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 후 마음가짐과 수능 출제 경향의 변화,규칙성문제 4가지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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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AMU 선생입니다
올려드린 영상은
3월 학평후 마음가짐과 수능출제경향의 변화에 대한 영상입니다
1. 3월 학평성적이 수능성적이다?
아직 충분히 연습이 안된 재학생의 경우 이번시험을 보고 실망한 학생이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태도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은 겸손하게 6월학평을 향해 열심히 전진!
이번 시험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학생은 이번결과에 연연해하지말고
냉철한 자기반성과 비장한 각오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집중!!
3월학평성적과 수능성적의 연관관계는 오직 여러분 마음속에 답이 있다는 걸
명심하고 열심히 전진!!!
2. 수열 출제경향의 변화
최근 수능에서 계속 출제되는 지수함수와 수열의 합이 융합된 고난도 문제유형은
출제경향의 변화를 확실히 익혀야만 다음 시험에서 맞힐 수 있는 유형입니다
출제경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번 수열추론 문제의 다양한 풀이를 통해 설명합니다.
A형 21번과 B형 20번에 공통으로 출제된 이번 문항은 쉽게 출제되어 정답율이 높지만
개념이나 내용을 익히고 정리하는데는 조금 쉬운 문제가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통해 수열의 규칙성문제의 접근방법을 익혀두면 다른 고난도문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엔 로그함수의 실전개념인 밑이 다른 로그함수들의 관계를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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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좋은데...??ㅋㅋㅋㅋ
A형 21번과 B형 20번 인것 같습니다
B형 21번은 규칙성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 였거든요
글쓰는과정에서 실수...감사
오.. EBS경찰대 기출의 그선생님이시다.. 반가워요ㅎㅎ
계산이 많이 복잡해졌다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이문제 계산실수로 틀렸는데 이런거 줄이려면 많이 풀어보는 방법밖에 없겠죠?
핵심유형을 확실히 알고 평소에 다양한 벙법으로 생각하다 보면
간단하게 풀 수 있고 그러다보면 실수도 줄지요
규칙성이 오락가락하는거라
이문제는 계차수열로 풀다보면 복잡해져서 실수가 나올 수도..
단순한 실수라면 후반으로 가면서 자연히 없어지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와 남언우 선생님이시다!!
2011년이었나 그 때 수능개념특강 1~2등급 전용 강의 정말 잘 들었어요.
그거 프린트해서 필기한거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답니다.
선생님께는 정말 개인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수학 실력의 밑바탕은 거의 선생님에게서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기억해주니 감사
당시만 해도 ebs가 상위권용 강의를 기획할 때라..
이후에는 하위권용 강의를 많이 개발하는듯...공익방송이고
전국에는 하위권학생이 훨씬 많으니 당연하지만 ..
그럼 벌써 3학년 ㅎ 이제 또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할 때이네요
너무 너무 최고 였던 남언우 선생님...
우연히 클릭 했다 보여서 깜놀..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좋은 분들과 함게 더욱 발전하시길~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 방법 진짜 신기하네요!!
예를 들어 n(n+1)/2를 n으로 나눈 나머지를 An이라 할때
A1+A2+...A10을 구하라 와 같이
n(n+1)/2 를 n으로 나눈 몫이나 나머지를 갖고 수열 문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땐 마지막 방법이 유효하겠지요
한 문제를 깊이있게 생각해본다는 것은 문제해결력향상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군수열로 푸는 첫번째 방법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홀수행이 1+2+3+~~~~~~~~(2n-1)이 되는지 알려주실분 누구 없나요?
n군(n행)에는 n개의 연속한 수가 있지요
1행에는 1개, 2행에는 두개, 3행에는 3개가 있으므로 3행까지 쓰인 수의 총 개수는 1+2+3=6이고 수는 1부터 연속해서 쓰이므로 3행의 끝수는 6이지요 마찬가지로
홀수행(2n-1)일때는 2n-1행의 마지막수이므로 그때까지
즉 1행부터 2n-1 행까지 쓰인 수의 총개수와 같습니다
따라서 1+2+3+...2n-2+2n-1 이 됩니다
아 잘못해서 비추천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군 수열은 쓴이유가 n의 배수가 마지막 숫자에 해당하고
홀수번째 군수열의 행의 개수 합이 일치하기 때문에 군 수열의 합을 쓴건가요??
추가해서 질문드리자면 해설로 볼땐 이해가 가는데 막상 시험문제로 나오게 되면 어떻게 저렇게 발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몇번째 수인지 찾으면 되는데 몇행의 몇째수인지 알 수 있으니 몇번째 수인지도 금방 알 수 있지요
군수열 문제 몇개만 풀어보고 훈련하시면 전형적인 유형에서 홀수행과 짝수행규칙이 반복되는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위 수열에서 기본적인 군수열문제가 되려면
10행 세번째 수는 얼마인가? 또는
48은 몇행 몇번째 수인가? 등이지만 조금 변형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수열의 규칙성 문제가 어떤게 있는 지 학습하시면 됩니다 발견적추론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지만 고난도문제는 발견적추론과 계차수열만으론 해결이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알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시면, 예를 들어
어떻게 등비수열의 합을 그렇게 구할 생각을 할 수 있을 까요? 더 어려운 계차수열도 알고 있잖아요?
학습입니다. 배우고 익히고...충분히 익혀 둔다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봤을 때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지 않았을 뿐 어쩌면 현재의 실력으로도 충분히 풀 수 있는 방법입니다