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랑 연고대랑 인식차이는 어떤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454934
기업체취직 또는 취직후승진에 있어서
갭이 큰편인가요? 여러분들 느낌이나 들은바는 어떠세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쭙습니다.
재수나 삼수를 통해 바꿀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3인데 생기부 컴공 관련해서 채웠는데(중간중간 넣은 정도) 확통을 안했어요.....
-
콘서타가 무적이 아니었던걸까요 제 의지가 부족한걸까요 사실 27mg 먹고 있어서...
-
사문 지구 꼭 이 순서로 봐야하는건가요.??? 지금까지 지구 사문 순서로 풀었었는데...
-
어케생각함
-
생명지구 개념 1~2회독 완료했고 이제 기출, 고난도 문제 위주로 풀려는데 이렇게...
-
직업탐구하는게 진정한 상남자가 아닐까라는....
-
최근들어 에타에도 오르비에도 눈치없이 끼어들어온 틀딱이많던데 5
고려장 한번 시켜야된다고 옆집철수가 그러네요 아 저는 관심없습니다 옆집철수가 난리침
-
꿀잠 마렵다 다들 주말 50시간공부 화이팅입니다(?)
-
과탐런하는 게 이득임 ㅇㅇ...
-
김기현t 아이디어랑 기생집 완벽하게 하면 3은 뜰까요..??
-
음 탐구제외 국영수는 걍 유형말고 실모로 연습하는게 낫지않음? 0
초반에만 유형집으로 공부해서 그 유형 어느정도 익혔으면 이젠 실모로 실전연습도 할겸...
-
옯창답지 못한행동인거 같아요
-
자연을 보고 와야겠어요 산타러 가장
-
좋은것같아요 공부 부담감도 줄여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모의고사 귀퉁이에 험한 말을...
-
작년까진 시간이슈로 이비에스랑 (수특만) 메가패스 교재? 정도만 보고 갔었는데...
-
두분 접근방식 상충되나요?아님 노상관?
-
문제를 풀고 해결해서 정답내는것도 훌륭하지만 문항 발문 조건해석 (포장지 까내기)...
-
실력은 ㅈ도 없는데 이과 부심 부리는게 더 ㅈ같던데...
-
소식을 어떻게 알고 들어온거임? 증원 메타 끝난지가언젠데 ㄹㅇ 좌표찍히나
-
운동량은 벡터입니다. 따라서 운동량이 일정하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선지를...
-
고3때는 그래도 여러가지 드립들이 생각나고 실생활에 인용했는데 재수때문에...
-
아 진짜 너무 걱정되네 그래도 작년 서머처럼 2시드는 확정지어야하는데 제오페구케...
-
과외는 좀 부담스럽고
-
이제 저녁먹으면 뇌가 ㄹㅇ 안돌아감.. 그냥 멈춤
-
빈칸은 오답률 80퍼짜리도 잘만 맞추는데 순삽은.. 키스 순삽 들으면 나아지려나
-
비닐뜯어서 반품도안되는데
-
뻘짓 좀 해도 XX만 잘하면 그만이지라는 소릴 듣고싶어
-
수학 질문 4
변수의 분리가 안 돼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배운 거 같??은데?? 왜 안 됨?...
-
올해 수특이 좀 쉽게나온걸까요 항상 수특빈칸풀때마다 안뚫렸는데 뭔가 잘 풀리는듯한...
-
그렇잖습니까? 이거잖습니까? 이렇게되잖습니까? 이거 말고도 특이한거 많은데 강원도 사투리인가..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어쩔수가 없었어.. 우리도 떠나고 싶진 않았어… 근데 어카노.. 머리가 안되는걸.. 엉엉
-
글써서 50덕 줍기 11
-
5등급이고 국어 안하다가 정석민t 커리 타려고합니다 독서는 비독원->기출 문학은...
-
졸리다 12
재수할때는 이걸 어캐 견뎠지
-
다들 맥시멈이신가요? 모의고사 풀때 집중력으로 완전 빡공모드 몰입해서 공부하는거...
