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의고이빨 [488735] · MS 2014 · 쪽지

2014-06-03 23:59:55
조회수 1,427

오르비에 보면 국어모의고사는 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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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들던 생각인데...
국어는 인강업계에서도 이렇다할 1타가 없는 것 같구
모의고사 만드시는 분도 없어보이네요 ㅠㅠ
수학이랑 영어는 여기서 포카칩 승동 등등 많이 도움받구있는데...
국어는 왜 없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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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저모의고사좀 · 449448 · 14/06/04 00:00 · MS 2017

    국어사설,개인 비추

  • AbandonedS · 59684 · 14/06/04 00:01 · MS 2004

    국어는 영어나 수학만큼의 범주화가 힘들고 양질의 지문을 평가원스타일로 만지는(?) 것도 힘들어요 ㅎㅎ

  • 각설이 · 463916 · 14/06/04 00:02 · MS 2013

    문제도 문제지만 평가원이 구성하는 식으로 지문을 구성하기가 어려운 것도 있다고 봐요. 사실 수능에 나오는 독서 지문들은 거의 다시 쓴 거라고 해도 무방해서..

  • 부리부리몬 · 400355 · 14/06/04 00:22 · MS 2012

    국어는 정말 답이 없는 과목인듯..

  • Rule 7 · 494496 · 14/06/04 06:00 · MS 2014

    국어는 다른 과목에비해 고도로 주관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정답의 논란도 많고 완벽하게 객관화하여 문제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칫 잘못 만들면 출판사 이미지 타격도 감수 해야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어려운 자체 모의고사를 거의 만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미 많은 검증된 해설이 있고 오류가 거의 없는 기출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만약, 자체 모의고사를 기출 수준으로 제작하는 이가 있다면 그 출판사는 그 저자는 정말 국어 능력자일 것입니다.

  • Boas · 473988 · 14/06/04 07:00 · MS 2013

    96년의 고이빨님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오르비 국대모의고사가 이번 달에 나옵니다. 11분의 국대급 출제위원들이 거의 4개월 작업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지세지 · 488752 · 14/06/04 09:52 · MS 2019

    화이팅!^^

  • Izayoi Aki · 304134 · 14/06/04 12:17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빡모추종자 · 506021 · 14/06/07 15:49

    대치동에서 거의 유일하게 김봉소선생님이 평가원에 필적할만한 모의고사를 만들고 계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