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전향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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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으로 힘든가요?수시나 정시 모두 중앙대에서 성대 왔다갔다 합니다
솔직히 꿈을 뒤늦게 찾았고 수학이 재미있는것도 공부하다가 알았고
1년만에 중경외시...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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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퀄 좋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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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기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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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때 5
시계 안 가져갔어서 ㅈㄴ 당황했었음 3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미련이 남긴하는데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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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넘게 지남 계속 안 하다가 시간이 지나니까 그때보다 더 못 들거같은 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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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고닉이 되길 걍 포기함 병신같은소리만하는데어케호감고닉이됨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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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고닉은 6
일단 현실에서도 인싸일 가능성 높음 어떤 집단이든 거기서 대중적으로 호감이라는 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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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20년 후에 다시 오르비 와서 글을 쓴다면 6
그때의 나는 무엇을 이뤄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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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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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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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있긴있네 10
여르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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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야로나 덕분에 찐따 생활을 덜 박탈감 느끼면서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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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코로나탓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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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내가 요즘 좋아하는 캐릭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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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느냐 13
나를 아는 게이들은 올수로 끝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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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후회없이 쓴거 같은데 일단 수능준비하게 잊고있어야지.. 나는 된다..! 나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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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오르비에 ㅇㅈ하는 상상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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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전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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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새로고침하게됨 자야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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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그 사람 냄새가 나지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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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계속 남았으면 좋겠는데... 그때는 수시러들의 커뮤가 되거라 화석이 돼서 종종 놀러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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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할게 다들 수능 잘쳐 그리고 나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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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ㅇㅈ메타를 멈춰주세요 저 너무 힘들어요 못생긴게 죄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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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볼 애니 1
안알려줌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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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스러너끝 2
시험공부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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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고 자시고 0
아 나도 여사친 생기게 해 "줘" 썸 타게 해 "줘" 모쏠 탈출하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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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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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해원아 4
바로 개같이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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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하고 관심 없는 사람들만 날 좋아하는거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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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했고 싱글도 냈잖아... 올해는 홀투어 있으니까 제발 내년에라도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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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지워도 수정하지 않는 한 오르비 서버상에는 영원히 저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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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 닉변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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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죠 1
1시네요 어서 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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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의 단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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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인증 7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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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인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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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act 11
“ 옥린몽 “ 이제까지 메이저 실모에 한 번도 나온 적 없음 (이감,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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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를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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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인절미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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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어머니 알레르기 때문에 못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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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봤는데추억이노 마왕옆에붙어있는따까리양이귀여워서계속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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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에 안내냐 ..실모에서 안내주니까 줄거리 다 까먹잖음 ㅠㅠ 실모가 최고의 연계 공부 수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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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나요? 내신 반영 다되면 인서울 아예 그러면 검정고시랑 고1때부터 정시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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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선지 중 직업의 동질성이란게 있던데 이게 뭔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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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ㅇㅈ하세요 4
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 예를들어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잇는데요 초식공룡처럼힘약해질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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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력 향상과 애니프사단 합류 둘 다 이루고자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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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게 약임? 왠지 모르겠음 12시 넘으면 그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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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0
빠른펑
중경외시가서 전과 하셔도 될듯
학점셔틀되기 싫습니다 ㄷㄷ
1년 좀비로 사는것보단 나을듯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제 친구 경영에서 조선공학쪽으로 전과했는데
학점 그리 낮지 않아요..
대신 정말 죽도록 대학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수능을 다시 보는것보다 제 생각에도
전과가 되는학교라면 전과하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갠적으로는 대학에서 전과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수학이 재밌긴 한데.. 재미를 떠나서 임계점에서 안오르기 시작하면 진짜 미쳐버립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하세요.. 1년이면 절대 적은건 아니죠
한양대가셔서전과추천
가서전과하세요 문과수학이랑 이과수학 달라요 전 문과 정시로 서연고만목표였고 수학은 12학년, 2학년때 시간재고푼 3학년 기출, 3학년모의 다 100아니면 어려우면 96. 거의99퍼이상이었고 제2외국어 한문까지마스터한상태였는데 문과가 너무ㅜ재미없어서 과탐수학많이하고싶어서 고삼때 전과했다가 두달만에 문과범위아닌수학끝내려고 하다가 진짜 수학에 흥미다버리고 수포자됐네요 고삼내내 수학과학 하겠다고 국어영어 ebs 하나도안풀고 내신도대비안하고 근대결국 수능은 언수외탐3개순으로 94퍼 7x퍼 94퍼 90퍼 두개는 기억도안남 스레기점수,,그래도 수리논술이 운좋게 문과범위로만 나와서 건동홍라인 공대 들어갔지만 문과때 다들예상하던 학교라인이랑 너무달라서 만족못하고 일년다니고 휴학재수시작했어요 근데 독학하면 망한대서 재종반갔다가 강남에서만 살고 배우다 강북학원갔는데 학원커리랑너무안맞고 학원선생 내가배우던선생들이랑 퀄리티차이 너무 나고 이해하나도안되고 더흥미떨어져서 의지로하려다가 지금또 3 4등급에서 멈춰버렸어요 저는 혼자 입시준비하고 부모님께서 서포트만해주신케이스라서 그때는 대학 과 가는게 전부고 전과는 비슷한성향의 과까리 되는줄알았아요 근데 다녀보니까아니에요 대학에서 내가 공부하는 것. 전공을 포함한 모든 부분에있어서 생각보다 자유로워요 고대같은 전과불가학교빼구요. 그니까 잘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