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게시글 주소: https://image.orbi.kr/000443256
계속 글올렸는데 묻히더라구요 다들 발표땜에 그러시는지..
설교대 붙은상태구요 교대엔 전혀 흥미가 없어서
조용히 1학기 다니다가 휴학하고 반수할 생각이구요
계획세우고 있는데 언어를 도저히 어떠케 공부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서요
기출 돌리라고들 하시는데 그것도 무슨 말인지 잘모르겠고..어케 공부해야 될지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
올해 1차때 연대 자전 논술봤다가 정말 발로 쓰고 나왔는데ㅠㅠ
논술이란게 뭔지 멋도 모르고 걍 갔다가 피봤어요..
논술 어떠케 준비 해야할까요? 합격하신 분들 비법좀 갈켜주세요
진짜 내년엔 연대 꼭 가고 싶어요ㅠㅠ
탐구는 하던과목그대로 하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뿌이들 파이팅입니다
-
수시러들아 솔직히 수능보다 내신이 더 떨리지 않았냐 1
작수 볼때 ㄹㅇ 하나도 인떨였던데
-
내 문학 실력이 는게 느껴진다 헤헤헤헤
-
輕聽 가벼울 경 들을 청 가볍게 듣다 우리 모두 경청의 자세를 가져보아요 :)
-
유체 그래프 (수특) 이해한게 맞는지 봐주실수 있을까요? 0
수특(독서)에 유체관련해서 빙엄유체는 전단응력이 일정값이상이어야 흐르니까 그래프가...
-
뉴런 질문 0
제가 지금 시냅스가 없고 뉴런이랑 수분감만 있는데 뉴런에 있는 개념들 수분감으로 체화되나요?
-
사실 현대소설이 훨씬 어려웠는데
-
더프나 강대k나 …
-
응 군수 포기함 0
다음주에 제주도 1주일 놀러갈거야 응 공부안해
-
그럼 깔끔하게 9모까지 뉴런까지만 확실히 마치려고 하는데 궁금.
-
인물이 도대체 몇명인 거야 이걸 다 공부해야 할까
-
어때? 확실히 원리같은게 느껴짐??
-
인생조언? 이런게 심해지면 가스라이팅이라생각하는데 어디서부터가 가스라이팅일까
-
개꿀ㅋㅋ
-
사관컷 1
작년컷이나 올해 예상컷 알려주실분 추합 노려야할 수준이라ㅠㅠ
-
안녕하세요 수능준비를 하다가 짬짬이 입시에 대해서 아예 모르시는 학부모님들과 막...
-
전 일단 “만약” 철수하면 이민갑니다
-
그릿 해설 3
빠른답지만 있나요?
-
왜 다운증후군이나 염색체 돌연변이 통계 보면 항상 산모 나이 기준일까요
-
전공의 "안 가요", 교수들 "안 가르쳐요"…묘안 못 찾는 정부 3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수련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들어갔지만 실제로 지원하겠다는...
-
언매 퀴즈 2
'나는'의 '는'과 '난'의 '-ㄴ'은 서로 이형태 관계이다. (O / X)
-
도쿄 갔을 때 밥이랑 술 얻어먹음 ㅅㅅ 그냥 사람이 안전불감증만 있는 삶인듯;;
-
6평 43431(화미사탐) 인데 러셀 갈까요 잇올이나 이투스247(독재) 갈까요...
-
평가원 기출을 8월 초반에 끝낼거같은데 그 후에 어떤걸 푸는게 더 좋나요?
-
https://orbi.kr/00061306686/%3F%3F:-%EA%B2%B0%E...
-
님들은 인터넷친구있음? 14
게임할때 거의 같이하거나 그런?
-
헉! 3
-
걍 내가 재능있다고 믿으면 재능 있는 거다
-
난 당신을 생각해요
-
어렵지만 맛있다 3
-
아무리 개형 생각해봐도 제가 그린 개형밖에 없던데 문제는 이게 (나)조건에 위배되서 ㅠㅠ
-
올해 국수에 올인했어서 영탐 유기했어요 언미물생이고요 원점수 94 93 68 45...
-
원점을 지나는가 자명하다 (??)
-
둘다 붙으면?
-
연대 교과 0
내신 1.38에 z점수 1.6 기계공학 어떤가요 ?
-
잘 안 보이네요 작년 이 맘때 즈음엔 실모 후기나 질문글 되게 많았었는데 올해는 잘...
-
일단 개념을 배워도 막 와닿지가 않음. 교제 연습문제를 보니 그래도 할만한 것...
-
셋중에 뭐가 제일 어렵나요?? 그리고 셋중에 뭐가 젤 쉬운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두
-
닉변 완료 1
홈런볼 사냥꾼
-
에필로그 2에는 독서지문은 없나요?
-
굿모닝 10
뚯뚜루~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정원 급격히 늘린 의대들은 수업, 실습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6
인서울, 연세대 원주, 인제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십명 단위로 증원을...
-
스카 1등 출근 3
다들 이시간까지 자노..
-
이번 수능에 등급컷이 그리 높지만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3
작년에는 중하위권들도 킬러 배제라 그래서 N수생이 역대급이 되어버린 게 아닐까...
-
여캐일러 투척. 4
수능 만점 기원 10일차
애초에 왜 교대를 쓰신건지 '전혀' 흥미가 없는데.... ㅠㅠ 밀려난 한명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암튼 탐구는 뭐 세계사 이런거 아니면(만점 백분위 96이라는게 레알?) 걍 하던거 하는거 추천ㅇㅇ
기출문제를풀다보면원리가쫌보여요!
ㅋㅋ기출문제를원리에입각해정확히푸는게
기출돌린다는거!
문제풀고 다시 분석하고 이러면 되는 건가요
분석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3년간 어케 공부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답니다ㅠㅠㅠㅠㅠ 미치겠어요
작년수능 3등급에서 올해 95점 받은 1人으로써 한마디 올리고자 하는데... "개인적", "개인적" 으로는 학원쌤 믿는게 진리인듯... 저는 훌륭하신 분 만나서 그런지.. 그분 말대로만 했는데.. 정말 잘 되더라구요... 일단... 기억나는 쌤의 한마디는 "문제를 제대로 읽고", "문제를 풀기위한 독해" 정말 이 두가지면... 정말... 소위말하는 프리패스에 가실수 있습니다.. 아.. 5점은 두더지 2개 틀림요 ㅋㅋㅋ 1개는 1점짜리 "문제를 제대로 읽고"를 안해서 틀림 ㅋㅋㅋ 뭐.. 개인적인 충고지만.. 저는 기출 그렇게 무식하게 파지는 않았어요... 그냥 문제 보고 지문 안읽고 풀정도 ㅋㅋㅋ, 한 4번정도는 정독으로 읽어야지 푼거죠.. 분석은 10~20번은 해야 분석인듯..
논술은 저도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탐은... 하시던거 하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굳이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1. 학교에서 하는거 2. 예전에 하던거 3. 관심있는 과목 .... 혹시 점쟁이한테 물어서 표점 무슨 과목 잘나오겠냐고 물어보시고 그 과목하셔도 무방해요 ㅋㅋㅋ 표점이 최고닌까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거1 학교에서 하는거 3 했습니다.. 아.. 물론 1/1/1/1 찍었구요... 자랑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신뢰감이나 드릴려구..... 마지막으로 화이팅.... 재수한 입장으로서 재수 별거 아니에요~ 재밌어요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아.. 여자친구는 없구나 ㅠㅠ
인강보세요 ㅍ
전 이근갑들었는데 저한테 잘맞더라구요.
그외에 좋은선생님들많으니깐 골라들으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