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사주세연 [472110] · MS 2013 · 쪽지

2014-05-29 22:54:03
조회수 241

20140529 육회사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4595294

수학 모의고사봤다 84점 3등급이다 29,30 둘다 계산실수를 했다 화가나고 위안이되면서 슬펐다.

요즘들어 몸이 이상하다 매일 거르지않고 설사는 기본이고 잠도 부쩍 늘었다 공부할때면허리가아프다 몸이 공부에게 거부반응을 시작했다..아직 5개월 남았는데 좀더 절실하게공부하고싶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여러분들 동기부여는 무엇인가요
자꾸만 기대고싶고 의지하고싶네요..
독재하는 재수생이..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타임이즈러닝 · 444050 · 14/05/29 23:09 · MS 2013

    부모님이나 목표를 생각하거나 오기로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공부자체가 동기가되어야되요 내일은 세운계획을잘 마무리할수있을까하는 기대감과 풀리지않는ㅁ문제가 풀렸을때 성취감.. 국어나영어는 해당지문을 읽을때 만족되는 지적유희.. 수학도 퍼즐풀듯이 고민해보구요 그 자체가 동기가되서 꾸준하고 심도있는학습이되는거에요 공부가 재미없지만 꾸역꾸역하면 지치기마련이죠

    피할수없으면 즐겨라란말이있듯이

    관점을바꿔서생각해보세요

    다음엔어떤문제집을풀계획이고 어떤인강을들을계획인데 그 과정을 모두마치면 나는 얼마나성장해있을까? 이렇게요 ㅎ

    도움이되었으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