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 수능 시험지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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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놀고 수리가형 시험지 보니까
왜이렇게 어려운지
제가 그 문제를 풀었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
재수나 반수하면 큰일날듯
대학에 만족하면서 다녀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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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어려운지
제가 그 문제를 풀었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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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수능시험지 생각만 해도 토나오네요,,, 그날 컨디션도 엉망이라 오한걸린 상태로 풀었던 생각이....
제가 그거를 어떻게 풀었는지
진짜 컨디션 최상으로 풀었는데
아니면 걍 재수크리였을듯
언수외 나름 선전(97-98-93%)
제 자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과탐 초광탈이라 참;;절망의 골이 깊었습니다...
뜻대로 안풀리네여(4수생)
고대 문닫고라도 들어가면 정붙이고 잘 살려구요~
454.75(이과대학) 초합은 어렵겠죠?
추합까지 하시면 100% 붙으시겠네요
고대 이과대 오시면 제가 형님으로 모셔야 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