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어려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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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작년도처럼만 나와주면 소원이 없겠는데...
대통령ㅋㅋㅋ
14년도의 애미애비없는 난이도에 총격을 받으셨나 봅니다.
교육은 백년대계 아닌가 뭐이리 왔다갔다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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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ㄹㅇ 개어렵네 미친ㅋㅋㅋㅋㅋ 최근 평가원 애지간한거보다 더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숨쉴구멍을안주네
사실 쉬워지는방향으로 가는게맞는거같긴한데 그건 나중에그랬으면
단어선택이-_-
작년같은건 솔직히 좀 아닌듯해요
안됩니다
저는 쉬운수능 꿀 빨아야되는 입장이에여..
놉...
쉬운수능이좋던데 9월처럼만 ㅠ
동감.
작년에는 2-3개 실수해도 1등급인 시험. 올해는 실수하면 3등급 .. 무서워서 어떻게 시험봐요 진짜..
너무 쉬운건 반댈세
너무 어이 없어요 진짜 최강 불수능 다음해에 갑자기 이렇게 틀어버리면... 저도 13수능정도만 나오면 좋겠으나 12수능일듯 레알 분위기가.. 지금까지와는 경우가 너무 달라서
쉬우면 쉬운대로 고생이지만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고생입니다^^..
어려운 수능영어 후기는 작년 11월 글들을 보시면 아실듯..
14수능 1등급들에게 커다란 공헌을 하신 승동선생님 오셨군요.
여러가지 어려운 난이도 많은데 왜하필..ㅋㅋ
13수능이 진짜 영어는 난이도 조절 잘했는데.. 논란없는 난이도 종결자
개인적으론 14 정도 나와도 상관은 ㄴ..자신 있는 편이라
쉬워도 100점 맞으면 그만이긴 한데 확실히 올해 6, 9월보단 조금이나마 어려워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쉬우면 1컷 96~97이 제일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