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은 하나같이 조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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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나가수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멤버 교체되면서, 시즌2 들어서면서 망테크...
아빠 어디가도 시즌2 되면서 신규 멤버에 대한 잡음과 함께 망테크...
(이건 추사랑의 역습도 한 몫 했지만)
진짜 사나이도 리얼 논란, 천안함 논란 있고나서부터 망테크...
그나마 나혼자 산다가 1년 좀 넘게 순항 중이지만 얘네도 너무 멤버 교체가 잦은...
(양요섭 같은 애들은 대체 들어와서 뭘 하다 나간 건지)
사남일녀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암튼 좀처럼 믿고 가는 예능이 없네요.
그런 마당에 김태호 PD는 대하강연에서 무도 10년째에 끝내고 싶다고 하는데...
이제 8년 넘었으니 1, 2년 정도 남은 셈.
그러나 과연 MBC 경영진이 광고수익 1등인 무도를 끝마치게 해줄 리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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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형도...
초반에 불사르기는 했는데 그게 끝...
가만 이건 최근이 아니구나 ㅠㅠ
뜨형... ㅋ
그건 진짜 잘 될 줄 알았는데 말이죠.
그 때가 일밤이 뭘 해도 안 되던 시기였는데,
그 중에서도 그나마 괜찮았던 게 오빠밴드와 뜨형이었죠.
아바타 미팅은 진짜 신의한수
특히 탁사마와 박명수의 드립전쟁과
도화선에 불을 붙인건 쌈디의 다이어트 드립이었죠
엠비씨는 예능도 옛말이죠
무도 말곤 볼게 없다능...
놀러와 폐지시킬때부터 엠비씨 예능 망할줄 알았죠
라스도 제작진 바뀌고부터는 정말 안 보게 되네요. ㅎ
요즘 MBC 예능은 딱 세 개만 보는 듯요.
무도, 나혼자, 사남일녀... ㅋ
무도 10년째에서 끝내고싶다는거 와전된거라고 본인이 말했다는 기사봤는데...ㅠ
제발 무도는 끝나지않았으면 ㅠㅠㅠㅠ
끝나더라도 한 5~6년은 더 했으면 좋겠어요. ㅎ
무도 끝내고 싶다는 얘기는 제가 군대가기전에도 했었죠. ㅋㅋㅋㅋ 그게 2007년이니 몇년째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