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지성을 판단하는 기준 (34명 참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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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0~300명 공부시간 기록하는 것 정말 귀찮고 고된 일이었을텐데
제가 스공팀으로 올해 이렇게 좋은 도움 많이 받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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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고심해서 하다보면, 통찰력있는 작가, 철학자의 글을 읽다 생각이 겹치는 느낌이 간혹 드네요.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을 파고들며 공부하고 유형을 익히고(패턴화), (이 때 쯤이면 전형적인 문제는 잘 푸는데 고난도 문제는 푸는데 애를 먹죠) 다시 교과서로 돌아가 교과서의 생략된? 정수를 느끼며 비로소 실력자로 거듭나게 되죠.(탈패턴화)
그래서 제가 공부법에 대해서 모호하나마 생각한 것은
1. 원칙을 세워라
2. 그 누가 보고있지 않아도 그 원칙을 지켜라.
3. 모든 사람이 보고 있을 때 그 원칙을 깨라.
정도.
스공팀 1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고생하신 관리자분들(?)도 좋은 일 생기시길 ㅎㅎ
25일 4시간
26일 2시간입니다ㅠㅠ 감사합니다
11월 26일 4시간
22일 9:49
23일 7:08
24일/25일 0:00
26일 15:10
9시간 21분
26일 6시간 40분
26 일 4시간
25 5시간 26 5시간 30분입니다
6시간
11/14 8시간 25분
11/15 6시간 50분
11/16 4시간 13분
11/17 8시간 50분
11/18 11시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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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8시간 30분
11/25 8시간
11/26 5시간
관리자님, 15스공팀때도 참여했었는데 제 기록도 계속 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일 5시간 20분!
11시간
2시간
나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는가 끊임없이 의문스러웠던 하루.
11월 26일 6시간 30분
11:58
3시간 20분
여기까지 기록 (1차)
이 글에는 11월 26일 수요일 공부 기록을 남겨주세요.
(11월 27일 목요일 기록은 다음 스탑워치 게시물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이 밑으로 기록하시면 11월 28일 금요일에 게재되는 오르비타임즈 통계에 반영됩니다.
여기까지 기록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