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반수 상담 부탁 드립니다.(현 한양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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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학번으로 95년생 헌역으로 한양대 공대에 수시 입학 했습니다. 수학 1개 틀리고 우선 맞춰서 들어 갔네요. 과는 기계 바로 및 정도의 과 입니다
그런데 조금 학교에 회의감이 들어서 반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능때 21424 로 수학 만 잘해서 들어가서 원래 실력보다 못갔기때문에 생기는 회의감은 아닙니다. 그냥 좀 더 낳은 삶과 학벌에 대한 욕심인것 같습니다.
노리는 것은 연대 공대 수시나 지방의 정도 입니다. 정시는 영어 때문인지 좀 자신이 없네요. 수학을 못하지는 않기에 수시논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수시는 논술이 없기에......ㅠㅠ
고민하는 부분은 다음입니다.
1. 한공▷연공 이 1년의 시간을 버릴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요?
2. 무휴학 반수로 수시논술을 생각하는데 2학기는 휴학하고 반수하는게 낳을까요?
3. 지방의를 노려보는것은 무리일까요?
(국어 수학 과탐으로 3개합 4가 최저인 곳들 지원 해보려 생각합니다. 과탐은 원래 평균2등급 국어는 1 2 등급 왔다갔다. 수능때 화1 폭망ㅠㅠ)
4. 독학을 생각하는데 방학때 학원 안가는거 좀 안좋을까요?
5. 그밖에 반수 팁들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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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한공에서 연공 갈아타는건
1년낭비
경험담 인가요? 아님 주변에서 하는 말 때문인가요??
절 포함한 공대생 모두가 낭비라고 할걸요
남자라면 특히 더더욱
군대가야하니까요
1.이건 오르비에 있는 학생들이 뭘 알겠습니까 기회는 좀더 많아집니다
2.성적대로 보면 휴학하셔도 시간 모자르실것 같네요
3.좀 힘듭니다 물론 하시는분들도 있으니 좌절은 마세요 ㅎㅎ
4.상관x 개인적으로 반수는 학원가는 시간도 좀 아까워요
반수때는 재수한 애들보다 많이하고 수능보겠다는 각오로 미친듯이 하셔야 성공할수 있습니다.
반수는 안해봤지만 지인중에 재수반수생이 많아서 답변드려요
1. 학벌이 좀 좋아지는거죠 근데 1년 휴학때리고 수능말고 전공이나 다른 공부하는게 더 이득일듯.
2. 무휴학은 이도저도아니게 되서 일단 학점패망에 입시도 힘들거라고 보네요
3. 21424랑 지방의 최종합권이랑 (이게 수시로 비교해드리긴 참 힘듬 국수탐합4가 있긴한가여? 있어도 문이 굉장히 좁을듯한데) 공부량 2배는 우습게 차이 난다고 봐요 작년보다 두배 넘게 열심히하셔야 할거임
4,5는 반수를 안해서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