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tyuio [355794] · MS 2010 · 쪽지

2010-12-31 12:58:26
조회수 835

샤랄라님탓하는 한심이들은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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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에 앞서 전 샤랄라님에게 원서접수기간중에는 아무 도움을 받지않은 학생임을 밝힙니다
참 글보니까 가관이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적습니다
샤랄라님께서는 자신이 입시생도 아니지만 성심성의껏 수험생들에게 상담을 해주신거같은데요
샤랄라님이 입시의 왕도 아니고, 그쪽직종을 전문직으로 하는 컨설턴트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아시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자신을 찾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신거같은데요
그러면 당연히 어느학교는 좀 예측이 빗나갈수도, 적중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여러분이 샤랄라님이 어디를 써야해요 라고 강요햇나요?
님들이 샤랄라님~ 원서좀 봐주세요 ㅜㅜ
이렇게 하니까 샤랄라님이 어디가 좋을거같아요~라고한것이겟죠

결국 원서접수하고 결제한건 당신들 손으로 한겁니다.
그건 누굴 탓할게 못돼요.
입시 카오스인거 몰랏어요?
누구하나가 절대적으로 맞을거라고 생각하고 원서질햇나요?
그저 결제하기전에 부모님이외의 사람이 말해준건 충고형식으로 받아들인거 아니엿나요?
이건 좀 아닌거같네요
님들손으로 원서결제 했으면 그 결과가 잘됐던 잘못됐던 님들위해서 한달 꼬박 수고해주신분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려야 할 망정
충고해준사람보고 틀렷다 오르비에서 나가면된다 이딴 말 하시는분들은 수험생이기 이전에 인간적으로 좀 문제가 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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