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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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될 점수로 저런 글 올리시는 분들은 정말 진지하신걸까요 아니면 장난인건가요..
글 내용은 진짜 장난인데
글 형식은 너무 진지해서;; 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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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낫구나 나도그런글보면화낭
진지한거에요. 확신한 상태더라도 합격 글자를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떨리는게 같은 수험생 마음이죠
349짜리가 저 연경될까요???? 이러고있는게 진지한겁니까? ㅂ;ㅅ이 아니고서야 솔직히 합격확률100%인데.. 그냥 지자랑하는겁니다. 물론 본인은 스스로 불안해서 쓴다고 생각하겟지만 결국 근본적인 이유는 지자랑 솔직히 그렇게 떨리지도 않을껄요 지가 떨고 싶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