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해라 망쳤다 [261981] · MS 2008 · 쪽지

2010-12-29 18:29:35
조회수 909

우선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람 명수로 따지는 연고대 0.5%내 인원 학과배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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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이번입시 문과 0.5%가 대략 2천명이죠.

입시판에서 보통 1%내 인원의 수시합격자를 1/3(33%)로 봅니다. 0.5%내라고 다를건 없겠죠

그래서 경찰대 의치한 등으로 빠지고 납치 수시 어쩌고해서 50%까지 잡는데 저는  짜게 40%로 잡아보겠습니다.

1. 우선선발 발표 결과 연경 연경제 연정외 연응통 연행정  고경 고정경을 제외한 과에서
    우선선발컷이 0.5%로 잡힌 과들은 

  연언홍영 연사회  연심리  연영문 연자전  연중문  연문헌  연국문  연사학  연철학  연사복
  고미디  고자전  고인문  고어문  고국제  고식자  고교육

  입니다.

  저 위의 과중 연대 모두의 과는 우선선발 인원이 총 대략 110여명 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선 컷이 0.3, 0.4% 되는 과들도 있었으므로 0.5% 내의 사람은 110+40 = 150여명 으로 추정 됩니다.

  고대인문과 고대국제어문은 우선선발로 230명이 뽑혔고, 역시 둘다 컷이 0.4% 내외므로 0.4%~0.5% 내에 50여분 정도가 더 쓴것으로 예측되어 230+50= 280여명으로 추정됩니다. 

  고대자전은 32명의 우선선발 인원이며 우선컷~0.5% 사이에10명정도의 인원이 있다고 예상되어 32+10=42명이 되겠습니다.
 
  고미디어는 23명의 우선선발 인원이며 우선컷~0.5% 사이에 5명정도의 인원이 있다고 예상하여 23+5=28명이 되겠습니다.

   고식자와 고국제는 각각15명의 우선선발 인원이며 우선컷~0.5% 사이에 합해서10명정도의 인원이 있다고 예상하여        15+15+10=40여명이 되겠습니다.

고교육은 우선인원이 14명이나 우선컷이 거의0.5%라서 그냥 14명 이겠네요.


 2.
그리고 우선컷이 0.5%가 안되는 연고대의 10여개의 과들 중 0.5% 내의 지원자를 작게잡아서 과당 2명씩 20여명으로 잡았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총 0.5% 내에 574명,  대략 570여명이 지원해주셨네요.

그렇다면 0.5% 내의 1200명 중 630여분이 고경 고정경 연경 연경제 연정외 연응통 연행정에 지원해 주셨습니다.

3.

결론

그리하여 연고대 상위과 정원 정확히 590명이고 0.5%내에 상위과를 지원하신분이 630여분입니다.
서울대 빠지는거 감안하면 0.5%내의 분들은 잘갈라드셨으면 문제 없습니다.  확실한건 연고상위 하나가 빵꾸면 하나가 펑크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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