-
보통 어디까지임?
-
봤으면 나가
-
Bro 전패는 안하네 11
또 너야 2R의 광동?
-
궁그미!
-
수험생들 오라는 어그로 제목; 아 수능특강 유기한 3권풀어야 하나 말아야하나...
-
슈냥 방송켜라 4
안키면 집앞에 응아지려버릴거야...
-
삐끼삐끼 춤 3
연습하고 있는데 힘드네
-
저는 인생을 사는 목적이자 가장 좋아하는게 해외여행입니다. 그 누구보다 여행을...
-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굴려지다가 여름방학이 되고 순공 10시간 찍으면서 급성장하는...
-
그러니 그 어느 해보다 쉬운 입시가 될 듯 누군가에게는 메디컬 빼고
-
Kbs완강이네 4
야호 수완도 9평전까지 한다거하긴함
-
공홈에 7/20부터 시즌5 시작이라 되어있어서 내일 주문해야하나 생각중인데 벌써...
-
강민철 선생님 수업 시간을 자주 넘기신다고 들었는데 혹시 넘기시면 어느 정도...
님! 정말로 여기서 그런걸 알고 싶으세요?
여기 대부분은 수험생이고 더러 재학생분들이 있는 것같은데
취직에다가 승진까지 그 갭이 어떤지를 어찌 아나요오.
현실적으로 수험생들에게 선호하는 대학이 있는 것처럼 얼마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나타난다고 봅니다.
서울대라도 서울대생이라는 것에 도취되어서 노력을 게을리 하면 그 결과야 뻔하지 않을까요?
굳이 대학이 마음에 안들면 재수나 편입을 하는거고.
아니면 열심히 노력하면 그 인생은 충분히 멋지지 않을까요?
어느쪽을 가느냐에따라 다르지만 서울대>>넘사벽>>연고대>>넘넘사벽>>서성한 이건 많이 통용되는거같더군요
웃으면 되나요?
맘대로 생각하시길 ㅎㅎ 이런저런 지표로 보더라도 보통 좀 괜찮은 직종같은데선 대략 서울대 85% 연고대 13~14% 서성한이하 1~2% 이런구조 갖고잇는곳 많턴데요. 그나마 서성한이하분들은 유학은 당연하고 뺵이 작용하지않나여... 대형로펌만 봐도 아실텐데
서울대 나와도 본인이 노력안하면 이도저도 안되요 .. 서울대 나와서 '서울대 나왔단 놈이 왜 그러냐' 소리 듣는 분도 많죠 .. 그치만 서울대 다니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 열심히 하고 그만큼의 성과를 내시죠 (열심히 하시는 분은 진짜 쩌는듯 ;; ) 그러니까 제 말은 본인의 노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대학을 나왔든 열심히 해야 뭘 성과를 거두지 않나요... 꼭 좋은 대학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_- ; 그리고 서성한 이하 1~2%면... 그 나머지 사람들은 굶어죽거나 비참하게 사나요 ㅋㅋ 그리고 주변 사촌들은 뺵도 없고 유학도 안갔지만 은행취직하거나 잘 먹고 잘살아요
물론 노력이 젤 중요하죠. 전 당연히 노력은 통제변인으로 전제하고 제가 듣고 본 학벌과 높은위치의 상관관계적 수치를 말한것입니다. 높은 위치에 오른사람이 학벌때문인지... 좋은 대학을 들어갈정도로 노력할수 있었기 때문인지는 알수없는것이지만... 직종따라 다르지만 스카이 제외하고는 별로 없는경우 꽤 있어요. 궁금하시면 김앤장 신입변호사 학벌이라도 검색해보시던지... 물론 단순하게 은행이나 대기업 입사해서 적당히 올라가다 정퇴하는거면 별 제한없죠
뭔 대답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대기업 취직해 살겠다는 생각이면 살면서 별 불편 느끼지 않을 겁니다..재계에선 연고대 다음으로 강한게 한양 동문임
문과는 모르겠는데 이과 공대는 한양대가 연고대보다는 낮아도 그렇게 넘사벽은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