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여쭤보면 알수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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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의대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독재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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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가 마지노선
(물론 작년 한양의 나군 핵빵난걸로 알지만 빵/폭 빼고 생각하면 저게 마지노선)
385정도가 의대끝자락인가요 ??
서남대 ??
서남대는 365로도 갔을듯요...
고/한/중의까지 갈 점수였다구요
아 글쿤요 제가 질문해놓고 착각했네요
죄송합니다ㅋㅋㅋ
올해 연의 떨어진 사람 점수가 좀 ㅎㄷㄷ 해서 궁금해서 질문올렸습니다.
지난해 원점수 기준 상위권(인서울 의대) : 385점(전과목 4~5개 틀림)
중위권(삼룡의) : 380점(전과목 5~7개 틀림)
하위권(지방의, 서남의 제외) : 375점(전과목 6~8개 틀림)
올해부터 지거국이 들어와서 삼룡의와 비슷한 선에 자리잡을거 같고 전국적으로
의,치대 정원이 많이 늘어나서 한문제 정도씩 내려갈거 같구요 또 치대 역시 의대에 비해 한문제씩 낮춰 잡으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학마다 과목별 가중치가 달라서 내가 어떤 과목을 잘쳤느냐에 따라 단순히 원점수가 더낮아도 더 좋은 의대에 갈수도 있습니다.
수도권은 수학과 과탐을 잘치면 유리하고 지방은 수학과 영어를 잘치면 유리합니다
죄송하지만 자료 출처가 어떻게 되죠 ??
자료출처 그런거는 없고요 그냥 제가 아는 지식을 대충 정리한거 뿐입니다. 이런거에 정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위에도 말했듯이 대학마다 선발기준이 다 달라서 케바케 이거든요 과목별 가중치도 다틀리고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적용하는 대학도 틀리고 내신이나 면접을 적용하는 비중도 틀리고 과탐표준점수도 표점 그대로 반영하는대학과 변환표준점수 반영하는 대학 등 정말로 선발기준이 다양하므로 각자가 자기 수능성적에 유리한 곳을 잘선택해서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뚱자님은 학부형같으신데..맞나요??ㅋ
저한테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맞춰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