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지션 [82930] · MS 2005 · 쪽지

2010-12-29 17:14:02
조회수 1,040

올해 제가 바라본 입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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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쓰기 직전에 생각한대로라면

일단 올해는 전반적으로 고대>연대 일듯 하구요..
특히나 최종으로 갈수록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 될것 같습니다.
사람수가 적게되면 상위권은 상관없이 쓰는데, 중위권,중하위권은 쫄아서 돌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거든요.
특히나 고대라는 좋은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또 불수능이라는 점 떄문에 상위권 학과는 탈탈 털릴테구요..
 
연경 - 높은 확율로 컷하락
연경제 - 낮은 확율로 큰빵구
연자전 - 높은 확율로 컷하락, 낮은확율로 큰 빵구
고경 - 가군 황태자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못해도 고대1등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고자전 - 연대쪽 상위과의 컷하락으로 어부지리 상승할듯 보이구요.
고정경 - 걍 무난하게 컷 유지할 것 같아요.


걍 이렇게 생각했었어요. 올해는 동생도 수능을 안보고 친구도 이제 수능을 안봐서 오랫동안 고민한건 아닌데
암튼 연경 컷 너무 높다고 걱정하지마세요. 06연경도 08고법도 최초합은 매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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