레알인정
휴 쨋든 저의 고대는 ㅃㅃ햇고 제발 연대나 됫ㅇㅇ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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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